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시와 베이징시의 고대 한나라왕릉과 귀족무덤은 고구려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한묘군 ,중국당국에서 한나라시기 귀족혹은 왕들의 집단 무덤군이라고 발표한 곳
한나라의 영토로 볼때 왜 대동시와 베이징시 덕주시동쪽에 집단 무덤군이 있나? 이게 상식적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대동시는 고구려의 환도성일대 베이징시는 고구려의 국내성과 한성 덕주시는 백제의 사비성이었다. 그러니 집단 무덤군이 발견된 것이다.
덕주(백제 사비성)북쪽의 창주(고려개경관할)일대에서 발굴된 한대 무덤, 마치 백제의 전방후원분을 보는것 같지 않은가?
천진에서 발굴된 한대 무덤
거꾸로 건축된 듯한 모습의 무덤은 은나라 수도라고 주장하는 안양일대의 무덤과 비슷하다. 그러나 나는 이미 안양일대가 은나라 수도가 아님을
밝혀냈다. 왜냐면 근처의 기산에 현지의 지리지에 은나라 태사 기자가 조선땅으로 피난왔을 때 기거한 곳이며 주나라무왕이 찾아와 가르침을 청한
곳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즉 안양일대는 은나라 땅이 아닌 고조선의 땅이었다. 즉 이무덤은 고조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한족의 것이
아니다.
대동시인근에서 발굴된 거대 고분 피라미드를 거꾸로 세운 모양이 은허에서 발굴된 것과 비슷한
모양이다.
상식적으로 대동시가 은나라땅이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있다면 가게에서 뇌를 좀 사서
자기 머리에 집어 넣어야 할것이다.
대동시일대는 원래 부여의 수도였다가 부여가 동쪽으로 이동한뒤 주몽이 부여의 난을 피해
도망와서 다시 고구려를 세운 곳이다. 이후 발해의 서경이 되고 요나라의 상경이 된다.
중국쪽자료를 봐도 장성밖에 이런 거대 무덤이 있으니 얼토당토않은 설명으로 장황하게
설명하더니 핵심은 없었다. 한무제가 점령한 동이와 북적의 땅이 아니냐 머이렇게 설명한다.
둘레가 600m정도 되는 것으로 보아 이건 당시의 황제혹은 태왕의 무덤이다. 일개 변방왕의
무덤정도가 아닌 듯하다. 언제쯤 우리가 우리 조상의 무덤을 발굴하게 되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