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로잔언약을 근거로 하여 국내 최초 해외를 돕는 NGO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KFHI)' 입니다.
그리고 6년뒤인 1995년.
동일한 로잔언약을 근거하여 국내의료보험을 가입할 수 없었던 이주 외국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외국인 의료보험 제도(JMI)로 '희년의료공제회'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바로 어제(5/25)!
동일한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고 '최초'의 타이틀을 보유한 두 기관이
이주 외국인을 더 잘 섬기기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대한민국 땅에 이주하여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이주 외국인들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영역이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희년의료공제회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대로
기관을 드러내지 않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이주 외국인들을 묵묵히 섬겨왔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희년의료공제회의 날개가 되어 이주 외국인들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첫 협력으로 위기 이주 외국인을 위한 의료비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양 기관입니다.
이주 외국인들에게도 희망친구가 되는 발걸음에 모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