터치폰 쓰다가...약정이 2달정도 남았긴한데...스마트폰으로 바꾸려합니다.
일단 전 새로운폰나온다고 바로 폰바꾸는 타입은 절대아니구요....하나사면 굉장히 오래쓰는 타입이라
이왕이면 어느정도 괜찮은걸로 살려고합니다. 딱히 스마트폰 최신이나 성능을 크게따지진않구요.....
일단 이번에사면..최소 2년은 쓸 계획입니다..
겔2는 할원이나 이런게 좀 부담스러워서..베가레이서로 가려고 생각중인데..
근데 흔히 사는방법인 약정을 걸고사면...한달에 4.5~5.5 요금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직 학생이고...딱히 부모님에게 요금을 지원받는것도 아닌지라...알바할 시간도없고;
제가 생각중인게..걍 표준요금제에+ 데이터 부가서비스만 걸어놓아서 2만원대 초반으로 쓰려고 하는데..
약정폰을사면 이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게....일반 기본요금제(12000원 이었나..) + 데이터 부가서비스 1만원(스크는 500메가 엘지면 1기가)
걸어서 2만원 초.중반대로 사용하려고 생각중인데요...그래서 생각한 방안인..
1. 세티즌이나 뿜뿌에서 중고폰을 사고 기기변경 혹은 번호이동을 한다...일단
가장 싸게먹히고 내가원하는 요금제도 쓸수있음..
하지만 무엇보다 남이 쓰던폰이라는 찝찝함..그리고 안전거래로 한다고해도 어쨋든 중고거래라는
불확실성이 존재.....
2. 옥션.이나 그런데서파는 가개통 공기계를 30~40만원정도 주고 사서 기기/번호이동을한다
일단 여기서 사면 새폰을 얻을수있고 내가원하는 요금제도 쓸수있음...하지만 40만원정도를 한번에 완납해야함..
3. 걍 약정걸고 산다..아마 이렇게되면 약정폰은 베가레이서는 잘 없고 겔2 위주라..겔2 혹은
가성비가 최강인 아트릭스로 갈까하는데.. 일단 새폰이라는 장점이있지만..요금제가 너무 부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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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본요금제(12000)+데이터 부가서비스 1만원(스크면 500메가 엘지면 1기가)이렇게걸어서..
2만원대 초반아닌가요?..부가가치세 포함해도 2만5천원 안넘을거같은데
스마트폰은 스마트요금제 프로모션 할인때문에 약정가는게 나아요
그리고 가성비로 아트릭스 추천합니다
할원 10만원대 초반에 구입 가능합니다 요즘 이거면 뭐 대략 몇달 쓰고 바꿔도 상관없을 정도로 가격 부담없죠
그 수두룩한 공짜 스마트폰 나열해보세요
할부원금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시네요
단지 기간만 채우면 공짜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폰팔이들이 먹고살죠
그런사람들을 호갱이라고 부르기도하구요
할부원금 10만원이라고 분명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