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지출
부대표 문병(8월 29일 200,000원, 추가 지출, 9월 6일 50,000)
도서 구입(9월 11일, 34,000원)
화성 방문 경비(9월 12일, 32,500원)
휴가 중 부대표 문병(운영위원들과 8월 30일 상주 방문)
많이 회복된 것 보고 가슴 쓸어내리며 돌아옴,
9월 17일(추석), 오송참사 분향소에서 진행된 합동차례 참석,
9월 18일, 충북동학농민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 참석,
9월 20일, 충북 동학 유적지 방문한 영양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원들과 오전 함께 함,
길지만 알차게 쓴 휴가 마치고 업무 시작,
휴가 중 많은 것은 아니지만 외부 활동도 했고
운동 꾸준히 계속하던 중 가볍게 느껴지는 바벨 6킬로그램 늘리면서 조절,
계획은 『말이 되는 성서읽기』 초고 완성이었지만
초고 마치고 1차 수정도 완료
2차 수정 시작하여 진행 중,
『말이 되는 성서읽기』 출판준비위원회 구상 마무리,
4시 45분에 일어나
읽은 책 『스케일』 일부 정리하다가 맞이한 아침,
길고 긴 여름 더위가 겨우 한풀 꺾여
짧아진 가을 누리게 된 하루,
아침나절엔 카페 ‘뿌리깊은 나무’에 들러 책 『나우, 시간의 물리학』 읽다가
돌아와 늦은 점심 먹고
오후에 밖에 나가 필요한 것들 사기도 하고
깊어지는 가을 하늘도 보고
저녁때는 이따금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도 보다가
일찍 돌아와
반주 한 잔 하는 것으로 하루 마감.
날마다 좋은 날!!!
- 키작은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