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강식집사님!
여태석입니다.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합니다.
저는 지금 혼자 울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 교회 사태가 일어난 이후 신관에서 당회 결정을 설명하는 김JS장로에게 조목조목 항의하던 집사님을 처음 보았었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 지금까지 집사님은 제 마음 속의 영웅이었습니다. 집사님과 함께하는 것이 늘 저에게는 기쁨이었습니다.
순장반 게시판에서 날리시던 돌직구같은 글들은 저는 도저히 쓸 수 없는 무게를 지닌 강렬한 것들 이었습니다. 피켓 동지로 강남 본당 주변에서 함께했던 시간들. 본당을 뚫기 위해 같이 힘을 모은 순간들. 연배를 떠나 언제나 저는 집사님을 존경했고 집사님을 만난 것을 행복해 했고 누구에게나 집사님을 변호하고 자랑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제 마음은 똑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저는 저 혼자의 마음일지라도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제 저에게도 참으로 힘든 얘기를 해야 할 시점인 듯합니다.
우리 내부에 잠복해 있는 갈등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야 할 시점인 듯합니다.
피켓을 들던 초기 시절부터 우리 내부에서는 늘 끊임없는 갈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그런 상황을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그림집사님과 몇 분이 그만 두실 때에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처음에는 놀라고 그 다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저 묵묵히 기도하며 플래카드를 들었습니다. 지금과 똑같이 가슴 아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현장을 지켜야 했기 때문에 플래카드 폴 대를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쪽저쪽 여러 말들을 들으면서도 저는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늘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용납할 수 있는 사람, 은혜 받은 사람이 품어 주기를. 그렇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저는 이 교회 갱신의 현장을 떠날 수 없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대의를 바라보며 플래카드를 잡아야했고 이강식집사님과 함께 우리 모두가 제직회, 공동의회에서 목이 쉬도록 외쳤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저는 왜 이런 일이 교회를 올바르게 세우자는 개혁의 길에서 일어나는지 혼자 많은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둔한 저에게 확실한 답을 해 주시지 않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해도 확실한 답을 주시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강식집사님!
아래는 오직 제 짧은 소견으로 그동안 1년여를 지내면서 저 혼자 스스로 몇 가지 정리한 것입니다.
첫째, 기질 혹은 인간적인 약점.
우리는 아직도 불완전합니다. 죄 성이 남아 있는 불완전한 우리들은 또 모두 기질이 다릅니다. 서로 극히 같은 기질 혹은 다른 기질의 사람들이 만날 때 때때로 서로 용납하지 못하는 인간적인 갈등을 겪습니다. 이것이 요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은 주장이 강한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본질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면 대의를 생각하며 용납하고 품어야 합니다. (저는 무딘 인간이라 그런지 왜 이런 부분에서 갈등이 일어나는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1년여를 지내면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예쁘고 귀엽고 이해가 되고 사랑스럽습니다.)
둘째, 영적인 문제입니다.
예컨대 우리의 지나온 길에 등장한 잔다르크라는 자칭 예언녀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분에 대한 판단은 아마도 매우 편차가 클 것입니다. 저도 피켓 현장에서 한 번 만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이후 잔다르크에 의한 영향을 철저히 끊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교회사를 살펴보아도 혹은 성경에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도 사사로운 예언에 우리의 신앙과 교회가 걸어갈 길을 의탁할 수 없습니다.
셋째, 전술 혹은 방향성 문제.
예컨대 투트랙의 문제입니다. 존경하는 권일선교사님이 제시하신 투트랙 전술이 끼친 영향이 너무 막대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도 깊이 연구하시고 전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소견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론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힘을 모아도 어려운 상황에서 분립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도피입니다. 물론 새로운 교회에 대한 논의는 별도로 병행하여 연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전면에 내세울 때가 아닙니다.
사랑의교회 문제를 넘어 한국교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수많은 이 땅의 성도들이, 목회자들이,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모든 분들이 사랑의교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은 잘못이 첩첩히 쌓인 세속화되고 영적으로 무너진 사랑의교회를 다 드러내지 않고서는 실마리가 풀리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을 다 드러내더라도 통렬한 회개를 통해서만 새로워 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아직은, 아직은 함께 파수꾼처럼 외쳐야 합니다... 때가 되면 어떤 길을 가야할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을 저는 믿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요인은 지극히 제 개인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혹은 제가 알 수 없는 다른 여러 요인도 있을 수 있겠지요) 문제가 일어나는 것으로 저는 봅니다. 교회가 기본적으로 그저 평화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서 사도 바울도 많은 편지를 남겼구나라는 깨달음도 새삼스레 갖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강식집사님! (그리고 제가 만나고 함께 했던 그리운 여러...분들!)
언제나 제 마음 속에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함께 깊이 생각하고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악과는 싸워야 하지만 같은 길을 가는 동지라면, 그것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대의를 위해 나를 죽여야 합니다. 물론 영적인 문제에서는 단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혹시 다른 요인이라면 함께 풀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이 어려운 길에서 갱신위와 같이 가는 것이 우리의 선택이라면 적전분열이 아닌 단합의 길을 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글 쓰는 것이 저에게는 아직도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집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글을 쓴다는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이 글을 썼습니다.
다시 만나서 언제나처럼 포옹으로 인사하기를 그려보면서...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작은 자. 부족한 자.
여태석집사 올림
(실명이나 혹은 드러낸 신분에 대해 어떤 고의성도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첫댓글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사시는
나는 죽고 오직 서로를 세워주는 공동체
비난과 비판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있는 공동체
내생각과 내 주장을 말하기 보다 상대의 생각과 말을 경청하는 공동체
아픔과 상처보다는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여집사님의 진정성이 담긴 글이 제 마음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의 주 적은 서초센터에서 거짓과 술수로 순수한 마음을 지닌 성도들을 지속적으로 기만하는 그 사람과 그 사람에게서 떨어지는 떡고물에 영혼을 팔아먹은 극소수의 무리들입니다. 물론 저들 모두를 조종하는 사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점은 우리교회가 완전히 회복되는 그날까지 절대 잊지 말아야할 대명제 입니다. 우리가 지금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다 모아서 타격해야할 대상은 바로 저들 입니다.
우리는 한 지체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편입니다.
여집사님 글에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 이강석 집사님께 하고 싶은 말 까지~
사랑하는 여집사님
용기를 내셔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나 쓸 수 없는,사랑하는 자만이 쓸 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을 이렇게 집사님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이강식 집사님
남으셔서 얽힌 실타래를 함께 풀어 가기로 해요
저도 더 열심히 할께요
승리의 그날,곁에 집사님이 안계시면 얼마나 섭섭할까요?
여집사님,그리고 이집사님
두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조심스럽게 서로를 존중하며 간곡하고 애틋하게 붙드시는 여집사님 마음에 깊이 동감합니다.
이강식 집사님! 순장반 게시판에서 날선 검처럼 바른 말 해주시며 앞장서서 싸우시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마음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서운한 마음은 오프라인으로 서로 해결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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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사랑합니다. 이제야 저도 늦은 시간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참으로 험난한 길이지만... 혼자가기 힘든 이 좁은 문. 좁은 길. 낮은 자리에서 함께 가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제직회 울 팀장님♥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고도 갱신회 일까지...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두 분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힘들 내시고 강건하세요ᆞ
이강식집사님! 감사합니다.
이강식집사님 글로 마음이 아파 밤새 잠을 못이루다가 여집사님글로 감동 받으며 눈물이 납니다 한지체분이 이런 사랑으로 아픈분을 위로하며 품으시니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지난날 어려웠던 그 시간들속에서 서로의 동지의식으로 뭉쳤기에 더욱 간절히 권면하시는 거겠지요
이강식집사님을 사랑하는 모든 지체들의 안타까움을 헤아리셔서 앞으로 집사님의 온유한 중재자 역활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교회 회복과 갱신을 위하여 함께 힘내요!! 멋진 중재자로서, 비전 메이커로서 다시 파이팅하세요^^
이집사님! 여집사님의 권면을 받아드리셔서, 앞으로도 계속 갱신을 위해 쓴소리 많이 해 주세요.
이강식 집사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었읍니다. 우리들의 영웅이십니다. 계속 저희와 함께 해주실거죠?
사랑이군요, 사랑!!! 이강식집사님은 역시 이강식집사님이시군요, 무수한 비판의 글에도 모든걸 감싸안고 마음을 여시는 이강식집사님! 이집사님을 더욱 존경합니다. '칭찬하고 격려하고 세우주는 글'! 제 마음에 담습니다. 이집사님의 마음과 자세를 배웁니다. 사랑합니다!!!
이강식 집사님! 감사드리오며 존경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태석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여집사님,이강식 집사남 사랑합니다.옆에서 제대로 도움도 못 드려 죄송ㅎᆢㅂ니다.
이강식집사님~ 집사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지요?
집사님께서서 혼신의 힘을 다 해 수고하고 애쓰셨던 것 모든 일들이 우리 사랑의교회 회복과 교회 바로 세우는 일에서 큰 힘이었는데 그 길에서 떠난다면, 그 동안의 수고가 물거품이 되잖아요? 플리즈 ~ 강한 자기주장의 소리들을 멀리 하시고,
따듯한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지요.
우리 함께 기쁨으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 부르며 거기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가겠네~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아멘 (찬 43장)
저희 안에 위로 사랑 권면의 말씀이 살아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사망은 내 안에 생명은 너 안에" 이 말씀은 엊저녁 세미나에서 들은 고후 4:12 말씀이며 저희들은 절대~~ 흩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말씀하셨어요.
주안에서 서로를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지체들이 계시기에...
사랑의교회는 아직 소망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여태석집사님! 그리고 이강식집사님!
감사합니다...
과정속의 나의 생각. 주장들은 본질회복이라는 큰 대의 속에서 처음사랑. 처음생각들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ᆢ
진심이란 이런 것이군요. 여집사님, 이집사님... 주 안에서 두 분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의 큰 기쁨이신 두 분이 부럽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ㅠ 진심은 통하죠ㅜ 진정성은 누구나 느끼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넷 멋진 분들 파이팅!!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너무나 좋으신 사랑넷식구들! 이곳에 주님이 함께 계셔서 위로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여태석님! 우리 모두의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을 잘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주일 마당기도회에 참석하는 분들 중에도, 본당 문이 열렸을 때 소망과 애정을 품고 오셨다가 '아! 역시 안될라는가보다'하고 다른 교회를 가야하나보다' 하고 마음을 접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사랑했다가 이별과 맞닥뜨리기 싫어 미리 떠나려는 연인의 심정일겁니다 부디! 여태석님 말씀대로, '그것이 본질 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대의를 위해 나 를 죽여야 합니다. 물론 영적인 문제에 서는 단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처럼 속히 이 문제들이 정리되기를 기도합니다!!!
멀리 울산에서 절절하신 말씀을 접하고 가슴을울립니다
사랑의 교회의 예배의 본질회복이라는 대의를 위한길이
결단코 쉬운길이 아니기에 본질만 바라보고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이강식집사님 부디 초심의 마음으로 고난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일에 더 힘을 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집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참 겸손과 참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 이름과 내 주장이 높아지면 그만큼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결국 교만의 함정에 빠질것임을 스스로 경고해 봅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여집사님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영웅같은 모습으로 당당히 말씀하시던 이강식집사님 두분다 이 시기가 지나가더라도 제 기억에 남을 멋진 분들이십니다. 가슴아프게 바라보고 있는 저 같은 사람 너무 많습니다. 조용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 이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해 오셨던 이강식 집사님. 강 : 강직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주님만을 섬기시던 이강식 집사님. 식 : 식언치 않으시는 집사님인 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고 쓰려옵니다. 기도 많이 하시는데 기도 응답이 늦어져 안타까워 하시는 것을 잘 압니다. 어거스틴을 회개시키는데는 그의 어머니 모니카가 37년을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실망하지 않고 신실하신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기도했습니다. 마당기도회가 1년이 좀 넘었는데 벌써 실망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다시 손을 맞잡고 다른 사람의 소리는 듣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고 다시 한번 무릎을 주님앞에 모으십시다,이강석집사님!
진정성은 마음을 울리고 따뜻하게 합니다~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니 서로 보듬고 사랑 합시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 진정이 담긴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여집사님 ^^
감동입니다.
여집사님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방향도 집사님의 글안에 포함되어있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방향을 읽고 헤매고 있는것 같다 안타깝습니다.
집사님 항상 수고하시는 집사님 감사합니다.
이미 올려진 논란의 글들 보며 실상을 알고 마음이 무겁고 아팠는데...
가슴 찢는 아픔으로 쓰신 여태석집사님의 호소력있는 글을 읽으니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이강식집사님께서 진행하신 기도회에 몇 번밖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은혜스럽게 잘 인도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늘 감사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건강은 괜찮으신지도 걱정되었구요^^
우리 모두는 사랑의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교회 회복을 간절히 소망하는 한마음으로 모였고
그 마음만은 변함없을 것임을 확신하며..
같은 목표를 가진 지체로써 이 곳에서 집사님의 넘치는 열정과 예리함, 환한 미소...꼭 다시 볼 수 있기 원합니다
지금 저의 얼굴에도 감동의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여집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여집사님^^ 지속적으로 peace maker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이강식 집사님^^ 저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시는 집사님의 강한 용기에 늘 박수를 보냈던 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집사님이 떠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사님은 영적 선봉대에 서서 나단 선지자와 같이 주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식집사님께서 세속화되어가는 ㅅㄹㅇ교회와 한국교회 회복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강식집사님과 여태석집사님, 감사드리며 감사합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이 느끼시는 감동을 저 또한 함께 나눕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더이상 드릴수가 없군요..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집사님의 마음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거짓영 사탄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갈라지게하고 망하게하고자하는 악한 의도로 공격하는 적전에서 우리는 다만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며 거짓영 사탄을 물리치고자하는 일치된 전략을 나누어 힘을 집중하기 위하여 의견을 나누며 마음을 열고 토의할뿐 하나로 결속된 견고한 하나님의 군대로서의 전우애와 사기,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의 방향성과 목적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고 흔들림이 없는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집사님의 깨끗한 사랑과 진심어린 용기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태석집사님, 이강식 집사님!!그동안 고생들많이 하셨고, 끝까지 말씀가운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주님이 십자가죽음을 통해 보여준 끝까지 사랑의 모습과 하나되려는 모습들이 성숙한 제자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존경스럽고,사랑의교회의 개혁과 회복이 반드시 아름답게 열매맺으리라 확신하고 믿음의 기도를 합니다.
이집사님 여집사님 감사합니다...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우리 힘내요..
여태석집사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했던 이강식집사님은 순수하고 담대한 교회의 본질회복과 갱신에 대한 열정과 실행이었습니다.
이제 그모습을 잃은 이집사님은 더이상 기대 할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부디 옛적의 순수함을 회복하시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