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선지자란/새 언약의 일꾼[김요나]
고후 3;6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새롭게 배운점: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로 오셨기에 우리는 율법의 시대에 사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진리의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복음으로 완전케 되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완전하게 하신다.
긍휼하심을 입은 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즉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낙심하지 않는다.
부끄러운 일을 버리고 양심적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고 순수함으로 전하여야 한다.
새 언약이란 두 기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도의 자격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두 기둥은 십자가와 성경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한다.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
구원의 두 요소
성령님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새 언약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십자가의 은혜를 감격하며 산다.
성령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산다.
묵상: 십자가 앞에 나의 모든 것은 죽는것이 지혜이다.
나의 자아, 교만, 지식, 관점, 습관, 다 왼전히 철저하게 다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으로 다시 살기를 원한다.
기쁨, 소망, 사랑, 희락, 화평, 충성, 성령충만하여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22, 산위와 산 아래[김요나]
막 9;20~29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새롭게 배운점:
산위에는 신비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체험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자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묘자라 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님이시다./말씀의 핵심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신다. 우리의 믿음이 산위에 올라가는 신앙이 될때 진리가 깨달아지고 진리의 세계가 열려진다.
산아래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신비가 없다./하나님의 아들을 알지 못한다./성경이 없다.
지금 세상은 모든 것이 편해지지만 영적으로는 캄캄해진다.
사람들은 산 위로 올라가는 신앙이 아니라 산 아래로 내려가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하여 캄캄하다.
이 땅에 진리가 없다.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이 땅에는 질병만 가득하고 고통이 가득하다.
질병, 고통,실패, 불신, 의심이 가득하다.
우리는 기도함으로 성령충만받고 하나님의 신비를 체험하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묵상: 나는 산 위에 것을 소망한다./산 위에 신령한 것을 소망한다.
산 아래의 육신의 것, 땅에 것을 바라지 말고 하늘 나라것을 구하며 나아가자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며 따라가기를 소망한다.
23,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여![김요나]
사 40;9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새롭게 배운점; 선지자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다.
나도 이 아름다운 소식을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
좋은 소식을 많이 들으면 마음에 평안, 행복, 감사가 있어 더 많은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1)아름다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다.
2)아름다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기에 항상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3)복음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임마누엘이다.
아름다운 소식을 누구에게 전하는가? 1)시온에 예루살렘에 유다의 성읍들에 전해야 한다.
2) 나의 목자인지 예수님의 음성인지 잘 알아들어야 한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은 어떠해야 하는가? 지식의 높은 산, 인격의 높은 산, 영적인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한다. 도덕적인 증인이 되어야 한다.
자신있게 당당하게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악한 것을 멀리하고 의를 행하고 거룩함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삶을 보여줘야 한다.
성령의 힘으로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의 지혜로 살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살아야 한다./우리는 높은 산을 올라가는 사람이 되어야겠고 힘써 소리를 높여 힘있게 담대하게 외치고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묵상; 많은 사람들이 사역자들을 포함해서 입으로 지식적으로 예수님을 전한다. 실제 삶은 전혀 복음적이지 않다. 나 자신을 돌아본다. 나도 언행이 일치 하지 않음을 자주 보게 된다. 나 자신을 돌봐야 한다. 나도 오직 예수님으로 성령으로 겉과 속이 일치한 한 모습으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충성되이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24, 나귀의 비밀[김요나]
마 21;1~7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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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의 나귀 이야기 발람 거짓선지자를 책망하는 나귀 사울왕이 되기 전 암 나귀를 찾아다닌다.
예수님께서 나귀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신약에서 동물과 짐승들은 다 사람을 가리켜 말한다.
나귀의 특징; 큰 귀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목을 꺽는다는 것은 고집을 꺽는 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등에 업고 내가 환영 받는다고 착각 말자,/모든 영광은 예수님께 드려야 한다./나는 보잘 것 없는 나귀 한마리이다.
장가권을 가진 사람은 어린 양으로 대속받은 자이다./내 등에 업은 나의 죄를 대속하신 어린 양이시다.
묵상; 나는 한 마리 나귀였다는 말씀에 백번도 동의 한다. 내가 그렇게 나 자신을 모르고 살았었다. 언젠가 뉴질랜드 선교사님 한 분을 따라다닌적이 있다. 어느 교회에 가서 집회를 하고 그 선교사님이 박수를 받을 때 마치 뒤에 있는 아무것도 아닌 내가 박수 받는 듯 했다. 그 박수들이 날 위한 것인가 착각하고 손을 흔들고 인사까지 했던 기억이 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하는 박수와 영광을 얼마나 많이 가로채며 살았는지 모른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그 고집쟁이 나귀임을 더 실감나게 깨닫는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어린양이시다. 모든 영광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