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은 안티의 개념이 잠자고 있음을 제데로 알려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뜻으로 안티(네가티브)와 파지티브 모두 의 경직된 부분을 꼬집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신진개혁이 반드시 옳다는 것이 아니며, 유지 보수성향이 또한 꼭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는 사실이나 그래도 우리네 삶에 집안 어른처럼 바탕은, 기본은 존재해야 하며, 인정하고서 출발 하여야 함이 옳지 않을까 함을 언급한 것입니다.
(부족한, 미흡한 글이었으나마.. 잘 이해해서 읽어 주리라 믿고서...)
말하자면 중도라고 하기에는 회색이 아닌 조금더 성향이 짙은 중용 이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다 보니 이렇게 두가지 시각 모두를 이야기 하는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왜 그렇게 두가지 시각을 모두 언급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 해 본다면 라이트 던 레프트 던 어떤 목적한 바에 부합될 수는 있겠으나 둘다 완벽한 것은 아닐것이다는 것이 사고의 출발 임을 다시 한번 알아 주었으면 하고 글을 마칩니다.
동운 올림
첫댓글 감사하며 검력이 일천 하는 한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