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오늘은 회도 먹을 겸~
강화 초입 황산도로 왔어요.
회 먹으러요.ㅎ
며칠간 명절음식 먹어 치우느라 고생? 했거든요.ㅎ
황산도 어판장 식당에서...
우선 먼저 나온 것 부터
배 고프니 먹고~
광어회와 전어회도 전어구이도 먹고~
먹다보니 생각나서...사진 찍음요.
모양새가 어째...ㅋㅋ
마지막으로 초밥과 매운탕으로 ...
넘 배불러서...남겼어요.
맛있었는데.....
식당 앞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한 잔씩 마시고...
바다 건너 김포시이에요.
황산도 테크 산책길 걸으시고...
아버지~~!!!
뒤돌아 보세요.
남는 건 사진 뿐이라니...ㅋㅋ
지금은~
초지진 쉼터에서
누우셨어요..ㅋ
방석 배개 삼아서...
왠지~쓸쓸해 보여서...
사진 안찍었었어요
나는...초지진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배 깍아 먹고 있어요.ㅎ
첫댓글 가을전어등 풍성한음식
바닷가의 평화로운정취
아버님께 효도
일석삼조 다하신
의미있고즐거운 바닷가 여행
Have a nice day^^
바닷가에서 태어나셔서...
바다 보러 가시는 거 좋아하세요.
물론~바다에서 나오는 수산물 해산물을 다 잘 드십니다.
아버님과 좋은추억 많이많이 쌓으세요~~
친정엄마는 차멀미를
심하게사셔서 어디 다니지를 못했거든요~
지금도 그게 아쉬워요 ~ㅠㅠ
그러시군요..ㅜ
울 아버지는 다행히~차멀미는 안하시니....
이뿌신 따님 이셔요!!
회와 해물 음식들
부럽습니다...
맛나보여요!!💗💗🤗💐🌹
네 맛났답니다
서비스로 주신 전어구이도 맛나고...
막 지은 흑미밥과 매운탕 먹으니 얼마나 배부르고 맛이 있던지...
조금 남겼어요..ㅜ
리디아 언니는 진정
최고의 따님이시네요.
아, 아부지... 보고싶다요.
섬아님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나봐요.ㅜ
@리디아
86세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많이 그립습니다.
유독 절 아끼고 사랑해 주셨거든요.
@섬아 그러셨군요.ㅜ
울 아버지는 지금 94세.
정말 잘 하시는 겁니다
부모님께 잘 하시면
자식에게도 대우를 받지요
감동입니다
애들에게
내가 할아버지랑 사니...
너희들이 내 걱정 덜하게된다고 했어요.
할아버지에게 잘 해드리라
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