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몰라도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 그리고 국민의힘 108명 국회의원들은 꼭 끝까지 읽어 보십시오. 화도 나겠지만 지정의를 내리고 자신을 보십시오.●●●●
[♤송학 꿋샷 2♤]
윤석열 대통령만 보세요!
수천번을 외쳤습니다. 천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외쳤습니다.
6년을 외쳤습니다. 해외는 물론 전국에서 외쳤습니다.
폭염의 아스팔트 위에서 외쳤습니다. 눈이 펄펄 내리던 영하의 날에도 외쳤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에도 외쳤고, 태풍이 부는 날에도 외쳤습니다.
그들의 외침은 단 하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야당의 입법쿠데타를 저지 해달라 외쳤고.
나라 기강을 위해 문재인, 이재명, 조국 등을 구속 수사하라 외쳤고.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한 부정ㆍ조작선거 원흉을 처단하라 외쳤고.
더러운 범죄자들이 신성한 국회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달라 외쳤고.
범죄혐의자들이 국회를 사법리스크 방탄으로 삼는 것을 막아달라 외쳤고.
검사가 권력형 비리 수사를 질질 끌고, 판사가 재판 뭉개는 것을 막아달라 외쳤고.
사회질서가 파괴되고 원칙이 사라진 나라를 바로 잡아달라 외쳤고.
대한민국을 갈아엎어려는 반국가세력들을 처단해달라 외쳤고.
광주5.18, 제주4.3 등 뒤틀린 근ㆍ현대 역사를 바로 잡아달라 외쳤습니다.
이 모든 외침에 나는 없고 오로지 대한민국 밖엔 없었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 역사를 봐도 나라 사랑하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광장으로 쏱아져나와 자유를 수호하고 나라를 지키고자
6년째 이런 투쟁을 하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점부터 9년째도 있음)
그러나 이들의 호소를 들어주고, 눈물을 닦아준 지도자나 정치인은 없습니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좌파공격의 상처가 큰지 입을 닫았고.
우리사회 큰소리 뻥뻥치던 고관대작들 또한 눈과 귀를 닫았습니다.
무엇보다 국록을 받아 먹던 공직자와 엘리트들도 내 알바 아니다 식입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도 모른척 합니다. 아니 알고도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겁내는지 국민을 위한 결단을 못합니다.
국가지도자가 버려야 할 우유부단과 미적거리는 결단이 국민들 눈에 그대로 비칩니다.
말 보다는 행동으로 국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리더십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검찰총장의 때를 벗지 못해 민심은 눈 밖에 있습니다.
우리가 윤석열을 잘못 보았던지, 아니면 윤석열이 우리를 장기판 졸로 보고 있던지 둘 중 하나 입니다.
때문에 10월이 가기 전에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윤석열을 버리던지, 아니면 우리가 윤석열에 버림을 받던지 말입니다.
더 이상 기다려 주고, 이해 해 주고, 눈 감아 주고, 이유없이 지지해주는 멍청이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멍청이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선거 때만 이용하고 버리는 멍청이 카드로 사용해온 겁니다.
알고도 속아 주었고, 훤히 알고도 의리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극우로 몰고, 태극기 부대로 몰고, 쪼다로 몰아도
우리는 한결같이 우파의 가치와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외롭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우파 심장을 찔렇고.
4.10총선에선 진성 우파는 쳐내고 골수 좌파를 끌어들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우리가 우파 가치를 지키고, 우파정권을 지키고, 대통령을 지킬 때 당신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좌파들의 불법탄핵을 막기위해 목숨걸고 싸울 때 당신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부정ㆍ조작선거로 빼앗긴 우파정권을 되찾기 위해 죽기살기로 싸울 때 당신들은 무슨 짓을 했습니까.
5명이나 되는 애국 국민들이 투쟁에서 목숨을 잃고,
수백명이 문재인 정권 경찰에 맞서다가 부상을 당하고,
수백명이 감옥에 갇히고, 벌금을 물고 경찰, 검찰, 법원에 불려다닐 때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죽기살기로 찾아놓은 권력과 영글은 감만 따 먹었습니다.
병신 짓거리도 이제 그만, 쪼다 짓거리도 이제 그만,
싸워주고 뒤통수 맞는 멍청이 짓거리도 이제 그만하렵니다.
당신들에겐 애국심도, 국가관도, 의리도, 양심도 없고.
가장 중요한 우파의 가치를 지키려는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저 나만 높은자리 오르면 되고, 나만 출세하면 되고, 내 뱃지만 지키면 될 뿐 다른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좌파가, 개딸이, 민주당이, 조국당이, 종북세력들이 겁나면 국가운영 손 떼야죠
이런 것들 하나 깔끔하게 정리 못한다면 굳이 우파정권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좌파 정권의 5년세월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퇴보시키는지 세번이나 경험했습니다.
때문에 이 나라 미래를 위해 좌파 정권을 반대하고 있는 겁니다.
똑똑히 보십시오. 이 나라가 어떤 몰골이 되어 있는지.
말로는 평화를 지껄이면서 북한에 천문학적인 돈을 퍼주어 반대로 평화를 깼지 않습니까.
좌파정권이 북한에 퍼다준 혈세는 결국 핵미사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대북평화쇼를 핑게삼아 국가기밀까지 북한에 념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간들을 법으로 처단하는 게 뭐가 겁니기에 미적거립니까.
진짜 불쌍해서 못 봐주겠습니다.
정권초기 김건희 여사 술집 접대부 쥴리로 출발해
무려 2년 5개월 동안 물어뜯고 있는데도 윤 대통령은 남의 일 보듯 합니다.
자신의 장모보다 더한 범죄자들은 활개치며 사는데,
정작 그들보다 죄가 가벼운 장모는 옥살이를 시켰습니다.
무능한 것입니까. 아니면 착한 겁니까. 도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지금 좌파들은 운명공동체로 똘똘 뭉쳐 윤석열 탄핵을 넘어 끌어내리기로 들어갔습니다.
공당의 국회의원이 국회 안에서 윤석열 탄핵의 밤 행사를 주선해주었습니다.
촛불행동이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탄핵을 경고합니다.
급기야 5일엔 이재명 이가 "선거를 기다릴 정도가 못 될 만큼 심각하다면 도중에 끌어내려야 한다"는 역모성 망발까지 합니다.
이건 총칼 든 군사 쿠데타 보다 더 심각한 대국민 선동 쿠데타가 아니고 뭡니까.
어떻게 국민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을 공당의 대표인 이재명이 공개적으로 끌어내리자고 할 수 있습니까.
헌법 84조를 어긴 결격사유도 없는 현직 대통령을 끌어내리자고 한 것은 쿠데타와 뭐가 다릅니까.
솔직히 저가 대통령이라면 헌법을 무시하는 국기문란 행위.
죄 없는 현직 대통령을 그냥 끌어내리자는 쿠데타적 망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헌법파괴 행위기에,
진짜 계엄령을 발동해서라도 모두 법대로 처단 할 것입니다.
이재명의 발언은 북한의 망발과 괘를 같이 하기에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나리오’를 전 좌파에 지령을 내린 것으로 판단 됩니다.
윤 대통령은 결단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이대로 가면 100% 탄핵되거나 끌려내려 옵니다.
국민의힘도 이미 4표 이탈로 탄핵동조 세력이 확인 됐습니다.
아시잖아요.탄핵 62적이 그 안에 여전히 바글바글 한데 또 배신 못 하겠습니까.
갑갑한 마음에 천불이 나서 윤 대통령에 묻습니다.
'배꼽을 물려고 해도 입이 닿지 않는다'는 뜻으로, 기회를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는 서제막급(噬臍莫及)을 알고 있습니까.
'일이 이미 지나간 뒤에 아무리 후회해도 그 일을 되돌릴 수 없다'는 후회막급(後悔莫及)은 아십니까.
기억하십시오. 백번 천번 읽고 또 읽어 보십시오.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멈춰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않네"
이게 제가 윤석열 대통령에 줄 마지막 선물 입니다.
2024. 10. 6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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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p1EOSJzig?si=PvWyZ4z_0e68cx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