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시래는 김태술의 루키시절만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제가 매번 지적하던 김시래의 벌크업. 미국에서 처절히 발리고 나더니 바로 보강하는 자세가 아주 긍정적이고 또 기대되네요. 김시래에게 김승현의 루키시절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최대치 김태술의 루키시절만큼만 해주더라도 모비스는 엄청날거 같네요.
2. 전태풍은 건강히 뛸 수 있으련지.
:제가 전태풍에 대해서 유일하게 낮게 평가하는 부분이 내구성입니다. 전태풍이 작년에 건강하기만 했어도 플옵의 향방은 알수 없는거였겠죠. 이번시즌 오리온스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큰만큼 제발 건강히 한시즌 보내주기를.
3. 김민수는 스몰포워드롤을 맡을 수 있을까?
:김선형의 1번 정착은 이미 너무나도 많이 거론되었던 문제이지만, 의외로 문감독은 최부경을 주전으로 돌리고 김민수를 3번으로 내리는 선택을 할거 같은데.. 과연 김민수의 엄청난 수비력이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경희대 입학부터 김민수 선수 응원했었는데 제발 좀 잘해주기를..
4. 김승현의 폼은 정말로 회복되는건가?
:지난 시즌 이미 김승현의 공격력 자체는 거의 돌아왔다고 봤습니다. 예전같은 돌파가 없어서 그랬지 3점슛도 삼성에서 제일 잘던지고 자유투도 꾸준했으니까요. 다만 수비.. 수비입니다. 오랜 공백을 오프시즌 동안 메꿀수 있을런지. 수비만 돌아온다면 김승현은 kbl 탑 3 가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거의 불가능하겠지만요.
5. 포웰과 문태종 전자랜드의 운명은?
이번 시즌 정말 기대하고 있는 강력한 다크호스팀으로 전자랜드를 뽑습니다. 팀 사정이 엉망이라지만 두 선수다 충분한 베테랑이고 이 팀에는 차고 넘치는게 베테랑입니다. 쉽게 흔들릴만한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역대 최강의 득점 머신이었던 포웰신과 역대 최강의 클러치 슈터인 태종신의 만남. 그리고 꾀돌이 강혁. 도저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6. 오세근 정말 뛸 수 있는건가?
사실 저는 지금도 오세근 늦지 않았고 상무를 보내건 공익을 보내건 빨리 결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박찬희 돌아오는 시즌에 맞춰 다시 우승을 노릴 수 있을테니까요. 오세근은 프로 입문부터 단 한번도 건강하게 뛴 적이 없습니다. 제발 오세근에게 회복할 기회를 줬으면 하네요.
7. 오세근이 뛴다면 최진수와의 라이벌리
실은 제발 올해 오세근이 쉬어줬으면 하지만 최진수와의 라이벌리는 기대되네요. kbl역사상 이렇게 불꽃튀는 라이벌이 있었는지? 올시즌에도 덩크는 덩크로 갚아주는 신인 라이벌리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오세근이 최진수보다 2살이나 선배인데 데뷔가 늦었을뿐 ㅎㅎ 최진수는 어찌보면 올시즌 신인들하고 라이벌 최부경, 김시래등이 있겠네요. 오세근은 나이도 있으니 빨리 상무 갔다오는게 좋겠네요. 예전 부상때는 상무갔다오는게 좋은거 같음. 김영환, 김동욱, 현주엽등이 2년 부상을 상무에서 털고 왔으니까요.
현주엽은 상무에서 부상을 털고 온게 아니라 상무시절에 은퇴설도 나왔습니다. 은퇴할때까지 부상으로 고생했습니다.
김영환은 이미 상무에 가기 전에 수술 후 재활을 마치고 6라운드에 복귀했던 선수였습니다. 완치를 위해서 수술을 했죠.
현주엽 선수는 02년 아시안게임도 나갈 몸이 아니였다고 하죠. 사실 이미 입대 하였기 때문에 힘들게 나갈 필요는 없는데 금메달이 따고 싶었는지 무리한거죠. 체중 조절만 잘 했어도 더 오래 뛰었을텐데;; 방가도 체중이 문제였던거 같고 오세근도 솔직히 불안합니다.내구성이 안 좋습니다. 그럴수밖에 없고요.
김민수의 3번화 물론 회의적인 생각이 먼저 들지만... 혹시나하는 기대감... 스크 골수팬인 저로써는 미운정인지 뭔지 김민수가 잘했으면한다는... 그나마 유일한 프랜차이져이기도하구요.
살좀 뺐으면 하네요. 경희대 시절에는 수캠에 김민수 지나가기만 해도 여자들 눈이 떨어지지를 않았다던데.. 요즘엔 완전히 돼지가 되어서
김민수를 3번화 하려고 했으면 최소한 프로데뷔할 때 시도했어야죠;;
지금하기에는 박상오와 김동우가 너무 아깝고, 김민수가 매경기 20득점 넣을 것이 아니라면 굳이 김민수를 3번에 놓는 것은 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김민수를 3번하기에는 삼성만큼 좋은 곳이 없을 것 같은데요;;;
어케 1라픽에 샐캡용 선수 하나와 바꿔주면 삼성이 욕만 쳐먹겠죠;;;
문감독의 김민수 3번 발언은 큰 의미가 없다 봅니다.박상오.김동우가 있는 상황에서 김민수를 비중있는 3번으로 쓸 이유가 없죠.
아마 4번 자리에서 최부경과 나눠뛰면 출전시간이 줄어드니 그거 채워줄려하는거 같은데...주력은 4번이고 상황봐가면서 3번 백업 정도?생각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동부와 할때는 3번으로 뛰는 경우가 많겠죠. 김주성을 막던 이승준을 막던 수비가 안 될텐데;;; 그나마 이승준은 잘 막았던거 같긴 하네요.
김승현은 부상없이 25-30분 정도만 정상적으로 소화해줘도.....수비도 지난시즌보다 조금은 나을거고..
김시래가 루키 김태술정도 해주면 모비스 진짜 대박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술급은 어려울 것 같고, 최대치는 김현중의 리즈시절이라고 봅니다,,,
어케보면 신인 때 김태술이나 모비스의 김현중이나 비슷한가;;;
김동광감독이 가드진을 어떻게 활용할까요???2번은 큰 변수가 없는 한 황진원으로 갈 것 같은데 김승현이 몸 상태가 올라온 상태에서 이정석과 이시준....주전급 포인트가드 3명이나 있는데 굉장히 고민이 많겠네요...
이시준은 주전급이 아닙니다. 고로 이정석과 김승현이 포인트 가드로 20분씩 출전할겁니다. 이시준은 황진원백업일 수 있고요
연습경기 지켜본바에 의하면 김민수는 3번으로 안내리고 걍 최부경 백업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혼혈 선수가 정말 어지간하면 신체능력상 국내에서 다 주전이 될 수 있을터인데.......전태풍 문태영 이승준이야 말할것도 없고 첨에 평가가 쳐저 있던 이동준도 a클레스죠.........김민수도 슛이나 이런건 다 검증이 끝났고 하드웨어도 말할 것이 없으나..........3번도 힘들다는 평가가 많고 4번도 불안하긴 하지만 최부경 백업이라니............ㅡㅡ; 분명 차라리 김민수가 오세근 백업이라면 할말이 없겠으나 최부경이면 오세근에 아직은 한참 못미칠 터인데 김민수가 최부경의 백업레벨까지 떨어져야 하나요????..........이건 제가 의도를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김민수의 플레이를 쓸쩍밖에 못봤던 사람으로서 순수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데 정말 김민수의 수비나 몸싸움 기피로 인해 4번은 좀 아니라면 3번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김민수가 원래 수비나 몸싸움이 약하다고 해도 살빼서 3번하면 그만한 최적의 조건도 찾아보기 힘들거 같거든요.........상대적으로 김민수보다 작은 국내 3번 단신들이 김민수의 수비를 조금은 부담스러워 할것 같고 더구나 김민수가 공격을 하다면 3번선수들에겐 재앙이지 않을까 싶은데.........
김민수의 농구하는 스타일로 볼때 3번으로 뛰면 왜 선수를 놓치고 3점을 먹냐 이런 소리 분명 나올겁니다.
거기다 요즘 각팀 3번들은 키도 크고 몸싸움에도 능합니다.물론 김민수가 그들 보다는 신체조건이 좋지만
그냥 사이즈로 밀어서 공략될 정도로 만만한 포지션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공격력만으로는 김민수가 포스트업도 칠줄 알고 어쨋건 상당한 효과를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 포워드에게 그 점수 그대로 내주겠죠.. 김민수 한때는 카멜로 앤쏘니를 블락했던 선수인데, sk가서 진짜 너무 무너진거 같네요..
미국전에서 덩크찍던시절이면 몰라도 김민수 지금 몸상태서 3번 쓰는건 상대편만 좋은일 시켜주는거죠 차라리 김효범이 3번 보는게 낫죠
출장 시간에 따라 스탯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김시래는 자기 몫은 해줄듯 합니다. 적어도 김태술 이후 현재까지 1번자원 중에선 제일 나은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요. 박찬희도 좋은 선수지만 1번으로서 팀을 이끄는 모습은 김시래가 좀더 낫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태풍은 3시즌동안 한번도 풀로 시즌을 못치른거로 아는데 어느정도 공백이 있을건 염두에 두고 시즌운영을 해얄거 같아요. 적어도 플옵에서 못쓰는 일은 안벌어지게끔 관리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김민수 3번은 이번 영입자원들 때문에라도 무리일거 같고 김승현은 지난시즌 예상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서 비시즌 잘보낸 이번 시즌은 전성기만은 못해도 나름 잘해줄듯하네요.
전랜은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6강 막차 경쟁팀중 하나로 보는데 승패를 떠나 경기를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을듯 하네요. 수비가 좀 우려되긴 하지만 공격만큼은 꽤나 볼만한 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세근 몸상태가 좋지 않은게 문제지만 비시즌 내 (국대제외) 현재까지 연습경기조차 안치르는거보면 비시즌 최대한 쉬게 해주고 리그 들어가서 풀로 돌리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래저래 몸관리 잘해서 가진 실력 오래 보여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세근-최진수 라이벌리는 아직도 지난시즌 최진수의 블락이후 오세근이 덩크로 갚아주며 어깨를 툭 치고나갔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부딪침이후 최진수 입술 질끈 깨물던 모습이 ㅎㅎ.
전랜팬이지만 이번시즌은 성적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렵니다.. 경기 보는거에 재미를 느낄것같은 시즌이네요... 포웰과 문태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