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인데 탈모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12월에 군대를 가게되어서 지금 절망적이랍니다.
아직은 거의 정상처럼 보이지만 앞머리를 넘겨서 보면 양옆머리숫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머리감고나면 훤한 머리가 드러나죠,, 뭐 아직까진 심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피부과를 한번 가보고 싶은데 여기 주변에 피부과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만 피부과, 내과, 소아과 등을 같이보는 병원이 하나 있을뿐이지요,,
그래서 병원엘 가기는 힘들것 같은데 처방전 없이 미녹시딜이나 프카 구입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또 병원에 가더라도,, 어차피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의료보험카드가 없어도 될까요?
아직은 모두에게 숨기고 스스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문의약품인 프카나 프페는 처방전이 있어야 하구요. 미녹시딜은 없어도 된답니다 ^^; 프페,프카를 개별적으로 파시는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작정 복용하시지 마시고 우선은 병원을 가보세요~
참~ 나이가 어리시네요... 저도 24살인데 ^^; 약에 의존하는 방법보다는 다른방법을 우선은 찾아 보시길~~
그럼 미녹시딜 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글쎄요 그리 안비쌀 거에요... 약국에 가시면 구입가능하실꺼에요~~ 동네 약국 가보세요 ^^
숨기지 마세요..샴푸만 바꾸셔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우리 인체는 70% 이상의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발과 두피에는 산성 이온수Ph4~5의 Ph가 가장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만든다니..약산성 샴푸를 추천합니다.
미녹시딜 5%가격 한 15,000합니다. 제가 용산, 동작 등 2-3군데 사봤는데 2곳이 이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1만 2천원 이상 주지 마세요. 그렇게 파는 곳 많습니다. 오히려 동네 약국 가서 협상을 해도 좋습니다. "약사님, 이 약 한 번 쓰면 평생 써야 합니다. 평생 고객 확보했다 생각하고 싸게 주세요! 제발!"
전 1만2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여자도 발라도 상관없는건가요? 미녹시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