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의 한 전도사님이 선교사님을 위해서 귀중한 것을 내어 드렸습니다.
선교사님이 아프리카에서 고생 고생 하다가 피로가 겹치면서
간이 이식을 받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위험하게 되어 한국으로 들어 왔습니다.
당장에 이식하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선교사님을 위해서
전도사님이 기꺼이 자신의 간을 내어 드렸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청년 전도사님인데
선교사역으로 지친 그분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간을 기증한 것입니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에
자기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간을 내어 드린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정말 위기가 왔을 때 기꺼이 자기 생명을 드려서라도
사랑할 용기가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선뜻 내 작은 것도 내어 드릴 용기가 없고 내 작은 것도 아까워하면서
내어 주지 못하는데 이 젊은 전도사님은 선교사역에
지친 선교사님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희생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젊은 전도사님은 자신을 기꺼이 드리리라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데에도 정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우리는 사랑할 용기조차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사랑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런 댓가도 없이 목숨을 담보로 내어 드릴 수 있는 사랑은
주님에게서 오는 참 사랑뿐입니다. 우
리는 과연 사랑할 용기가 있을까 참 사랑을 할 용기가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진정한 사랑을 할 용기를 가진다면 세상은 많이 변화할 것입니다.
첫댓글 .진청한 주님의 사랑의 전하는 전도님 의 현신적 사랑에 박수를 보냄니다.
10션전 다시 생명을주신 하나님 강사합니다.
생각이 들어
동산의료원 이식센타에 간적이 있습니다 B형 의사선생님이 70이 넘으면 이식이 안된다는 말씀에 뒤도라온 적이 있습니다
현신의 사랑도 때와 한경에 많은 규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 더많은 사랑으로 믿음의 용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