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과 구별해야 할 질환-얼굴백선(tineaFaciale)
주변부가 인설과 함께 붉은색으로(홍반) 약간 융기된 병변이 얼굴 백선(tineaFaciale)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큰 백선반점은 흔히 중심부의 피부는 깨끗하다
얼굴 백선은 얼굴 피부에 곰팡이균이 감염된 것인데, 이 그림에서는 붉은 경계면이 뺨에서 코를 가로질러서 아치형으로 생성되었다
이 사진에는 백선으로 인해 눈 주변에 둥글고, 인설이 끼여 있는 분홍색의 반점이 생긴 것을 보여준다
약간의 인설과 부어오른 'C'모양의 홍반이 턱 백선의 초기 모습이다
이 이미지는 형태가 둥글고, 인설이 끼어 있는 전형적인 백선의 형태를 보여준다
백선은 때때로 붉고 동그란 경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위 사진의 안면백선처럼 초기모습은 피부의 연한부분에 발적, 인설로 나타날 수 있다
얼굴백선의 전형적인 입술아래부분의 인설, 원형의 작고 조금 심한 손상의 모습이다
위 사진은 얼굴백선(tinea faciale)으로 알려진 얼굴부분 곰팡이균 감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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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실분 있으실까 해서 퍼왔습니다.
지루성 피부염/백선/아토피/ 그 밖의 접촉피부염 등등은 의사들도 육안으로 구분해 내기 정말 힙듭니다.
근데 대부분의 의사들은 진균검사도 안하고 그냥 지들 멋대로 진단 할걸요?
개중에 정말 좋으신 분들은 진균검사등등 제대로 해주지만요. 근데 이런 의사분들은 정말 적습니다.
근데 특히 정말 중요한것은 지루성 피부염인줄 오인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제 즉 스테로이드 연고를 안면백선에 사용해 버리면, 안면백선 즉 곰팡이균에 의한 피부염의 경우, 처음엔 좋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더욱 악화 되서 나중에는 육안으로는 도저히 구분해 내기 힘들데요.
부신피질호르몬제제는 안면백선에 사용하면 처음엔 좋아지는듯 하다가 병변이 더욱더 악화 되서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든 지경까지 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진단은 확실하게 받으시는게 낫죠.
제대로 조직검사 하면, 지루인지 백선인지 아토피 인지 다 나온답니다.
지루성 피부라고 단정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제 즉 스테로이드 쓰면 한번에 훅 갑니다.
조심들 하셔요.^^*
첫댓글 지루성 피부염이라도 그 약들은 사용 안할거에요 ㅠ.
의사들 눈으로만 검사해서 오진하는건 이해 한다고 쳐도 잘 모를거 같으면 정확하게 진균 검사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진해서 필요없는 약 처방받거나 효과 없으면 그것도 시간낭비, 돈낭비니까요.
담에 피부과 갈땐...진균검사 해달라구 아는척좀 해야겠어요...ㅋㅋㅋㅋ
그런게 있었군요.....흠...넘 무식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