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 [중화산동] 춘향회관 - 삼계탕

[꼴뚜기대장]

비가 소록소록 내리는날...^^ 삼계탕을 먹기위해 춘향회관으로 고고~

춘향회관은 맛에 비해 온라인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요.

중화산동 놀부 항아리 뒤편으로 보이네요^_^

춘향회관 외관~

입구! ㅋ 삼계탕 전문이라고 크게 써있네요!

바로앞 주차시설... ㅋ

저렇게 바쳐놓구 차키 카운터에 맡겨놓으면 알아서 해주신다네요~

메뉴를 보겠습니다~

뜨억.. 9,000원..음....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가격이 좀 세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몇몇 계시긴 합니다..험험..

반찬세팅~

대체적으로 맛있구요^^ 그날 너무 배고 파서 그런지 몰라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짜잔~ 드디어 삼계탕 등장~ 고명이 예뿌네요! 알록달록~ 입맛을 자극합니다.

닭다리들고~~!!!

한입~ 쏙~~~~!@!!@

뼈만 남고 다 입속으로 냠냠냠냠~~~

다 먹다보니~ 요렇게 ㅋㅋㅋㅋ

[로케트]

나무는 엄나무라는거... 옻닭아니여요...ㅎㅎㅎ

[레인메이커]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생각나네요..조만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진달래]

내일모래 중복때도 엄청 밀리겠네요..ㅎㅎㅎ 저번 초복때도 어디 신발도 못 들이밀겠던데..ㅋ

[진짜미식가]

정말 직접만든 삼계탕 일까? 궁금해?

[맛집찾고파]

네~ 직접 푹 고아주십니다.

[잘웃는마녀]

중간에 여인내 팔은 누구 팔???

[산적]

맛나 보이네요 함가봐야지

[ellove]

와우.. 한방이네용.. ㅋㅋ 얼마전 팔처넌짜리 먹었는데.. 것보다 맛나보이네~~~ ㅋㅋ 아~~ 맛있다고 느낀.. 삼계탕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맛이 다 그맛이고.. ㅋㅋ

[용용]

먹고잡당~~~ 올해는 못 먹었는뎅~

[우들]

자주는 아니고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 건 맛은 중상급이지만 아주머니들 친절도는 매우 황당...주문받으면 끝..더 이상 불러도 대답이 없네..

[주하]

가끔이라도 생각나서 간다는 말은 기본적인 맛이 되있다는 말이죠.. 이집은 일차로 접수후 중복때 방문..ㅎ

[구리]

오늘도 삼계탕으로 중복의 점심을 맛 있게 먹고 왔는데요, 저기 저... 사진 속의 뼈는 조금 그렇네요.... ㅎ ㅎ ㅎ

[피터팬]

삼계탕하면 저도 이집만 갑니다 중복때 다녀왔는데 후배놈이 삼계탕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암데나 먹자더니 이곳 데려 갔더니 흡족해 하던데요 삼계탕먹으려면 저는 무조건 이곳 8년전에 가고 4년뒤 갔더니 사람들이 북적북적*^^*좀 놀랐슴 그뒤부터 쭈욱~~이집 ㅋㅋ내가 이집 직원같네..ㅎㅎ강추

[맛집찾고파]

칭구집인데~ 어머니 아버지 너무 좋으시고 맛도 아주 좋아요 ^^ 자주 애용~ ㅋㅋ

[방구대장]

저도 몇주전에 가서 드뎌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이 제대로더라구요...ㅋㅋ 자주 찾게 될것 같아요..ㅎ

[losome]

지난 말복 담날...광복절이었네요..그때 가서 먹어봤는데.. 고기는 쫄깃한게 맛이 괜찮았어요..반찬은 좀 구리고..근데 카페에서 사진도 보고 평가도 본 뒤에 기대 만빵하고 갔는데...ㅡ,.ㅡ;;기대만큼은 아니어서 아쉬웠답니다.

[쌈밥]

난 이집앞에 있는 동백꽃이 더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맛 없었다는것은 아니구요~~^^ 동백나무 두그루있는집 맞나요?

[리엔]

녹차삼겹살도 두툼하니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