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나 기업에서나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문제는 부채가 더이상 자산을 끌어올릴 여력이 없다면 가장 먼저 서두를 일은 부채를 줄여 나가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현금성 자산이야 상기의 등식을 유효적절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부동산의 매매는 어떤가요 부채를 바로 현금화 하기에 무척 까다롭죠
해서 흑자도산의 경우도 많이 생기구요
가계부채가 물론 모두 부동산담보대출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상당부분 현재 가계의 부채는
부동산담보대출로 대변됩니다.
부채는 상기의 등식처럼 부자든 중산층이든 서민인든 누구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도
그런데도 가계부채가 중산층에서 발생해서 심각하지 않다는둥 하는 이야기를 허허참
오늘자 여러 언론야그를 들어보면 대충 폭락은 없지만 대세하락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더군요
그럼 4억짜리 아파트가 다음날 2억 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까? 당연히 없죠?
이런 경우에만 폭락이라는 표현을 쓴다는 야기인데 허허참
물론 언론의 입장을 알지만 현재 경착륙중입니다.
어차피 향후 서울그리고 수도권의 아주 특정한 지역을 제외하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통으로 매입해서
임대주택화 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 짧게 더 쓰지요^^
첫댓글 임대주택화는 어렵지 않을까요? 일단 벌써부터 재정적자 운운하고 있는 재원이 문제가 되고, 다음으로 그나마 시장에 잔존(?)해 있는 매수세력의 씨를 아예 말려버리는 작태이기 때문입니다. 민간주택이나 일반분양분은 쳐다보지도 않고 임대주택 기다리게 됩니다. 시행/공업자들이 기를 쓰고 반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옛적 김대중 정부의 미분양 물량 해소한 방법이 아마 양도세 면제니 소규모 임대사업자 양성이니 이런 것이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