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교회 안동
1일 치유 성회
2016.9.22
강사 : 곽소영 목사님
치유 간증
1. 척추 협착증으로 휘어 튀어나온 척추가 들어가고, 척추가 바르게 세워졌습니다.
안동 지교회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은 20여년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으셨는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척추 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고 수술 날짜까지 잡았었는데 주변에서 수술 후에도 아프다는 말을 듣고 두려운 마음에 수술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후 척추 협착증으로 인해 허리가 휘고 걷는 것도 많이 불편하신 생활을 해오셨습니다. 그리고 4일 전부터 갑자기 버스나 트럭에 오를 때 다리가 올려지지 않아 손으로 잡고 올려야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치유사역 시간에 아픈 곳에 치유를 선포한 후 움직여 봤더니 휘었던 허리가 펴지고 편히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다리를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치유가 선포되는 시간 내내 성도님에게 치유가 계속 진행이 되었는데 손으로 만지면 만져질 정도로 튀어나와있던 척추 뼈가 들어가게 되고, 척추가 바르게 되었습니다. 성도님께서는 허리가 펴지고 자유롭게 걸으실 수 있게 되셨다고 아이처럼 밝게 웃으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우리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피시고 끝까지 치유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2. 7-8년 동안 손가락 사고로 반 정도만 구부러졌던 왼쪽 중지 손가락이 완전히 구부러지게 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다니시는 지인의 소개로 오신 60대 후반의 여자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께서는 초등학교 때 왼쪽 중지 손가락을 디딜방아에 찧는 사고로 손톱도 빠지고 통증과 아픔이 있었지만, 그 당시 병원 갈 형편이 못되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통증을 느끼신 채로 지내셨습니다.
이 후 7-8년 전 마 농사를 지으시다가 동일한 곳을 다치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릴 때의 사고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진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주먹을 쥐면 왼쪽 중지 손가락이 완전히 구부러지지 않고 반 정도만 접혀 불편한 생활을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생업으로 손수 농사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통증과 불편함이 오히려 더욱 심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집회에서 곽소영 목사님께서 치유선포를 하시고 믿음대로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보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주먹을 쥐는데 놀랍게도 가운데 손가락이 한 번에 끝까지 구부려졌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불편함을 아시고 병원에서 조차 고칠 수 없다는 질병에서 완전히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3번 척추 뼈가 골절되신 분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70대 여자 대구 지교회 성도분이십니다. 3개월 전에 무거운 것을 들다가 3번 척추 뼈가 골절되었습니다. 복대를 착용하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앉지도 서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선포와 치유기도를 받은 후에 치유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들어오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허리부분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허리를 움직여 보았는데, 통증이 호전되고 움직임이 편해졌습니다. 복대를 2개나 하고 있었지만 믿음으로 복대를 풀어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모든 불편함과 통증이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척추 골절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4. 올리기 불가능했던 왼쪽 어깨와 양 팔목의 퇴행성 관절염이 치유되었습니다.
60대 타교회 성도님이십니다. 사랑하는 교회 등록성도는 아니셨지만 서울 사사모도 출석하시고 사랑하는 교회에 대해 호의 적이었습니다.
2년 전에 오른쪽 어깨인대가 파열되어 병원에서 오른쪽 인대 재건 수술을 받으시고, 오른쪽 어깨가 불편하셨기에 왼쪽 어깨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왼쪽 어깨가 위로 올리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또, 양쪽 팔목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고, 손목을 돌리는 것조차 힘이 들어서 손목 아대를 착용하셨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의 선포와 치유 기도를 받은 후에 오늘 정말 치유를 받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고 마음이 편해지고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을 느꼈고 믿음으로 어깨를 돌리자 어깨통증이 사라지고, 손목도 돌려도 전혀 불편감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어깨의 고통과 팔목의 퇴행성 관절염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5. 허리와 골반, 항문의 통증이 순간적으로 사라졌습니다.
타교회 권사님 소개로 오신 60대 초반의 남자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께서는 농사를 지으시고 일을 많이 하신 탓에 허리와 꼬리뼈 쪽에 항상 통증이 있으시고, 항문쪽에 돌을 달아 놓은 것 같은 무거움을 계속 느낀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농사일이 바쁜 탓에 병원 치료도 제대로 받으실 수 없으셨고, 영농 철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 일을 제대로 못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곽소영목사님께서 치유선포 후 특히 허리치유는 숙였다가 일어나기를 두 번만 하면 치유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허리를 숙였다가 펼 때 날아갈 것 같이 가볍고 시원함을 느끼면서 묵직하고 극심했던 통증들이 순간적으로 완전히 사라지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기뻐하시며 옆에 성도님에게 통증이 엄청 심했는데, 예수님이 순식간에 낫게 해주셨다고 자랑하셨습니다. 치유자로서 예수님을 잘 몰랐지만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믿고 행동으로 취하셨을 때 질병으로부터 치유함을 경험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6.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으로부터 자유케 되었습니다.
지인소개로 집회에 참석하신 남자 성도님이십니다. 1년 전부터 양쪽무릎이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병원에서 양쪽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통증은 여전했고, 무릎을 굽힐 때마다 통증이 너무 심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선포기도와 치유기도를 받은 후에 머리부터 불이 내려와서 다리가 뜨거움을 느끼고 무릎이 시원해지면서 무릎을 굽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증을 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뜨거움을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7.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안동지교회 집사님의 권유로 치유성회 참석하시게 되신 80대 초반의 타교회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은 젊으셨을 때 오토바이를 타시다가 사고를 당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허리를 크게 다치셨는데, 그 때부터 허리를 펼 수 없어 구부러진 채로 생활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리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특히 왼쪽 다리의 무릎부터 그 밑쪽으로 저림 증상이 있어 앉아 있기도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치유시간에 치유 선포를 듣고 믿음으로 움직일 때 왼쪽다리의 저림 증상이 점차 호전되고, 고통이 사라져 편히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치유의 기쁨을 주시고 치유 선포와 말씀의 고백으로도 치유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8. 이명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대구사랑하는 교회 다니는 20대 초반 남자 성도님이십니다. 성도님께서는 3-4년 전부터 오른쪽 귀에 주변에 큰소리가 나면 ‘지지직’ 소리가 나는 이명증상이 있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고 해서 불편한 생활을 해오셨습니다.
그동안 치유를 위해 지교회 치유집회를 두 번 정도 참석하면서 조금씩 나아짐을 느꼈고, 오늘 한종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귀를 만지시고 있고, 귀를 치유하길 원하신다는 치유 선포 후 오른쪽귀가 시원해짐을 느끼면서 이명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그 뿐 만 아니라 목과 어깨 결림 증상이 있었는데, 완전히 풀렸습니다. 이명증상과 목, 어깨 결림에서 완전히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9. 교통사고 후유증과 만성 위장병으로부터 자유케 되었습니다.
안동 지교회 40대 남자 성도님이십니다. 20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신 적이 있는데 그 때의 후유증으로 인해 목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깨 결림이 극심하였습니다. 또, 평소 위장병으로 인해 복부팽창의 불편함이 늘 있었는데, 최근 한 달 동안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배를 만지면 딱딱할 정도로 복부가 팽창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유 사역 시간에 사역자 분의 기도를 받은 후 10분 만에 어깨 결림이 풀리고, 목 움직임이 자유로워 졌으며, 복부 팽창으로 불편했었던 배도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우리의 불편함을 헤아리시고 편안함으로 바꿔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회 : 한 종 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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