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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청동장대 투겁 방울 (간두령, 竿頭鈴)
시대: 청동기시대 말기 ∼ 초기 철기시대 (기원전 2∼1세기)
재질: 청동(동합금)
크기: 높이 약 17.5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기준)
용도: 제사장 또는 지배자의 의식용 무구(巫具)
출토 지역: 충청남도·전라남도 연안, 대구·경주 등 경상북도 지역
⚙️ 형태와 구조
형태: 가늘고 긴 장대 끝에 방울 모양 장식이 달린 구조.
몸통: 포탄형으로, 내부에 동환(銅丸)이라 불리는 작은 구슬이 들어 있어 흔들면 소리가 납니다.
무늬: 몸통과 테두리에 네모꼴 연속무늬, 삼각무늬, 선무늬 띠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투겁 부분: 원반 모양 테두리 아래쪽에 위치하며, 일부는 둥근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 역사적 의미
권위의 상징: 제사장이나 지배자가 종교적·정치적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문화적 확산: 충청·전라 지역에서 시작되어 경상북도 상주, 대구, 경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과의 교류 흔적: 중국 길림성 후석산 돌널무덤에서도 유사한 형태가 발견되어 한·중 청동기문화 교류의 증거로 평가됩니다.
🏛️ 주요 출토 사례
지역유적명지정 현황충남 논산충남 덕산경북 경주 죽동리전남 함평 초포리대구 신천동
| 전 논산 청동방울 일괄 | 국보 (1973년 지정) |
| 전 덕산 청동방울 | 국보 (1990년 지정) |
| 청동기 유적 | 보물 (1993년 지정) |
| 돌무지널무덤 | 지역 대표 유물 |
| 초기 철기 유적 | 동일 계통 유물 |
🔔 관련 유물 비교
명칭특징시대출토지팔주령(八珠鈴)쌍두령(雙頭鈴)청동장대 투겁 방울(간두령)
| 여덟 개의 방울이 달린 의식용 청동방울 | 초기 철기 | 전남 화순 대곡리 |
| 두 개의 방울이 달린 형태 | 청동기 말기 | 충남 연안 지역 |
| 장대 끝에 단일 방울 | 청동기 말기~철기 초기 | 충남·경북 지역 |
📚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오강원(2011, 2026년 수정)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M번296, “장대 투겁 방울”
이 유물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고대 한반도 사회의 종교적 권위와 문화 교류를 보여주는 상징적 청동기 유물입니다. 상래님이 고고학이나 청동기문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에서 실물을 직접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Co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