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31104 바이고서5차(오암-메타세콰이어)

[아빠]

0854 메타세콰이어 주차장

0855 메타세콰이어길

0943 오암마을 은행나무

황소마재 오름길

1013 황소마재에서 보는 마이산

1013 황소마재에서

1037 추동마을

1047 추동마을

1048

1100 가래울재

1103

1108 

1109

1110

1115 신동지제방

1115 신동지

고맙습니다

1126 내동재

1127

1127

1130

1142

1145 안골에서 본 마이산 (중식)

1257 판치재

1303 비포장이 많다보니 모터가 풀려서 다시 정비

1327 메타세콰아어길 작업장 도착하여 차빼기

1342 장승 농협창고

1343

1403 장승

ㅡ. 일시 : 2023. 11. 4 (토)
 
ㅡ. 인원 : 80여명
 
ㅡ. 코스 : 메타세콰이어-오암-황소마재-추동(간식)-가래울재-신동지-내동재-안골(중식)-판치재-서촌-장승-메타세콰이어

ㅡ. 거리 : 31km (약 4:30분 소요)
 
ㅡ. 기타 : 출발지인 오암에 주차공간이 없어 도착지인 메타세콰이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회원님들은 버스 두 대에 탑승하여 오암으로 향한다. 
 
자전거로 오암까지 가야하는 나는 먼저 출발해도 늦기에 집에서 부터 서두른다.
아침에 산악회 형님의 통화가 길어지니 더욱 바쁘다.
냉장고에 식수와 음료를 두고 마스크도 챙기지 못하고 출발한다. 지난주 착용한 마스크를 꺼내지 않고 차에 놔두어서 다행이다. 좀 꺼림칙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자전거 타기에 참 안좋다.
등 뒤로 흙탕물 다 튀기고 자전거 체인과 프레임에도 잔뜩 흙탕물이 튀어 세차를 하고 기름칠을 다시 해야한다.
오암까지 가는 길에 젖어있는 도로와 간혹 물웅덩이를 만나니 여기저기 잔뜩 적신다.
오암에 도착할 무렵 회원님들이 탑승한 버스 두 대가 먼저 추월하고 고원길 트럭도 추월해간다. 잠시후 택시가 추월해 가는데 지각하신 고원길 감사님...😂😂😂 
 
황소마재를 힘겹게 끌바를 해가며 넘고 가래울재와 내동재를 넘어 안골에서 점심식사...
오늘은 성수에 식당에서 주문한 김치찌개... 백여명 예상을 하여 그런지 찌개에 물을 너무 많이 잡았다.
찌개가 남을듯 하여 배식을 넉넉하게 해도 한 통이 그대로 남은 것을 행사 종료후에 알았다. 
 
식사중에 차를 빼달라는 전화...
아침에 비도 오고 휴일이고 하여 자재를 놓은 곳에 많은 회원님들이 주차를 하였는데 작업을 하는 모양이다. 3시경에나 도착예정이라고 통화를 마치고 회원님들과 작별인사후 서둘러 종료지점인 메타세콰이어로 향한다. 
 
오늘은 다른 고원길 보다 비포장 고개가 많아서 자전거에 부착한 모터가 풀린다.
첫 시험가동을 하였으나 빗물에 작동이 잘 안되고 비포장길에 영 좋지않다. 수요일 적상산에서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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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고서 5차 (오암 - 메타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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