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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6)자유 게시판 입니다. Re:우공님이 왜 이러시는지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금강역사 추천 0 조회 88 03.07.25 05: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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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25 10:22

    첫댓글 본인이 우공님 말에 "천지 현격" 이라는 말을 표현 한것은 " 우공님의 -임제 보화 하는 짓이나 단비님 하는 짓이나 똑같은 것인데..." 에 대한 말로써, 임제와 보화는 실다운 법거량을 행으로 보여 줌이요, 단비님의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은 정상적인 사람의 행위로 볼수 없었다..는 의미 였습니다.

  • 03.07.25 10:53

    두분 참으로 진솔하시고 옳으신 말씀이 였소이다. 우공님의 말씀 또한 그르지 않으시나 某甲도 그러한 뜻으로 한 말씀이 있었소이다.서로가 글로써 의사를 전달하는 자유롭지 못함이 약간의 오해를 가저온것이올시다. 자. 함께 서로 이끌어주시고 경책 하실때 하셔가며 공부에 열심히들 전념하시기를 당부하오이다.()

  • 작성자 03.07.25 11:22

    ()()(*) 큰스님과 자등명님의 뜻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런 말씀 끝에 제가 "부류"라고 했던 것이 우공님이 섭섭해 하신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처음에 우공님께서 단비같은 분들에게 저와 같은 뜻으로 경책을 하셨는데 갑자기 그러셔서 참으로 당황했으나 이제 그 이유를 알았으니 큰그님과 도반님들의 뜻에 어긋나지

  • 작성자 03.07.25 11:31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겠습니다. 제가 우공님같이 공부를 하시려는 분에게 한 말이 아니었으니 우공님께서도 해량하셔서 마음을 풀어 주십시오. 다시한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 03.07.25 13:33

    저는 공안에 답을 한적도 없거니와.........그런데도 또따라와서 꼬랑지 붙일까 싶어서 우공 지옥간다 표현까지 해놓았습니다.남이 말한 의도를 모르는데 무슨답이 나올까요..그리고 이런 글때문에 쓴게 아닙니다.글쓴이는 본인하나지만 글받은이는 떼로 느껴지고 그것이 감정으로 흐르기 쉽고 그것이 배로 돌아오기 때문

  • 03.07.25 13:44

    에 악순환이 게속된다는 겁니다............금강역사님에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설혹 임제 보화의 공안에 그답을 올렷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의 것이고 나의것은틀리고 옳고가 없습니다 .내가 부처를 .임제 .보화를 발로 차도 내가차지 님이 차는게 아닙니다.뽀뽀를 해도 우공이 한다는겁니다.다시말해 천당 지옥 내가

  • 03.07.25 13:51

    알아서 간다는겁니다.우공이 금강길 따라갈 하수도 고수도 아니고 그저 우공이다 이거죠..그리고 꼬인 마음도 애초 없으니 풀마음도 없습니다. 금강역사님이 사과하실 이유도 없습니다.모쪼록 열심히 하셔서 반열에 오르시기를 .....()

  • 03.07.25 14:17

    많은 분들이 곡해하실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 제뜻은 스님하고 질문 답 하시는거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끼어들어 가르치고 훈계 하듯이 하지말자는거죠 (아는 분끼리 하는거야 상관할일 아니죠) 모르는이에게 하면 감정으로 치닫게 되기 싶기때문이죠.....()

  • 03.07.25 21:02

    "금강역사" 님과 " 우공" 님은 참으로 진솔하여 장부의 기상이 돋 보입니다. 여기서 아는 사람이라 하면 단지 싸이트에 있는 글을 읽고 판단 할뿐 서로가 누구 인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말을 조심 한답니다.성불하세요().

  • 03.07.25 22:10

    예, 이제 마무리 되신것으로 알고 공부 열심히 하시어 악수공행 하실 훗날, 오늘을 돌아보시며 웃으실것이니 그때가 지금이라 해서 않될것이 없지 않소이까? 하하하...웃어요, 웃습시다요 우리는 둘 아닌 도반이요 동반자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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