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대표적 맛집인 덩실분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SBS-TV ‘생활의달인’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으로 선정된 덩실분식 지경순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장 표창을 수여 받는다.
제천시는 오는 30일 종무식에서 2016년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 임직원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단체 등 유공자 5명에 대해 시상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덩실분식을 비롯해 골목상권 활력제고에 공을 인정받은 제천시나들가게협의회 민병삼 회장, ㈜일진글로벌 김태원 이사, ㈜동양밴드 김명웅 본부장, 러브투어 관광해설사 박선희 회장 등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경기침체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력 있는 민생경제 실현에 앞장 선 수상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표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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