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가장 비싼 수비수 `퍼니난드` 잉글랜드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퍼니난드.. 그 몸값은 잉글랜드와 맨체스터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본다면 알 것입求?.
캠벨과 함께 잉글랜드 트윈 타워를 형성하는 안정된 수비력과 (디펜스 92, 플레이 안정도7)와 신체 조건이 탁월하기 때문에 (신장 191, 보디 밸런스92) 상대공격수와 경합이 있어도, 밀리지 않는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볼에 대한 반응력이 떨어지는 약점을 지닌 캠벨과 달리 (리스펀스 66), 빠른 발과 (스피드84, 가속력75), 리스펀스(82)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캠벨의 단점을 커버해 줍니다.
장신을 이용한 공중 볼 처리능력도 (점프86) 있으며, 가끔씩 슈팅 파워(91)를 시원한 중거리 슛도 가능하죠.
비슷한 수비력과 신체조건을 갖춘 캠벨과 비교하자면 수비적인 능력은 퍼니난드가.. 공격참여 능력은 캠벨이 나은 편입니다.
●11. 동명이인...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아얄라`
파라과이의 수비의 중심에는 아얄라 선수가 있습니다. 그다지 빠른 발은 아니지만(스피드76, 가속력 68) 정상급의 수비력을 (디펜스 94)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탄탄한 신체조건을 (보디 밸러스89) 지니고 있으며 공에 대한 반응성도 좋은 (리스펀스85) 수비수입니다.
체력도 (스테미너 83) 전 타임을 소화할 능력이 충분히 있으며, 장신은 아니지만 헤딩과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헤딩 89, 점프 90) 공중 처리 능력이 있으며 볼트래핑 능력도 (테크닉 83) 수준 급입니다.
아르헨티나에도 같은 이름을 가진 선수가 있는데 신체적 조건이나 능력이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전형적인 남미 수비수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두 선수입니다.
●10. 오른쪽 윙 백의 교과서 `튀랑` 프랑스 현재 유벤투스 소속
약해진 프랑스 수비진에서도 여전히 건재함을 보이는 튀랑...
98년도 준결승에서 튀랑이 2골을 넣는 활약으로 프랑스를 살리면서, 준결승 이전까지 부진했었던 지단에게 명예회복의 기회가 주어졌죠. (프랑스는 당시 원톱이 올린 득점이 거의 전무한 기 현상을 보였죠...ㅡ.ㅡ;;)
흔히 왼쪽 윙 백 하면 카를로스를 떠올리듯이, 튀랑은 대표적인 오른쪽 윙 백으로서 고른 기량을 갖춘 선수입니다.
윙 백임에도 불구하고 정상급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디펜스90, 플레이 안정도 7) 맷집 역시 (보디 밸런스 86, 신장 185) 좋은 선수입니다.
프랑스와 유벤투스 오른쪽에서 수비와 공격을 도맡는 튀랑의 또다른 장점은 좋은 체력을 갖추었으며 (스테미나 81), 발이 빠르고 (스피드80, 가속력 81) 드리블 실력까지 갖추었습니다. (드리블 80, 드리블 속도81)
게다가 센터백 못지 않은 반응속도까지 갖추고 있으며 (리스펀스 81), 볼트레핑과 (테크닉83), 공중 볼 처리 (헤딩 82, 점프 91) 또한 좋은 선수입니다.
오른쪽 윙 백의 교과서라 불릴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고루 갖춘 교과서와 같은 선수로 불려도 좋을 것입니다.
●9위 브라질 수비의 희망 `루시우` 브라질 현재 레버쿠젠 소속
위닝에서 브라질은 5회 우승을 이끌어낸 최강의 공격진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지는 팀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밸런스 조정의 의미인가..ㅡ.ㅡ~) 특히 6편에서는 아시아 수준으로 약해진 수비진 가운데서 유일하게 최 정상급 기량을 가진 선수는 `루시우` 뿐 이였습니다.. 아직 나이도 젊고 경험도 풍부한 루시우는 브라질 수비의 중심에 있는 선수입니다.
7편에서는 루이장의 가세로 브라질도 트윈 타워 형성이 가능해졌고 루시우의 부담도 줄어든 편이다.
브라질 수비를 유지하는 루시우는 좋은 수비력과 (디펜스91) 신체조건(신장188, 보디 밸런스92)를 지니고 있어 상대 공격수를 맨 마킹할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수준 급의 스피드와 (스피드81, 가속력78) 정상급의 반응 성까지(리스펀스88) 갖추고 있어 패스 차단능력도 있습니다.
볼트래핑과 (테크닉80) 드리블 능력도 좋으며 (드리블 78, 속도 80) 신장의 이점을 공중 처리능력도 (헤딩84, 점프80) 갖추고 있습니다.
정상급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루시우의 문제점은 너무나 높은 공격성향으로 (공격성 90... 호나우도보다 높은 공격성향.. 니가 공격수해라.. ㅡ.ㅡ;;) 튀어나와 수비를 하기 때문에, 일선에서 패스를 차단하거나 공격가담이 높은 대신 센터가 비는 양날의 검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루이장이라는 좋은 센터백의 가세로 루시우의 외출을(?) 커버해준다는 점이 다행입니다.
●8위. 프랑스 4백라인의 지휘자 `드사이` 프랑스 현재 첼시 소속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듯... 예전 이탈리아 수비진에 못지 않다던 4백 라인은 이제 수비수들의 노쇠화로 인해 수비력이 흔들거린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과거 프랑스의 강력함은 공격진보다는, 강력한 수비력과 미들의 중원장악에서 나왔다는 점을 볼 때 프랑스의 4백이 안정을 찾기 전에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사이 선수는 노쇠화의 단계로 들어갔지만 위닝에서 만큼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불꽃 남자 드사이... 보이는 것은 골대뿐이야...) 여전히 수비력이 뛰어난(디펜스 93, 플레이 안정도7) 선수입니다. 스피드가 느리지만 (스피드71, 가속력80) 맷집도 여전하고(83), 경기를 소화할 만한 체력 또한 (스테미너79) 어느 정도 있습니다.
연륜이 풍부한 수비수인지, 패스 차단능력이나 루즈볼 처리 능력은 (리스펀스 90) 전작보다 상승한 편이군요.
헤딩 능력(86) 이 있기 때문에 공격 참여시 헤딩으로 득점을 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수비진은 현재 노쇠한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의 세대교체의 진통으로 불안한 편이기 때문에 드사이의 기용이 필수적인 듯 하네요..
●7위. 아르헨티나의 부동의 센터 백 `사무엘` 아르헨티나 현재 AS로마 소속
아르헨티나가 남미 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수 균형을 갖춘 팀으로 군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무엘이나 아얄라와 같은 정상급 수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남미선수들의 특유의 개인기량을 갖춘 선수들로 유럽식 축구를 지향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이도 젊은 사무엘은 (얼굴은 영 아닌데..) 향후 10년가까이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이끌것으로 봉입니다.
사무엘은 최 정상급의 수비력을 (디펜스95.. 전작에는 98로 최상..) 갖춘 선수이며 탄탄한 신체조건에 (신장 184, 보디 밸런스91), 반응 성까지 (리스펀스 85)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발이 약간 느리지만 (스피드76, 가속력 75 )일류급 스트라이커를 맨 마킹 할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무엘의 또 다른 능력은 공중 처리능력에 (헤딩93, 점프91)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헤딩능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크레스포를 제외하면 장신이 없는 아르헨티나의 코너 공격 시 헤딩 참여도 쓸만합니다.
역시 남미 선수답게 볼 처리 능력도 (테크닉 89) 좋은 편입니다.
남미 팀이지만 수비력은 웬만한 유럽 팀 부럽지 않은 아르헨티나.... 그 중심에는 사무엘이 있습니다.
(특히 7편에서는 유럽팀의 추세는 수비력 약화 공격력 ???인해서 전작보다 수비력이 강해진 남미팀은 상대적으로 왠만한 유럽팀들보다 수비력이 좋아졌죠..ㅡ.ㅡ~)
●6위 오렌지 군단의 든든한 버팀목 `스탐` 네덜란드 현재 라치오 소속
`토털사커`를 지향하는 네덜란드 팀은 의외로 위닝 상에서는 수비진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닙니다.
스탐은 듬직한 외모답게 (엄청 강인해 보이는 인상에 스킨 헤드... 스킨 헤드는 힘의 상징인가? 남성 호르몬 과다분배 ㅡ.ㅡ;;)묵묵히 궂은 역할을 도맡아서 해내주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맨체스터에서도 진가를 보여주던 수비의 귀재(그러기에 왜 팔았을까... 엄한 자서전만 쓰지 않았어도 퍼거슨이 팔고 후회하지는 않았을터...) 스탐은 전작보다 향상된 수비력과 (디펜스 94)과 다른 수비수와 비교되는 탁월한 신체조건 (신장 191, 보디 밸런스 95)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느린 발을 가지고 있지만 (스피드 76, 가속도70) 파워형 스트라이커에도 밀리지 않는 뚝심으로 상대방 공격수를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반응이 빠르지 않는 네덜란드 수비진 가운데 높은 반응 성을 (리스펀스 82) 지니고 있기 때문에 종종 궂은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슛 파워90에 이르기 때문에 시원한 중거리 슛을 한번씩 싸줌직 하다.
장신이면서도 점프와 헤딩도 좋기 때문에 (헤딩 83, 점프 86) 공중 처리 능력도 좋지만 공격 참여시 장신을 이용한 헤딩 또한 득점 루트로 이용할 만 하며, 슈팅 파워(90)가 강하니 가끔씩 시원하게 중거리슈팅도 한번 때려주자
●5위. 핀란드의 세계적인 수비수 `히피아` 아이슬란드 현재 리버풀 소속
5위에는 우리에게 별로 많이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뛰어난 수비능력을 지닌 히피아 선수입니다. 핀란드는 흔히 알려진 축구 강국은 아니지만, `히피아`라는 매우 좋은 수비수가 있습니다.
축구 강국들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가 내놓은 쉐브첸코란 천재 스트라이커나, 핀란드의 히피아와 같은 선수들이 있듯이,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으로 기량을 날리는 정상급의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히피아는 전작에서도 위닝 최정상의 보여주었던 선수였는데 이번 7편에서도 최 정상급의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펜스 96, 플레이 안정도 7)
192의 장신의 키에 보밸도 89에 이르기 때문에 신체 조건 또한 매우 좋은 선수이므로, 웬만한 공격수와 대적해도 밀리지 않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히피 아는 수비수로서의 움직임도 적절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으며 (스피드81, 가속력 75) 볼에 반응하는 정도도 수준 급이기 때문에 (리스펀스 83),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패스 차단능력도 볼만합니다.
190대 넘어가는 장신의 이점을 살린 공중 볼 처리 능력도 좋으며, 헤딩능력이 좋기 때문에 (헤딩88) 공격 참여시 헤딩능력도 볼만합니다.
●4위. 경이적이며 독보적인 존재 `카를로스` 브라질, 현재 레알 마드리드
역대 베스트11에서도 왼쪽 윙백은 카를로스는 단골 손님이듯이, 그의 신체에서 나오는 경이적인 힘과 다양한 재능은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한 레알과 브라질에서도 선수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게 합니다. (사실 수비수로서의 능력보다는 공격전반에 대한 재능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ㅡ.ㅡ;;)
이 선수는 사실 윙 백으로 보직은 `수비수`지만 위닝에서만큼은 공격수인지, 수비수인지 대체 구별이 되지 않는 선수입니다. (사실 실축에서도 헷갈린다는 상당히 헷갈리는 선수입니다.ㅡ.ㅡ)
웬만한 공격수를 능가하는 공격력(오펜스88, 디펜스67) 뭔가 잘못된 듯한 수치..
90분 내내 왼쪽 라인을 거의 쓸고 다니는 카를로스의 체력 (스테미너 94)은 경이롭습니다.
거기에 웬만한 공격수는 귀싸대기 치는 능가하는 초스피드 (스피드91, 가속력93, 드리블 스피드94, 민첩성 93... 전작은 스피드 96;;;) 과연 이것이 수비수의 움직임인가요?....
카를로스의 경이로운 킥력은 그에게 황당할 정도의 패싱능력을 부여했습니다. (숏패스81, 숏스피드91, 롱패스 86, 롱스피드99) 수비수로서 뛰어난 패싱력도 대단하지만, 패스 스피드는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 대체 99의 롱패스 스피드란...
경이적인 킥력은 슈팅능력에도 나타납니다. (슛 정확도80, 슛파워99) 99가 두 개나 있다니;;;
카를로스 하면 또 기억나는 UFO프리킥... (프리킥88, 커브91) 이미 위닝인이라면 마스터해야 할 미라클 프리킥은 카를로스가 제격이죠..
키는 169의 단신이지만 점프력도 (점프93) 대단함...
이 다양한 재능이 공격에 너무 자주 활용하는 관계로 원래 보직을 자주 비워 불안한 요소가 있다는 문제점도 있죠.. 하지만 다른 선수와 격이 다른 스테미너와 스피드를 가진 선수라 수비에 있어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3위 AC밀란과 이탈리아의 수비의 대들보 `네스타` 이탈리아 현재 AC밀란 소속
전작에서 수비의 지존 네스타의 성능은 7에서도 여전합니다. (트라파토니가 광분해서 물병을 던질때 깜짝 놀라던 토끼눈이..)
최상의 센터 백으로 갖추어야 할 강력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디펜스 95, 플레이 안정도7) 빠른 스피드(스피드 84, 가속력 82)가 여전하며, 전작의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하던 리스펀스(86)가 조금 하락한 면이 있으나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90분을 소화할 능력도 (스테미너 84) 충분하며 패싱력도 (롱패스84 숏패스79) 수준 급으로 갖춘 만능 수비수임에 틀림없습니다.
보디 밸런스가(81)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약점이 있지만 다른 장점이 충분히 커버합니다.
네스타는 신체조건도 평균 수준에 이르는데다가 볼트래핑 능력 (테크닉 89), 공중 처리 능력도 (헤딩86, 점프92) 탁월하기 때문에 수비진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클리어 하는 것도 능숙합니다. 헤딩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공격에 참여하여 코너킥 공격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전작보다 감소한 갭이 느껴져서 그렇지... 여전히 최정상급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네스타입니다.
●2위 컬럼비아 수비의 핵 `코르도바` 컬럼비아 현재 인터밀란 소속
2위에는 남미 최고의 수비수 코르도바가 뽑혔습니다.
콜럼비아는 남미팀 중 수비력이 좋은 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 수비에 중심에 있는 `코르도바`라는 세계적인 수비수가 있습니다.
코르도바라는 선수의 장점은, 수비 전반에 대해 고르고 높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안정된 플레이 스타일과 (플레이 안정도 7) 최정상급의 수비력을 (디펜스 94) 펼치고 있으며, 빠른 발을 갖추고 (스피드 84, 가속력 85)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볼에 대한 반응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리스펀스 94) 빠른발을 이용한 패스 차단력이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보디 밸런스에서 약간 떨어지긴 하나,, (보디 밸런스 84) 다른 장점이 충분하게 커버하고 남습니다.
전 시간 경기를 소화할 체력도 있으며(스테미너 83) 단심임이지만 (신장 177) 점프력이 높기 때문에 (점프 89) 점프 경합시 부족하지 않습니다.
가히 코르도바는 수비 전반에 관련한 능력에서 고루 높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남미 최고의 수비수로 뽑혀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1위 빗장수비,, 최후의 보루 `칸나바로` 이탈리아 현재 인터 밀란 소속
드디어 대망의 1위는 칸나바로입니다.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즐비하다니.. 참으로 부럽군요. 칸나바로는 전작에서 최상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가 네스타를 밀어내고 수비수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부문에서 발군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칸나바로의 장점이라면 현역 수비 중에서 최상급의 수비력과(디펜스 96), 왠만한 공격수들보다 빠른 스피드를(스피드 88 가속 90)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역시 최상급의 리스펀스를(리스펀스94)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플레이 안정도7) 칸나바로를 제치고 나갈 만한 공격수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전반적인 이탈리아 수비의 약점인 보밸이(82)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위의 다른 장점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기를 풀로 충분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스테미너 83)도 있으며 패싱력도 (숏패스 80, 롱패스 85)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카운터 어택을 주력으로 하는 이탈리아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칸나바로는 또한 골문안 혼전 상황에서도 볼 처리 능력이 (테크닉90 민첩성 84) 탁월하기 때문에 클리어 능력 또한 좋습니다. 게다가 공중볼에도 탁월한 대체 능력이 있어(헤딩 90, 점프력 99) 176의 단신임에도 절대로 작은 신장의 선수로 느껴지지 않는 무서움이..
전작의 지존 네스타를 밀어내고 지존으로 등극한 칸나바로.. 신장이 180대 중반만 넘었어도 넘지 못할 벽이 될 뻔...
첫댓글 인테르가 가장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