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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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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전생에 모녀지간
베리꽃 추천 1 조회 389 23.07.31 13:4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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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31 14:34

    외갓집을 떠올리면
    공통적으로 가슴뭉클한 감정을 지니게 되는 것 같아요.
    훗날 손녀가 떠올린 외할머니가 하늘만큼 그리운 존재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3.07.31 14:56

    @로움 질다란 글 그냥 두시지.ㅎ
    우리 까페에 샛별이시군요.

  • 23.07.31 14:14

    그렇지요 손주들 보는 재미가
    없다면 노년의 낙이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이뿐것이
    손주들이지요

  • 작성자 23.07.31 14:36

    맞아요.
    노년의 즐거움속에
    손주가 으뜸이지요.
    비록 이른 아침 출근길이지만 손주들 보는 재미로 발걸음이 신난답니다.

  • 23.07.31 14:15

    베리꽃님 오랫만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취업중이라니 축하합니다 다른사람들은 헉헉하는데 ....
    최저임금이 아주 너무 좋은 대우 입니다 손주의 재롱 ....

    저는 손주의 재롱을 보고 싶어도 못봅니다 거기다가 시원한 에어컨 ,뽀너스로 상품권
    무더운 여름철의 최고의 피서방법이기도 합니다 축하합니다 취업을 ....

  • 작성자 23.07.31 14:54

    만장봉님도 손주가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공부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손주가 보면
    더 자랑스러울텐데요.
    손주도 할아버지 닮아서 학구파가 될거에요.
    화순도 무덥지요?

  • 23.07.31 14:24

    베리꽃과 적토마는 전생에 마굿간옆의
    들꽃을 바라보던 사이 ??

  • 작성자 23.07.31 14:55

    마굿간옆 짚단위에서
    어깨나란히 하고 별헤는 사이ㅎ

  • 23.07.31 16:02

    @베리꽃
    저 별은 나의 별 , 저 별은 너의 별
    저 별은 엄마 별 , 저 별은 동생 별...ㅎ ~

  • 23.07.31 15:22

    말도 어쩜 저리 예쁘게 할까요ㅎ
    역시 손자보다는 손녀가 애교가
    넘치는 듯요ㅎ
    워낙 할머니가 잘해 주니까 그렇게
    말하겠지요
    예순일곱인 저는 이제 담달이 돌인
    외손자녀석 한 명밖에 없답니다

  • 작성자 23.07.31 16:54

    늦게 외손자를 보셨군요.
    이제 돌이지만 아기들은 금방 자라서 소통하게 되실 거에요.
    저는 손녀들이 그만 자랐으며 하는 말도 안되는 바램을 해보기도 한답니다.

  • 23.07.31 16:31

    우리집은 손주놈 다 클 때까지 봐줄테니
    제발 총각 아들넘, 장가나 갔으면 좋겠시유.

    손주라도 안아보아야 내 죽어도 눈을 감고 죽지
    그렇지 않으면 눈 몬 감고 주글꺼 같습니다요.

  • 작성자 23.07.31 16:55

    어제 누가 자식 결혼시키는 비결을 알려주던데 시인님네는 해당되지 않겠지요.
    자식이 분가하지 않을 때 압력넣는 방법이거든요.

  • 23.07.31 16:40

    4명 울손주 들이 할미와 끈끈한 정을 너두나두 자랑하 듯 보이지만,
    사춘기 맞은 울큰외손녀를 보면 사춘기 특성답게 감정의 굴절이 있는 듯 보여,
    이미 잘 알고 그러려니 하지만 한편으론 내심 서운하기도 하답니다. ^^~

  • 작성자 23.07.31 16:56

    맞아요.
    다들 사춘기되면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할머니와도 소원해진다고
    하더군요.
    각오를 하고는 있지만
    막상 그리되면 엄청 서운할 것 같아요.

  • 23.07.31 17:55

    할머니와 저는 전생에
    모녀지간이 아니었을까요?
    요즘 아이들 너무 똑똑해요.

    이렇게 곰살맞은 손녀
    얼마나 예쁠까요?
    베리꽃님 지갑 다 털리게 생겼네요.ㅋㅋ

  • 작성자 23.07.31 19:11

    지갑은 손녀를 향해
    앞으로 나란히 된 지가
    오래지요.
    전생에 할머니와 모녀지간이면 제 딸과는 어떻게 되는 거죠?ㅎ

  • 23.07.31 19:44

    우리가 이런맛에 사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힘들게 일할때 쉬엄쉬엄 일하시라는 손주들 전화......
    그어떤 것보다 특효약 입니다
    여자 애들이 살갑기는 머스마들 보다 훨씬 그렇지요~~~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3.07.31 21:26

    손주들이 컷다고
    전화내용도 어른스럽네요.
    누구보다 자손들의 복을 누리시니 더욱 건강하셔서 걱정을 안 끼치셔야되겠어요.

  • 23.07.31 20:28

    모 그래도 더위땜에 고생은 안하게 생겼으니 ㅎㅎ

  • 작성자 23.07.31 21:27

    팔자는 좋지요.
    시간만 가면 되니까

  • 23.07.31 21:47


    쿵짝이 잘맞는
    전생 모녀간
    슬기로운 방학생활 되셔요 ㅎ
    손녀는 저렇게 살가운데
    오직 하나있는 손자
    살가운 대화는 일찌거니 내려놓았습니다 ㅎㅎ
    딸네도 저희부부도 휴가중
    문막에서 인사합니다

  • 작성자 23.08.01 09:40

    문막이면 청풍에서
    가까운 거리네요.
    공기가 쥑여주지요.
    입때껏 딸네랑 단체로
    여행한번 안 가봤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23.08.02 09:55

    @베리꽃
    저도 딸네랑 같이 다니지 않아요
    저거는 저거가족
    우리는 우리둘ㅡ따로놀죠 ㅎ
    같이가자해도 절레절레
    최고유산이 멀어져주는것이라는 제 생각으로 ㅎ

  • 23.07.31 23:48

    좋겠수 베리님은 우리 손주는 양쪽집 친가 외가 옮겨다니며 커왔는지라 소중한줄 몰라요 유치하게 외할미 좋으냐 친할미 좋으냐 할수도 없고 사랑이 넘치는 환경에서 무감각하게 사는 손주가 때론 걱정되기도 해요 제 손으로 할 새가 없으니 말예요
    전생에 모녀가 맞고 말고요 베리님 좋으시겠어요 ㅎㅎ

  • 작성자 23.08.01 09:42

    손자가 할미복이 많네요.
    양쪽 사랑을 넘치도록
    받으니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언제든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더군요.

  • 23.08.01 04:13

    베리꽃님, 역시나 따뜻하신 마음은
    언제나 곱기도 한데 그런 할머니 만난
    손주들도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이래저래 걱정많으시지요.
    그래도 그게 사는 거 구나 넉넉하게
    맘잡수시고 손닿는데 까지 서두르지 마시고
    힘닿는데까지 하시면서 틈틈히 휴식 취하시고요.

    덥습니다.
    어떻든 더위먹지않게 잘 보내시고요.
    항상, 베리꽃님 잘 계시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첫번째로 추천 드립니다., ^&^

  • 작성자 23.08.01 09:44

    추천이 무더위에 한줄기 션한 바람같습니다.
    언제나 격려와 덕담을
    아끼지 않으시니
    은혜갚는 차원에서
    이 여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23.08.01 05:17

    손녀랑 밀접하고 돈독하시군요.
    안정적 인성관리를 위해서라도
    즐겁게 오래오래 사세요.
    손녀가 애인이 생길 때 까지는 필수이고요 ㅎㅎ

  • 작성자 23.08.01 09:45

    손녀에게 애인뿐만이 아니라 증손녀낳을 때 까정 살아본 작정인데요.ㅎ

  • 23.08.01 22:19

    참으로 말도 어쩜 저렇게 이쁘게 하는지요
    쳐다만 봐도 배부를거 같아요
    친구 하고 싶어요
    그 손녀딸이랑요

  • 작성자 23.08.01 22:36

    이렇게 컷어요.
    언젠간 한번 상봉하셔야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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