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기온(영하2도) 속에 병두산을 올랐다.진부면 호명리로 하여 가시오가피와 야생화 농원을 지나 계곡 상류부의 마지막 민가에서 동쪽 도암면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서...
-그림과 같이 강아지 2마리가 계속 쫒아와 결국 병두산 정상으로 하여 동북쪽 급경사지 계곡으로 함께 내려서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노루궁뎅이 버섯과 겨우살이 열매를 줌인해 보았다.겨우살이 열매를 말려서 다려 마시면 당뇨병에 좋다고 한다.
-병두산 정상 삼각점에 개인휴대용 GPS와 아이나비 네비게이션(GPS)을 함께 올려놓아 보았다.이제는 굳이 가민 GPS를 휴대하지 않아도 될듯 싶었다.차량 내부 장착용겸 등산등 야외활동시 휴대하기 간편한 손바닥보다 적은 크기의 아이나비 제품을 강추합니다.해발고도와 위,경도 표시 그리고 간단한 나침반 기능등이 매우 실용적이고 충전은 차량 혹은 별도의 충전기로 가정에서 손쉽게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병두산 남쪽 자락에 자리한 숭인전을 둘러 보았다.
-용평 핑크슬로프와 제설기 그리고 눈!
-일요일 오후녁 황병산 기슭의 대관령 고원목장에 들러 쥔장인 전경대씨와 은곡헌 1층에서 커피를 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2박3일간의 여정을 접어 보았다.
-참석인원;고동수,고성숙,김성남,염경옥씨등 총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