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野 위성정당 역풍…
정의·진보당 “12석 달라”
총선 ‘의석 배분’
놓고 줄다리기
***반문 이언주, 7년만에 복당… 친문 “선거 도움 되겠나”***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복당 선언을 한 이언주 전 의원과 차담회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2017년 민주당을 탈당한 뒤 ‘반(反)문재인’ 활동에 앞장선
이 전 의원의 복귀를 두고, 친문 의원들은 “선거에 도움이 되는
결정인지 모르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의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이하 민주연합)은
16일 온라인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창준위원장에는 민주당 정을호 국장을
선출했다.
민주연합엔 통합진보당 후신 진보당뿐
아니라 박석운·조성우·진영종 위원장의
연합정치시민회의 등 친북·반미
세력까지 참여하고 있다.
‘반윤(反尹) 세력 총결집’을 목표로 한
민주연합은 지역구·비례 공천을 통합하고
공동 정책·공약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물밑에선 ‘의석 나눠 먹기’
논의가 치열하다.
특히 녹색정의당(6석)과 진보당(1석)이
민주당과 지역구·비례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 중이다.
협상 규모는 녹색정의당 비례 2석,
지역구 5석 안팎, 진보당 비례 2석,
지역구 3석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정의당은 경기 고양갑 현역인
심상정(4선) 의원이 5선 도전을 공언한
상황이다.
인천 남동을(배진교)·광주광역시
서구을(강은미)·인천 연수을(이정미)·
경남 창원성산(여영국) 등 전·현직
의원들의 희망 지역구도 윤곽이
나타났다.
녹색정의당은 17일 전국위원회에서
민주연합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미 민주연합에 합류한 진보당은
현재까지 85곳 지역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상황이다.
진보당 안팎에선
“80개 넘는 지역구 중 3개만 요구하는
것도 아주 현실적인 요구”
라는 말이 나온다.
야권에선 민주당이 진보당에 ‘양보’ 가능한
지역구로 현역 강성희 의원의 전북
전주을을 비롯, 경기 의정부을(김재연)·
서울 관악을(이상규)·울산북(윤종오)·
경기 화성갑(홍성규)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민주당에선
‘지지율 한자리인 군소 정당들에 무턱대고
끌려다닐 수는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민주당은 2012년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에
지역구 16곳을 양보한 적이 있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새누리당 152석,
민주당 127석, 통진당 13석였다.
야권 전체와 민주당은 패배였지만
통진당은 약진했다.
이미 85곳 지역구에 예비 후보를 낸
진보당과의 단일화 협상이 불발되면
야권 표가 갈려 국민의힘에 유리할 수
있다는 점도 민주당의 골칫거리다.
민주당 후보들의 반발도 문제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전북 전주을엔
민주당 예비 후보만 7명이 등록해있다.
민주당이 최근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경기 고양갑, 이정미 전 대표의 인천
연수을 경선을 확정하면서도
강은미 의원의 광주 서구을을 전략
선거구로 비워둔 것 역시 이런 고민이
반영된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해석됐다.
결국 오는 3월 22일 후보 등록 직전까지
민주당과 군소 정당 후보 간
경선·무공천 등 단일화 논의로 야권은
몸살을 앓을 수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 연합도 좋지만 소수당의 무리한
요구에 끌려다녀야 하느냐”
고 말했다.
한편 민주연합 창당발기인 대회에
민주당이 당직자들을 발기인으로
동원했다는 논란도 불거졌다.
민주당은 전날
“중앙당 당직자들은 창당 발기인
동의서를 제출해달라”
며 동의서 직업란에 정당인·당직자가
아닌 다른 직업(회사원·자영업 등)을
기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민주당 당직자들은
“허위 서류를 제출하라는 것이냐”
“4년 전 위성정당에 의원을 꿔주더니
이젠 당직자까지 꿔주느냐”
등 반발했다.
진보당은 17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과의 ‘지분 협상’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했다.
진보당은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민주당과의 협상을 상호 비공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설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녹색정의당도 이날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이 주도해서 만들고
있는 민주개혁진보연합 정당 테이블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녹색정의당이 의석협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원선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ggg7
민주 정의 진보 라는 당명이 들어가 있는 당은
무조건 위장탈 쓴 좌익 친북종북세력이라 보고
찍으면 안된다.
지금껏 북괴를 서슴없이 찬양고무하는 언행을
지켜봐 오지 않았는가?
분단휴전국에서 여전히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고
호시탐탐 전쟁공포 도발하려는 북괴는 주적인데,
주적을 이롭게 하는 당을 국회로 들어 보낸다는게
말이 되냐?
이번총선은 거대야당 의회독재횡포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좌빠리야당들 반드시 해야 심판하여
몰아내야 한다.
무수옹
민주당 이재명 당수가 급하긴 급했나보다.
분뇨 구분도 못하는 모양새다.
그동안 언주가 얼마나 비아냥대며 흠집을 냈던가?
파뿌리라도 잡으려는 심정은 이해가 간다마는,
'배반의 법칙'은 인간사에서 가장 적중률이 높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라.
치형
폐수처리장의 침전물 잔치?
NiceBee
꼼수정치 박멸, 전과자 예비전과자 박멸, 친중 종북
수구좌파 박멸.....大韓民國의 자손만대를 위해서.
해탈001
권력에 눈먼 죄명이의 한심한 작태와 사법리스크를
방어하려는 몸부림. 온갖 술수를 부려봐야
결과는 감옥행이 될 것이다.
좌익들을 끌어모아 세력화하여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려 하지만 결과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될것이다.
기가차다
너거들 선대 교시대로 통일전선전술을
진행하는구나.
자유민주의 혜택을 다 누리면서도 체제를
부정하는 자들..
나라를 지키려면 국민들이 정신줄 똑바로
차리고 선거 잘 해야한다!!
수리
여의도 똥파리떼다.
삼족오
종북 굴종 토착 빠갱이 공산주의 맹신 추종자들이
좌지우지 모든걸 해먹는데 혈안이구나,
국민이 정신 못 차리면 나라 국가 파탄 증발
실종 되는 건 시기상조일 거란 생각이 드는 건
왠 조화속일까
청룡6602
대한민국은 엄연히 대통령제의 나라다,
그런데 부정선거로 된 가짜들이 다수의석을
차지한 국회가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난장판
나라가 됐다,
그러니까 이리저리 이념을 팔며 돌아다니는
정신창녀 정치인들이 국회의원이 되려 지조를
팔고 있다,
참 구역질나는 정치판이다,
신전
비리로 얼룩진 자가 만들 비리 단체들의 나눠 먹기와
대국민 희롱극?
Dunesmanor
꼼수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어 기사를 다 읽고
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風流郞
민주에 반민주 독버섯 기생, 정의에 불의, 진보에
퇴보만 있는 종북친일왜구청산시대정신...
반유니 민생 거뜰 총선제삿날!
KORE
조선아 이런 잡스러운 내용은 뉴스로 다루지도
마라. 지면 아깝고 수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