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유~^^ 이 팬데믹난리(?) 속에서도 시집장가는 가야하나봅니다.ㅜㅠ 몇 년 전, 아들넘이 복음을 알고나서 ''엄마, 난 아무래도 악처를 만날 것 같아요.'' 라고 했던 말을 잊지않고서야.ㅋ
청첩장을 장로님께만 보내드렸는데, 송집사님이 덜컥 올려버리셨네요. 그런데 문득, 아들넘 장가가는 날이 '천국잔치' 하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장로님 꼭 오신다 하셨으니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우리 천국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자리... 혼자 히죽히죽 웃어봅니다요~~샬롬♡
그 때 그 찜질방~~!!ㅎ 코로나만 아니면 예식 후 울집에 모여서 밤새도록 말씀을 나누어도 좋을텐데...ㅜㅠ 모든 것이 가능(?)했던 그 시절이 몹시 그립네요. 그 때는 그게 그리 소중한 줄 몰랐던것 같아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코로나 풀리면 엘에이로 날아갈겁니다.ㅎㅎ
첫댓글 장로님 권사님.
촉하드려요
권사님 축하 드립니다~~
동상 얼굴 보고싶지만
차마 오란 말은 못하겠네~~축하는 나중에 광주가서 받기로...ㅎ
@김주희 일찍 며느리 본 인생 선배님~~♡
나중에 군산가면 한 수 가르쳐 줘요.ㅎ
고마워유~^^
이 팬데믹난리(?) 속에서도 시집장가는 가야하나봅니다.ㅜㅠ
몇 년 전, 아들넘이 복음을 알고나서 ''엄마, 난 아무래도 악처를 만날 것 같아요.'' 라고 했던 말을 잊지않고서야.ㅋ
청첩장을 장로님께만 보내드렸는데, 송집사님이 덜컥 올려버리셨네요.
그런데 문득, 아들넘 장가가는 날이 '천국잔치' 하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장로님 꼭 오신다 하셨으니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우리 천국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자리...
혼자 히죽히죽 웃어봅니다요~~샬롬♡
우와~~~추카 추카~~~
부럽습니다.
천국잔치!!
넘넘 좋지요~~♡^^
@알파벳(박진성) 우리 사돈 못해서 워쪄~~ㅜㅠ
@명숙 버선발로 뛰쳐나가 맞이하겠습니다요~^^
짱누이 추카드려요^^
이제 홀가분하게 모든걸 받아 들일수 있겠네요...ㅎㅎ
마음은 서울로 날아가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마음만 날려 보냅니다
좋은 잔치 되시고요 잔치에 참석 하시는 모든분들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설마 결혼식 후에 찜질방에서 말씀으로 밤 새우는건 아니겠죠?
코로나가 풀리면 강장로님과 누이 내외분 여기 한번 다녀 가세요^^
그 때 그 찜질방~~!!ㅎ
코로나만 아니면 예식 후 울집에 모여서 밤새도록 말씀을 나누어도 좋을텐데...ㅜㅠ
모든 것이 가능(?)했던 그 시절이 몹시 그립네요. 그 때는 그게 그리 소중한 줄 몰랐던것 같아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코로나 풀리면 엘에이로 날아갈겁니다.ㅎㅎ
권사님 축하드립니다.
우왓~~목사님,
평안하신가요?^^
단둥의 소식이 궁금했어요.
그 곳은 벌써 단풍이 들었을 것 같은...♡
코로나땜에 제한이 많으셔서 한국엔 못나오셨을 것 같은데 이리도 연락주시니 반갑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뵙는 그 날까지 샬롬을~♡
권사님 축하드려요
전 코로나가 아니라 더한게 있어도
날아갈텐데..
권사님 부담 갖으실까봐요 ㅋ
전쟁통에도 아이는 태어났다고 하잖아요
LA 에 오시면
저희집에도 오시어요
난 오경옥 승질(?) 알쥐~~ㅎㅎ
뭐, 온다면 2층 방은 예전처럼 비워 놓겠음다.ㅋ
암튼 고마워요~^^
이렇게 글로벌로 축하
받아도 되는지 원~
미쿡 가면 미시건도 들려서 웬수를 갚아주겠습니당~^^
권사님 축하합니다 소식들었는데 드뎌 결혼식하는군요
찬국형제 축하해요~ 신부가 아름다워요^^
집사님~~가야산에서 얘기도 별로 못하고 헤어져 많이 섭섭했어요.ㅜㅠ
서울 올 일 있으면 연락줘요.
그 언젠가처럼 인사동에서 만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