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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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하나님이 나에게서 잘못을 찾으시며 나를 자기의 원수로 여기사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3: 1-13)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부산아버지학교 모든형제들을 기억하사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때 지혜롭게 주어진 일을 잘 감당케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병상에서 온전하게 회복 시키시고, 생업으로 분주할 때 건강지켜 주시고 하는 일이 복되게 하시며, 스텝으로 섬길 때 온전히 헌신 할 수 있게 하시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사역과 총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