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은 빈 수레 詩 / 美風 김영국 人生은 바람이고 구름 같은 것을 한세상 잠시 머물다 가는 人生 왜 이리 한심하단 말인가 재물이 많으면 무슨 소용 있으리오 어차피 人生 事 空手來 空手去인 것을 과욕은 화를 낳는 법 우리네 人生 事 모순덩어리가 아니던가 빈 수레가 요란스럽다 굴곡(屈曲) 많은 人生 事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것을
밤의 플랫트홈
출처: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서 원문보기 글쓴이: 초록 이슬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임니다 건안을 기원 드림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임니다
건안을 기원 드림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