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디오 못보고 오디오만 듣다가 어이상실.
JTBC 뉴스 화면 보면 G드라이브 나오는데 이건 USB 꽂았을 때 나오는거라며. 외부 USB 꽂아서 자료 옮겼냐. 물어보는데..
태블릿PC 자료 캡쳐하려고 PC에 USB로 연결했겠지. 나참. 외부 USB 스틱만 G로 붙나?
(덧붙이면, 질문자는 태블릿PC에 USB를 꽂아서 자료를 볼때 G드라이브가 나온다는 식으로 말했음)
뭐 혹시 모르지 JTBC에서 태블릿PC자료 덤프 떠서 USB에 넣어서 PC에 마운트 했는지.
(덧붙이면, JTBC는 태블릿PC를 검찰에 넘겼으므로, 복사본을 만들어서 USB 스틱에 넣어서 PC에 꽂은 후 자료를 보며 캡쳐 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임. 소심하여 추가설명. ㅠ.ㅠ)
그 다음, 태블릿PC 사용이 어려워서 고영태 본인도 최순실도 못쓴다.....
고영태는 태블릿PC 사용이 어려워서 최순실은 아마 못쓸꺼라고 했는데..
요즘 태블릿PC를 안써봐서 어렵다고 막연히 생각했겠지. 근데 써본 사람 알쟎은가 휴대폰 사용이랑 다른점이 거의 없다.
최순실 스마트폰 끼고 살았다던데 태블릿PC를 왜 못씀?
그걸 최순실꺼 아니라고 말한것 처럼 난리침.
손석희 사장 불러라 난리침.
추가질문에서,
다행히 나중에 누군지 못봤으나, 이메일 카톡은 하지 않냐 물으니 고영태가 그런건 한다 USB로 옮기고 하는걸 못한다는 뜻이었다고 해서 답이 된것같다.
JTBC에서도 자료가 이메일로 오갔다고 했으니 더이상 어이없는 소리하느라 국정조사 시간 허비하지 않길 바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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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블릿 pc가 스마트폰과 같은데 왜케 웃기냐
대단한 기계로 물타기 하려거든 궁물들은 꿈깨라 무식한것도 아니고 ~~~
사고 개념부터가 엄청 웃긴다
그거 뺏겨서 억울한거임 ?::
무식은 곤란하다
양향자 최고위한테 교육좀 받던지~~
스마트폰,테블릿pc, 컴퓨터 ,스마트카 등
크기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단다
제발 좀 무식은 자랑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안써봐서 태블릿PC가 디게 어려운건줄 아는 고영태는 이해가 가는데 (진짜 컴맹에겐 가능),
CF 감독도 하고 했던 차은택은 이해가 안가며. 그걸 이거다! 하며 신나서 떠든 의원 ㅋㅋㅋㅋ
이걸로 시간 끌까 걱정했는데 그러진 않을 듯 하여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