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NCAA도 20+%의 일정을 NBA도 거의 모든 팀이 20경기 이상 진행된 만큼..
이제 각팀 마다 계산기 두들릴 때가 온것 같습니다.
우리팀이 뭐가 부족하고, 이건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게 각팀 별로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다음 드래프트가 200일정도 남은 현시점에서
각팀이 현재순위 기준 갖을수 있는 드래프트 픽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차기 드래프트 최고 부자는
보스턴 입니다.. 높은 픽은 아니지만,
그동안 에인지 단장을 장사를 잘한 덕분에
제일 많은편입니다..
현재 선수층도 넉넉한데, 드래프트픽도 많내요.
딱 이것도 올해 까지만 유효 합니다..
*애틀란타는 조만간 선수 평균 연령대가
대학교 4학년이 될것 같내요..
젊은선수들이 많아서 잘하곤 있지만,
육성 잘하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피닉스는 그냥 자유로운 탱킹 입니다..
부커의 폼은 떨어졌고, 1번 부재가 너무 심합니다.
거기에 헬서부라... 이기고 싶어도 못이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내요.. 새감독, 어린선수 모두에게 힘든 시즌 입니다.
* 브루클린 은 좋은선수가 많아지고 있지만, 그좋은선수들이 다같이 포텐 터질 기회가 없내요..
아직은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만큼.. 2월전 까진 팀의 방향성을 결정 해야 합니다..
*시카고, 뉴욕은 참 빅시티 인데.. LA비해 너무 아쉬운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감독도 해임되고, 뉴욕은 포르징기스 복귀 까지 기다려야 하고, 현시점은 매우 어렵습니다.
*클리브랜드는 모양세가 리빌딩 버튼을 누를것 같습니다.. 선수단 정리와 함께 페이롤 정리가 많이 필요합니다.. 다행인건 루키 섹턴이 아예 가능성이 없는 선수는 아니라는거 .. 육성하기 나름인것 같음.
* 샌안토니오와 올랜도는 의도되지 않은 난감함 ..
뭔가 될것 같으면서 안되는..
두팀다 주전 빅맨이 기대치에 못미쳐서 참 고민이 많을것 같내요..
*휴스턴,워싱턴.. 현 라인업은 컨텐더 인데..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내요.. 여기 있을팀은 아닌것 같은데..
* 필라델피아는 현재 유망주와 드래프트픽이 많은 만큼, 부족한 부분을 매울수 있는 결단이 필요 합니다.
리빌딩을 할 팀은 아닌데..
일단 갖은것이 많아서 선택지도 많아 보임
*샬럿과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의존도가 높은팀이라
현재는 플레이오프 푸쉬 이지만,
전시즌 플레이오프 문턱에 좌절되서 참 고민이 많을거라 봅니다.. 트레이드를 하긴 해야 할것 같음..
* 댈러스와 킹스는 올해 1라운드 픽이 없는만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뭔가 결단이 있을것 같내요..
선수들 영입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거냐?
아님 필요외의 전력정리 해서 미래를 바라볼것이냐?
현재는 너무 잘하고 있지만,
서부는 한번 무너지면 바닥까지 떨어지는건 한순간이라.. 트레이드가 있을것 같은 두팀입니다.
*반면 인디애나와 클리퍼스는 만족할만 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보충자원 보강 하면 정말 좋을것 같음..
첫댓글 클블은 이미 정리를 절반 정도는 했습니다 ㅠㅠ 코버와 힐, 데커를 픽이랑 바꾼....
제알과 코버 틀드로 새로온 벅스까지 판다고 하더라고요...
보스턴만 많은줄 알았는데 와 애틀도 정말 엄청 많네요 어린 선수들 다 재능이 뛰어나서
내년에 잘뽑으면 탱킹시즌 끝날거 같네요 부러운..ㅠㅠ
사실 이번 드랩은 뎁스가 너무 않좋은 것으로 뽑히는 시기라... 탑5 정도만?? 아래쪽으로는 다른 드랩 2라운드급이 1라운드로 올라와 있다고하죠
달라스나 밀워키가 트레이드로 1라운드 픽을 사용한 것이 오히려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턴이 어쩌면 저 다수의 픽이 생각보다 낮게 잡혀서(킹스의 분전등) 별로 일 수 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