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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특히 계절에 맞는 봄꽃 축제가 많은데요.
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부터 튤립, 하얀 눈이 내린 이팝나무까지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월 꼭 가봐야하는 국내여행지와 함께 봄꽃 축제를 소개해드려합니다.
5월 꼭 가봐야하는 축제들만 구성했으니 연휴가 많은 5월 연인, 아이들,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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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성지인 피나클랜드는 입소문만큼 아름다운 튤립와 봄꽃들이 가득해 5월 꼭 가야하는 국내여행지입니다.
특히 아산 피나클랜드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꾼 억만송이의 다양한 종류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피나클랜드 내에 조성된 신책로를 따라 꽃구경과 곳곳에 알파카, 꽃사슴등 동물들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버블쇼,
마술공연, 사물놀이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부터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5월 가볼만한 꽃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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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팝나무 깃찰길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입소문이 나기 전에 방문해야하는 5월 국내 여행지입니다.
전주 팔복동 철길을 따라 만개한 이팝나무는 마치 하얀 눈이 쌓인듯한 모습이 마치 봄날의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데요.
가지가 길게 뻗은 이팝나무가 터널처럼 형성되어 벚꽃 명소만큼이나 포토존으로 인기입니다.
올해부터 철길 안까지 개방하기 때문에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금토일 중에 방문하시면
좋은 5월 가볼만한 꽃축제입니다.
✅ 철길 개방 시간 : 매주 금요일 PM 14:00 - PM 18:00, 주말/공휴일 AM 10:00 -
PM 18:00 (개방 시간 외 무단출입 금지 법적 처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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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의 계절입니다.
국내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장미축제가 열리는데요.
그 중 곡성군에 위치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1천여 종의 장미를 만날 수 있어 5월 국내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수억만 송이 장미가 장관을 이루며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최대 장미축제로 축제는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어 수억만송이의 장미뿐만아니라 기차마을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축제 기간내에 밤 10시까지 진행해 늦은 시간 방문해도 즐길 수 있는 5월 가볼만한 꽃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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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여행지로 국내 녹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보성군에서 열리는 보성다향대축제입니다.
보성 다향대축제는 매년 5월에 열리며, 군민의 날 행사로 시작한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가 되었는데요.
보성 다향대축제에서는 녹차 체험부터 국제 차 문화 교류전에 전통 다례 시연 등
초록초록한 뷰로 힐링하며 각국의 차와 문화를 비교할 수 있으며 녹차로 미용 체험도 하고 천연염색,
버스 투어, 녹차탕 체험시설도 마련되어 5월 가볼만한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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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는 3대 꽃 축제 지역인 부천에 국내 최대 규모 면적의
장미공원으로 161종의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는 5월 가볼만한 국내여행지입니다.
부천 도당공원 내 장미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는 161종, 15만 그루의
장미 나무에서 10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무료 개방되어 있어 상시 이용할 수 있어 5월 가볼만한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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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봄꽃페스타는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원예수목원에서 진행해 5월 가볼만한 국내여행지입니다.
특히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인 튤립, 철쭉, 수선화, 목련, 진달래 등 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 플리마켓행사와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야외공연이 진행됨으로 5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축제입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꽃 소식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