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의 병인 및 치료론?... (왜 잘 치료되지 않나?)
1.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존재하여온 질병으로 최근 20~30년 전부터 더욱 기승을 부리는 질병이며 콧물 재채기 코막힘을 주 증상으로 하는 콧병인데 주로 환절기나 감기시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평소에는 견딜만한 증세를 갖는다. 그외에 전신 증상으로는 눈 코 귀 입술 입천장 인후의 가려움 약간 머리가 무겁거나 때로 머리가 띵한 증세를 나타내며 피곤함 무력감 등을 호소하는 질병이다. 그 외에 증세가 심하여지면 축농증, 알러지 천식, 알러지 결막염, 아토피를 병발하는 환자의 수도 20~30%에 육박한다.
또 종류를 보면 계절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통년성(1년 내내) 계절성(계절이 바뀌면) 과 기타요인(약물, 스트레스, 호르몬 등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의 종류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를 발명함으로써(天定秘藥=천정비약:질병이 있으면 약이 있듯이 하늘이 내려준 비밀스런 약물)비염은 물론 축농증 등도 이제는 난치의 질병이 아니고 또한 양약을 복용하였을때처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며 치료기간도 오래가 지 않는 강점이 있다.(물리적인 자극 불필요)
2.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란? 알레르기성 비염 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본 원인으론..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 소우주라 하지 않았던가? 결국 인간의 욕심이 앞서면서 자연환경과 위배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근본 원인인 것이다. 그가운데 현대인들의 삶을 분석할 필요가 있는데 스트레스와 음식부주의 생활문란 환경오염 기타 등등이 겹치면서(문명이 증가할수록...) 복합적으로 인간 본연의 내재하고 있는 면역력과 조절능력이 어떠한 질병보다도 더욱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인 것이다. 알러지성 비염은 코에 증상이 나타날 뿐이지 코 자체의 병이 아니라는 것이다.(단,외상, 비중격만곡증, 물혹 등 5%는 예외이며 감기를 자주 걸리는 사람은 정상인에 면역력이 70~80%,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정상인에 50%정도, 암환자인 경우 면역력이 30%만 갖고 있어도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함)
알레르기성 비염(축농증)의 원인은 결국 외부 환경적인 요인과 스트레스성 음식물부주의 문란한 생활등으로 오장육부의 대사이상에서 면역력 저하로 체온이 낮아지고 또 외부온도나 환경에 적응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질병인 것이다.(급성 바이러스성은 예외)
그렇다면 현대의학의 원인 및 치료방법과 기존 한방의 원인 및 치료기전을 비전한의원의 원인및 치료기전과 상호 비교하여 볼 필요가 있다.
1) 현대의학의 원인과 치료론? 어느누구 할 것 없이 면역력과 조절능력 저하가 일반적인 원인론인데 원인은 크게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면역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졌다 하면서 코에 한정하여 치료하는데 어찌 면역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또 국소적인 강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비충혈제 항생제등 다양한 치료약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부작용 등이 심하고 오히려 자연치료능력을 방해하므로 치료는 오히려 더 요원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대증 치료이지만 자연 치료능력이 있는 사람은 회복됨) 비 전한의원에 저자권 있습니다 2) 기존 한방의 원인과 치료기전? 역시 한방에서도 면역력과 조절능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나타난다는 근본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축농증) 치료제의 미흡으로 체질적이다 라고 말하곤 하는데 본인 엮시 체질을 3년이상 학생들을 가르키며 10여년 이상 연구하면서 느낀 것으로 체질은 타고난 가족력 환경 성격 음식등으로 고착화된 형상이지만 이것이 항구적인 체질이라고 말할 수 없다.
가령 티벳고원이나 에스키모인들이 사는 지역에 오랫동안 살았다면 그와같은 환경에 적응되어진 체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들은 누구든 먹고 마실 수 있는데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몸이 처한 환경과 스트레스 음식 성격 질병등에서 좌우될수 가변적이지 불변의 체질이 아닌 것이다.
가끔 세계의 장수마을들을 매스컴에서 그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바 있다. 이들의 공통성은 자연과 위배된 삶을 덜 살았던 것이고 또한 감자 밀가루음식(빵)을 주식으로 하였는데도 장수하고 있지 않은가?(각각 다른 체질인데도...) 이제마 선생님도 결국 사상체질론을 완성하지 못하고 운명하였는데 이제마 선생님의 사상론을 폄하하고 업신 여기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체질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지 체질을 부정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사상체질론을 편 이제마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의 하나다.
3)비전한의원의 원인과 치료를 말씀드리면... 가) 원인론 ①유전적인 체질(가족력) 비단 알레르기 질환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질환에 있어 동일하다. 부모의 걸음걸이, 체형, 머리털, 식습관, 질병 등 어디 부모를 닮지 않은데가 있는가? 그러나 가족력이 있다해서 태어날때부터 알레르기를 앓는 것이 아니고 성장하는 과정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난다. 이것은 무엇을 반증하는가 하면 가족력이 있다해서 평생을 앓는 것이 아니고 아래 기술한 원인들에 의해서 체력이 떨어지면(면역력과 면역수급 조절능력의 저하) 질병이 나타나며 반대로 면역력과 조절능력이 향상되면 가족력이 있다 하더라도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알레르기를 이겨 나갈 수 있는 면역력과 조절능력의 그릇이 작아 이러한 질병에 잘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력의 일부로 모든 사람들이 알레르기를 앓을 수 있다. 알레르기는 가려움을 동반하는 질환인데 조금씩 가렵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가? 가령 벌레만 물려도 물린데가 가렵고 발적되지 않는가?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이것을 이겨 나갈 수 있는 면역력과 조절능력이 있기 때문에 별 문제시 되지 않는 것이다.
②과도한 스트레스? 오늘날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몸의 균형을 잃어간다. 갓 태어난 아이에서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노년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없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동기유발 목표성취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인류가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그러나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정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20~30년 사이에 증가하게된 3가지 특징이라면 앞서 이야기 했듯이 과도한 스트레스 음식부절제 환경의 변화이다. 그가운데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만큼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스트레스의 정의? 스트레스란 언짢음, 긴장감을 대변하는 말로써 신체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모든 외부의 자극을 일컫는 말 이다.(스트레스=한방에선 칠정: 희.노.우.사.비.공.경= 기쁨. 노여움. 근심. 생각이 많고. 슬픔. 두려움. 놀라움 긴장감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강한 자극과 외부 물리적 자극 예컨대 열악한 환경 음식물 과로 수면부족 등임)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몸의 현상을 알아보자.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두통이나 어지러움 소화불량일 것이다. 이것이 오래 지속되면 뒷골이 당기고 여드름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뾰루지 변비 설사 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긴장되고 피곤이 쌓이며 심지어 불면도 오게 된다. 이것은 자율신경의 기능이상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부교감이 억제되는 순간들이다.(항상성 조절이 무너짐) 이러한 현상중에 특히 두통 즉 현대의학에서 긴장성 두통이라고 말하는데 한방에서는 양명성 두통 즉 위장이 긴장되어 한마디로 자동차로 말하면 도로위에 차가 달리고 있는데 교통사고로 차량이 정체되는 현상을 말한다.(미주신경을 영향을 받음) 결국 위장장애와 가슴이 뛰고(심장기능의 항진) 소변이 잦고 간장이 위축되는 현상이 초래되며(한방상식 상열하한 심하비 참조) 장기간 지속될 땐 면역력 저하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80% 정도의 원인제공)
③음식문화의 변화 현대인들의 음식등을 알아보자 70~80년대 이후 달라진 모습은 우리 민족은 못먹고 못살았던 시대를 거울삼아 아마 음식의 양이 엄청나게 증가하였고 찬음식 저녁늦은시간의 음식복용 과음 과식 폭식 기름진음식 인스턴트식품 우유 두유 계란등 거의 영양가 상으로 완전식품을 복용하다보니 단백질 지방질의 과다흡수 내지 소화흡수를 하지 못하고 담음을 발생시켜 혈액을 맑게 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이것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영양편중이 일어나고 대사장애를 일으켜 장기간 계속되면서 면역력과 조절능력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온다.(스트레스성으로 위장이 나빠진 상태에서 음식을 복용하므로써 영향을 받는 것이지 음식 자체의 원인은 결코 크지는 않다)
④환경의 변화 또하나 환경의 변화인데 가장큰 환경오염(식품오염, 중금속오염, 매연등 환경오염, Sick House등)을 비롯해서 주간과 야간이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수면부족 자동차의 홍수로 운동부족등 다양한 환경변화로 몸이 직 간접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됨으로 폐기능과 간기능등 근본적 면역력과 조절능력 저하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외부의 자극 약물복용등 다양한 원인들도 있다. 그러나 100명중 90명 이상이 항상 피로가 축적되어 피곤하고 늘 지쳐 있는 모습들이다. 이러한 요인등이 오랫동안 우리 몸을 자극하여 결국 오장육부의 대사이상을 가져오게하고 아울러 면역력과 조절능력 저하를 일으키거나 체온이 저하되면서 과부하를 일으켜 상열감이(얼굴 상부쪽으로 열감이 올라옴) 나타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결막염, (축농증)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본인도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이토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아토피질환이 만연하게 한 사람들중에 한 사람으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한다.(치료제가 없다고 그때그때 위기를 넘기고 살라면서 당부한 사람이였고 의료계의 불신을 가져다 준 사람의 일부이기 때문임) 이제 지면을 통하여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의료인을 대표하여 거듭 환자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나)치료론? 첫째: 많은 사람들은 한방을 선호할 때 맞춤식 치료방법에 동의해서 치료를 한다. 물론 한방의 장점이자 한방의 우수성이 입증되는 부분이다. 본인도 마 땅히 맞춤식 한방을 선호하고 여태껏 그렇게 진료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동안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약물의 발명이 미흡했다. 현대의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치료에 몰두하다보니 치병의 근본을 다스리지 못하였고 한의학은 근본을 다스리다보니 증상환화에 소극적이랄까? 신속하게 증상호전시키는데 미흡하였던 것이다.
분명 알레르기에 탁월한 치료제가 있다. 천정비약(天定秘藥=질병이 있으면 약물이 있으며 하늘이 내려준 어떠한 비밀스런 약물이 정해져 있다)이라 할까? 근본원인을 제거하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분명 치료되는 약물인 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찌 그러한 약물이 있을까?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오면서도 암과 당뇨 불임 등 난치병 들을 연구하고 몰두하면서 신명을 바쳤다.
둘째: 병인론에서 말씀드렸듯이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병과 음식물에 의한 위장병 등을 다스리기에 역부족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관점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니 얼마 못가서 재발하고 결국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가 모호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치료를 어떻게 하여야 할것인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두말할 것 없이 좋겠지만 받고 살 수 밖에 없다면 의사로서 마음을 다스리게 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드려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한방에서 말하는 심하비 상열하한증세 심하의 적취를 없애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탁월한 치료방법들을 창안 함으로써 결국 알레르기성 비염을(천식 아토피) 치료하는 약물이 발명되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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