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와 제약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의 차이는 얼마는 클까요??
차이 별로 안 큽니다.......
제 생각에는........
발 한 걸음만 옮기면 호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회사 이름에 바이오만 있으면 날아다니는데....
형제인 제약주는 너무 씹히고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정부의 약가 인하와 FTA로 우리나라 제약주가 엄청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신종 플루 백신 때문에 녹십자한테 씹힌 제약의 빅4...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저는 한미약품이 너무 예뻐 보입니다........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분리했는데 6만원 대 입니다.......
북경한미가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옷을 입고, 씻고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했듯이.....
약을 먹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인류가 망하지 않는 한 유럽위기고 뭐고 해결됩니다......
우리나라도, 한미도 아직 클 일 이 많이 있습니다.......
집 옆에 한미약품 본사가 있습니다....
(몽촌토성역 옆에)
해마다......
0.05주씩 무상증자 해 주는 착한 아이죠..........
연간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R&D 11%정도.......
우리 나라에서는 최고수준입니다....
정부에서 제약업을 죽여놓고 미안했던지 3월에 15개 정도 선정해서 지원한다는 군요.......
2년간 기업 분할하고 칼을 갈고 있는 한미약품......
너무 예뻐 보입니다.......
오늘63000원 이더군요.......
한 번 쯤 공부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좋은 과일은 많은 개미가 나누어서 쪽쪽 빨아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금일 현재 주가는 63000원입니다.
첫댓글 제약주는 아니지만, 제약회사하고 많은 관련이 있는 서흥캅셀 외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흠...... 꼼꼼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제약이 매우 소외되어 있다는 생각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한미를 좋게 보신다고 하셨는데, 약가인하와 FTA등의 악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굳이 한미를 꼽는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제약은 늘상 관심은 가는데 쉽게 손이 안가는지라...지식을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버림받고 소외된 업종에 꽃을 찾는 것도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미약품 약은 의사들의 불매운동의 주타겟이되어 매출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 주로 제네릭 약이 대부분이라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불매운동은 한미 영업사원들의 영업력이 강하고, 리베**가 철저했던 것이 국가 정책상 너무 갑자기 차단되었기 때문이지요...
최근 2년간 제약 영업직들은 자기 연봉까지 쏟아부으며 영역을 지키려 한 것도 사실입니다...그럼 의사들이 불매운동한다고 한미가 망할까요?? 앞으로 주가가 말해 주리라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FTA 때문에라고 신약개발능력이 있는 회사가 살아남을듯 싶습니다만... 한미에서 신약개발 성공사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신약개발은 너무 막대한 비용과 실패의 리스크를 안고 가겠지요...사실 우리나라같이 쥐알만한 제약사들이 GSK, 존슨 앤존스, 바이엘 등과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와 싸운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요.... 신약을 개발하는 것도, 개발해서 상용화되고 띄우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한미는 제약 기반기술인 오라스커버리를 카이넥스에 로열티수출했고....항암신약 오락솔(국내 임상 2기-BMS항암제를 먹는 약으로 바꾸는 것) ,오라데칸(대장암 치료제,국내 임상 1기-화이자 캠푸토를 바꾸는 것)과 KX01(미국,홍콩 임상 2상),당뇨병 바이오 신약인 LAPS-Expendin4(미국 임상 2기) 등이 있습니다....사실 제약업의 현재 상황은 작년
부터 악화될 데로 악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버림받고 소외받는 업종에서 꽃을 찾아내면 그만큼 열매도 크지 않을까요..... 중국 내수 경기가 부양되고 상해종합지수가 3000정도 회복되고, 유럽 위기도 진정되고.......제약업도 재평가되고....그 중심에 한미도 있고........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금융위기 직후인 2000년1월 기업 분할 전 한미 약품 주가가 108000원 이었습니다....모든 게 좋은 종목은 이미 충분히 비싸지 않던가요....저는 한 번 투자 결정을 하면 3년 이상은 무조건 홀딩이라는 마음입니다..그 기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랍니다^^
중국 매출 규모가 1000억대로 한국의 4000-5000억대보다는 너무 낮아보입니다
중국 성장률도 20-30%로 다른 중국 자국내 제약주보다는 너무 낮다는게 문제라고 보여요;;
현재는 낮습니다....현재는......다만.....현재는........그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