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일에 매달려 있는데 모르는 일반전화가 " 엽세요? " 안녕하세요 여긴 고양경찰서 교통계 ㅇㅇㅇ입니다 엇그제 사고나셨다구요? " 네 그런데 사고접수 않했는데요" " 이사건이 좀 이상해서 선생님께 여러가지 여줄게 있어서 서에좀 방문해주십사 전화두렸습니다 " 아 그러세요? " 제가 볼때도 그냥 와서 부딫친 경우인데. 운전자가 병원에 드러누워 았어서 조사를 하게된겁니다" " 오셔서 상세하게 설명좀 해주시지요" " 그렇게 할께요" " 그리고 현제 국과수에 차량 접촉 강도와 운전자의 반응을 조사하고 있으니 아마도 곳 결과가 나올 겁니다" " 모래 오전에 방문토록 하께요" " 네 그럼" 참 이상한 일이다 내가 신고를 않했는데 사건이 접수 되었다면 혹시 보험회사 에서 접수를 한것일까 요즘 하도 교통사교 빙자해서 돈을 쳐먹으려는 인간들이 많아서 .. 암튼 결과가 정확하게 나와서 이런 나일론 환자들이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을끝내고 나친구 대장에게 " 나 모래 경찰서 출두해야 하니 오전타임 빼" " 이런 바보" " 그딴거 산경끄고 아침에 일단 출근했다가 몰래 빠져나가라" " 에이 그래도" " 내가 대장인데 어때 걱정말고 출근했다가 살며시 빠져나가" " 오케이" 남의눈이 있으니 그리 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내일당을 챙겨줄수 있기 때문에 ..
그렇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후딱 사워를 했는데도 여전히 땀이 흐른다 방에 들어가보니 이건 완전 찜질방 수준이라서 일단 선풍기를 틀어 놓았다 여전히 선풍기로는 답이 안나와 할수없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건너방에 에어컨을 틀었던 것이다 작년에도 서너번 틀었을까 엥간해선 저녁이면 선선해서 에어컨을 틀일이 없는데 오늘만큼은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이다. 이제서야 션한 기운이 돈다 아직 저녁도 먹지 않았는데 일단 몸부터 식혀놓고 어둠이 깔릴쯤 그때 천천히 저녁을 먹으려고 ... " 아이고 살거같다 " 올들어 첨으로 맞아보는 에어컨 바람 이세상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도다 그때 함께 일하는 친구의 전화다 " 에어컨 잘나오냐? " 오늘 첨 틀었는데 시원하네" " 돈아끼지 말고 팍팍틀어 좀마나" "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와서 더 그런거 같아" " 저녁은? " 아직 " " 그래 션하게 해놓고 있어" "알았어" 서초님이 보내준 부대찌개 끓여서 저녁을 해결 하려고 한다 이더위가 한풀꺽일 시간쯤 ...
첫댓글 저런 교통사고 났나요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게 차량이지요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조심이라 하시면 ㅎㅎ평생 한두번 났을까요
정차한 차량 백미러 살짝 건드렸는데,차안에 있던 장정3명이 병원 입원도 했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그넘들 징역가야 ㅎ
목적범죄 입니다ㆍ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조그만 금전에 양심을 뒷 주머니 에 넣고
쥐약인지 모르고 금전 에 눈먼 불쌍한 인생들 이지요 ㆍ
지존 선생님 께서도 이런 작자들 한테 덤터기 쓴것 같다는 생각을 해봄니다ㆍ
아마도 반전이 일어날거 같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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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면 알겠지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충돌의 강도가 약하 더라도 병원에 입원하면 대책 없습니다~~
저도 살짝 스친정도 였고 상대방도 괜찮다고 하더니.......
안 그렇 더라구요~~~
경찰이 부르는 이유가 나이롱사고관련해서 ㅎ
순리대로 처리해야지
자네 사는 곳이 덥다하니 다른 곳은 말해 뭐하랴
글치요
나이롱 환자들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도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구래서 부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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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찰나리가 알아서
살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지도 않은
불편한 일들이 생기는군요.
가셔서 잘 설명하셔서 피해없으시길요.
지존님 힘내시라고 2번째로추천(推薦) 꾸욱~!!
그거야 그렇지만. 그운전자가 문제 같아요
네 교통사고 조심합니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