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D-2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사직 야구장)

[대통 석위진]

아주 오랜만에 찾은 사직 야구장

근5년 만이던가 ?

오늘 경기는  롯데VS 넥센

일정상 바쁜 계절이지만  모임 월례회를 야구장에서

하기로 하여  퇴근 시간 한참 남았지만  서둘러 야구장으로  GO~~

몇년 사이에 많이도 변했다  입장권 예매부터(인터넷예매)

가서 찾는것도 자동 발매기~~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하고~~

사직 야구장 1층에 가면2군데 있다. 무인 자동 발매기

예매번호와  주민번호 13자리 ㅋ ㅋ

우리는 관전하기 가장 좋은  프리미엄석 .

입장권 1장씩 나눠어 주고 입장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

깨끗하게 단장된 현장 입장권 발매소 .우측으로 돌라가면 자동발매기가 있다 .

뭐니.뭐니 해도 야구장에는 치맥이 최고죠 ㅋ ㅋ야구장 실내매점에서 캔으로 사서 종이컵으로~

 병.캔은 반입금지라.투명컵은 현장에서 판매하는것이다.

의자도 편하고 프리미엄석이라 앞.뒤 공간도 많이 여유가 있다.

프리미엄 석이라 바로 코앞에서 선수 들을 볼수 있다 .

친구들이 먹을것을 많이도 준비 했다 . 하기사 모임인데 ㅋ ㅋ맥주 한잔 4000원 앉아 있으면5분간격으로 온다.

야구는 초반에 벌써 넥센한데 넘어 간듯하다 .  역시 롯데다 지고 있는 경기 지만 응원하나는 대단하다.

나는 삼성펜이지만 응원 문화 만큼은 제일이다. 롯데가 5할 승부만 가지고 간다면 빈자리가 없을텐데  아쉽다.

외야석은 텅텅 비어있다 .

올때는 내가 좋아하는 팀 모자도 기념으로 하나 구입하구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