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뺀 중학교 3학년 담임들.. 7반까지 있어요.
소선암 휴양림에 지어놓은 미니초옥.. 방이 사람하나 눕기에도 좁아요
오뎅사먹으러 장회나루 들렀으나 오뎅은 없고... 고구마 스틱만 먹었네요.
구담봉 옥순봉,제비봉을 먼발치에서 구경하고..
전에는 구단양에서 적성면으로 가려면 한참을 돌아서 가야 했거든요.. 근데 최근에 고속도로 바로 아래로 멋진 다리가 생겼어요.
이다리의 건설이 주민들에게 얼마나 절실했는지를 보여주는 표지석..
적성면 금수산 입구에는 요런 남근석 공원이 있데요.. 날이 저물어서 사진이 많이 흔들리네요.
매포로 돌아서 도착하니 저녁 6시반. 보통 이정도 여정이면 한잔 걸칠법도 한데.. 운전하며 안내 하는 제가 술을 못먹으니..
멋진 코스였고 멋진 안내였다고 칭찬이 늘어집니다..
인삼본가에서 저녁식사 후 해산...
첫댓글 풍기에서 가까운 단양 좋은곳도 많네요.다음에 시간되면 다녀 와야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