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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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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비지 드셔보셨나요?
다정다감 추천 1 조회 141 24.09.24 17: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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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18:00

    첫댓글 생비지는
    맛이 없구만요
    청국장처럼
    띄우야 맛이
    있드라고요~~

  • 작성자 24.09.24 20:02

    여기는 그렇게는 안하던데요?

  • 24.09.24 18:41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비지 찌개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9.24 20:03

    질려서 먹기싫었는데요 ㅎ

  • 24.09.24 18:44

    맞아요
    약간 누르스럼하게
    띄워야 돼는데
    띄우는건 안팔죠

  • 작성자 24.09.24 20:04

    글쎄요 이쪽에서는 못봤습니다.

  • 24.09.24 19:31

    비지는 충청도지방에 가니 띄워서 된장찌게를 하니 너무 맛이 있더군요
    김치에 멸치넣어서 비지와 같이 끓여 먹으면 맛있어요

  • 작성자 24.09.25 12:36

    비지는 콩껍질이 섞여있어서 입안이 껄끄럽습니다.

  • 24.09.24 19:54

    요즘
    폭삭 익은
    김치에
    땅고기. 좀 숭덩 숭덩
    쓸어 넣고
    끊여 먹으면
    별미 입니다 ~~^^

  • 작성자 24.09.25 12:34

    한두끼는 그렇게 찌개해서 먹으면 맛있겠지요

  • 24.09.24 20:09

    옛날 생각이 납이다

    내가 어머니와 살때
    저녁이면 종 흔들며
    두부 장수가 지나가는데
    비지도 팔았습니다

    돼지고기와
    우거지 넣은 비지는
    맛있고 영양가 기득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리운 시절
    보고싶은 어머니

  • 작성자 24.09.25 12:33

    우리 어렸을때는 전쟁끝난지 얼마 안되었고 흉년이들어서 먹을게 없으니 식사대용으로 양념간장에
    비벼 먹었으니 얼마나 먹기싫었겠어요

  • 24.09.24 22:27

    띄워서 노르스럼한 비지찌게
    별미입니다 옛날 먹었던 그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며칠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작성자 24.09.25 12:29

    글쎄요 숙성시켜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24.09.24 22:28

    요즘시대 다이어트 영양식입니다 두부 공장에 가면 공짜로 주었는데 지금도 주는 곳이 있는지?
    하여간 된장(청국장) 등과 하께 콜라보 했을때 진가가 나타납니다 _ 개인 취향으로 ~

  • 24.09.25 09:02

    양평 세미원 근방에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밥 먹고
    비지 한 봉지
    싸오는 일이 재밌습니다

  • 작성자 24.09.25 12:27

    자기네들도 어차피 버려야하니까 그냥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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