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모현1구역 재개발 주민일동 격포 나들이
신종우위원장과 조성은과장이 동행한 모현1구역 재개발 주민일동은 모델하우스방문과 버스로 격포 나들이 하였다.
모현1구역 동네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재개발이 잘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한결같은 생각으로 즐겁게 바깥 바람도 쐬고 나들이 하였다.
바로 이웃집 홍능갈비 임채석사장님 조기택사장님 권용대사장님 최종성장노님 나종일이사님 김천환사장님등 두루두루 얼굴보아서 반가웠습니다.
“재개발사업”이란 정비사업 중 하나로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상업지역·공업지역 등에서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을 위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모현동1구역 도시재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익산의 여러지역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다가 중단되는 곳이 몇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실패되지 않도록 두눈 부릅뜨고 합심하여 지켜보아야 할것입니다.
모현동1구역 재개발 주민일동과 격포나들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격포 쌍화차 맛이 일품이었으며, 익산으로 귀로하여 안영순베이커리카페에서 맛있는 빵으로 저녁을 대체한것도 잘 했습니다.
2024년이 막을 내리고 2025년 기사년 뱀의해가 희망을 안고 타오르는 세모의 시간에 모현동1구역 동네 주민님들께서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12월의 내란사태가 걱정이 되어 내란사범 윤석열을 규탄하는 집회에 신종우위원장과 참가하여 신종우위원장이 조용식 전 경찰청장님과 사진을 찰칵했다.
내란사태의 핵심인물 충암파라고 하는데 윤석열을 우두머리로 군대를 동원하여 친위쿠테타를 일으켜 하마터면 나라가 피바다가 될뻔 했수다.
북한과 전쟁도 불사하여 쿠테타를 모의한 반역행위는 반드시 단죄해야 하지 않겠는가.
내란사범은 세계역사에서 보면 사형으로 단죄하였지요.
민초들이 국회의사당을 봉쇄하여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다.
<돈의 5가지 속성>
1. 돈은 중력과 같다
- 무게가 무거울수록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지는 중력
- 처음 1억을 모을 때 100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 다음 1억은 80, 그 후는 60의 노력이 필요하다.
- 1,2,3,4,5 가 아닌, 1,2,4,8,16 과 같은 배수의 법칙
- 매장 10개까지 몇 년, 300개 까지 많은 노력, 그 뒤로 언제 600개가 되었는지 기억이 없음
2. 돈은 인격체다
- 큰 돈은 어른, 작은 돈은 아이, 아이를 함부로 대하면 부모가 싫어하는 것과 같이 작은 돈을 함부로 다루면 큰 돈도 나를 배척하게 됨
- 돈은 감정이 있다. 자기를 하잖게 여기는 사람 옆에 있지 않으며, 이유 없이 사치하면 떠나버린다.
- 돈은 생각을 한다. 본인을 좋게 쓰는 사람에겐 반드시 돌아온다. 따라서 작은 돈은 낭비하지 않고, 큰 돈은 제대로 좋은 곳에 보내준다.
3.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힘이 세다.
- 일정함 그 자체가 엄청난 힘이다.
- 일 년에 꾸준히 조금씩 오는 비와 한 번에 내리는 비
- Cashflow가 일정하면 그 돈을 조직화할 수 있다.
4. 고생해서 번 돈은 힘이 세다.
- 돈을 버는 과정에 따라 돈의 가치가 달라진다.
- 돈은 몰려 다니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의 이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생과 슬픔이 있다. 그것들은 ‘가시’이므로 잘 다듬지 않으면 후에 반드시 나를 찌르게 된다.
5.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인격의 근본이다.
- 나의 돈과 마찬가지로 남의 돈도 인격이 있다.
- 회비, 공공재를 아끼지 않는 것은 결국 내 돈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 돈은 중력과 같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무게감이 클수록 다른 돈을 끌어들인다. 예를 들어 10억을 모은다고 가정했을 때, 처음 1억을 모으기까지 100의 힘과 노력이 들었다면, 10억을 모을 때까지 1000이 든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본은 다른 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 그다음 1억을 모을 때는 90, 그다음에는 80의 힘이 든다. 점차 들어가는 노력과 힘이 줄어들면서도 버는 양은 늘어난다.
김회장의 경우 매장 1개를 300개로 확대할 때까지는 수년이 걸렸지만 600개로 늘어나는데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돈 역시 가속이 붙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불어난다.국가, 회사, 가정 모두에게 돈의 중력은 적용된다. 단순히 베푸는 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 한다.
회사가 조금 성장하면 사회적 기업으로 준비하는 사장이 많은데 무턱대고 베풀다간 돈의 중력, 힘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 어디서든 자본이 일정하게 모여서 다른 자본을 만들 때까지는 돈을 모아야 한다.
◇ 돈은 인격체다
돈도 인격체처럼 스스로 존재하고 생각하며 개별적 실체를 가진다. 감정과 생각, 호불호가 분명하고, 흩어지는 것을 싫어하며 모여 있길 좋아한다. 자본도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으로 불리는 ‘법인’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사람 대우를 해줘라 - 큰 돈은 어른으로, 적은 돈은 아이로 인식하면 된다. 어린아이를 함부로 하면 그 부모와 말다툼하게 되는 것처럼 적은 돈이라고 무시하고 낭비한다면 그에 따르는 이익을 얻기 힘들다.
감정을 가진 존재다 - 도박, 쓸데없는 사치, 무가치하게 탕진한다면 돈은 자신을 하대한다고 생각하고 가차없이 떠나 버린다.
생각하고 써라 - 돈을 좋은 곳에 쓰면 그 가치는 다시 돌아오게 된다. 적은 돈은 아끼고 큰 돈은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
◇ 일정 수입(돈)이 불규칙 수입보다 강하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어마어마한 힘을 지닌다. 현금 흐름(Cash flow)이 균일하게 유지되면 돈이 조직화해 강한 결속력이 생긴다.
예를 들어 1년 강수량인 1000mm의 비가 하루아침에 오면 홍수가 되지만 정기적으로 비가 온다면 그 물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일용직 노동자도 이와 비슷한데 일당으로 보면 적지 않은 돈을 벌지만 불규칙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돈을 관리하기 힘들다.
상담을 받았던 기업체 사장 가운데서도 사업 이익이 일정치 않아 고민을 토로한 경우가 있었다.
예측 가능성이 떨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주말 하루에 매출이 500만 원 나오는 것보다 5일간 매일 꾸준히 100만 원씩 나오는 게 더 좋다.
◇ 고생해서 번 돈은 공짜 돈보다 힘이 세다
같은 가치의 돈 1000만 원일지라도 돈을 번 과정에 따라 그 무게는 달라진다. 고생해서 번 돈 무게가 100kg이라면 쉽게 얻은 돈은 1kg도 안 된다.
복권 당첨, 누군가 준 돈, 갑자기 사업이 흥해 모인 돈, 유산 상속 등이 이에 해당한다. 돈을 번 사람 자체가 느끼는 돈에 대한 자세가 다르기 때문이다.
초년 사업가들이 초반에 운에 의해 성공하는 경우, 이 원리를 인지하지 못해 회사가 망하거나 사업을 접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노력 없이 모인 돈은 그만큼 빨리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돈을 대하는 내 인격의 기본이 된다
내가 누군가에게 밥 대접할 때와 남이 사는 음식을 먹을 때 마음가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내가 음식을 살 때는 항목 하나하나 가격을 신경 쓰면서 남이 제공하는 음식은 쉽게 여긴다면 자신이 번 돈을 대할 때도 하찮게 볼 가능성이 커진다.
남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내 돈을 아끼지 않으면 돈의 존중을 받을 수 없다. 세금으로 이뤄진 공공자산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남의 세금과 내가 낸 세금이 섞여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물이나 서비스를 함부로 대한다면 내 것과 남의 것 모두를 훼손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회사지분을 대할 때에도 드러난다. 불과 10%도 안 되는 지분을 가지고 마치 자신의 회사처럼 휘두르거나 전체 자산이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영자를 종종 볼 수 있다.
끝으로 김 회장은 ‘수각(水閣:돌로 만든 조형물) 이론’을 말하며 “돈의 속성을 잘 알고 관리해야 자본을 쌓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승호회장===
출처 : 마음건강 길(https://www.mindg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