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구길로 가다 보면 강촌역도 나오고~
맑은 강물 줄기따라 경치 구경 하다 보면 ~
우리 사는 시골 과 흡사하여 고향 가는 기분 .
춘천 의암 댐 아래 횟집이 있어 들러서~
송어회 와 광어회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공기 좋고 물 맑고 해서 가끔 한번 쯤 와서
쉬었다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문한 송어회 와 향어회가 나오는데
양이 엄청 많아요~한사람 당 3만원이면 ok
맛나게 먹고 잠시 기타 연주 들어보고~
소양강 댐을 향해 출발~
소양강 댐에 도달하니 소양강 처녀 동상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소양강 댐 안에는~
배들이 많이 있네요. 요금을 내고 2~3시간
경치 구경을 할수 있다는데 시간 관계상 ~
배는 타지 못하고 발길을 서울로 향 합니다.
인생 선배님들~
이분들은 좋은데 있으면 꼭 저를 부른 답니다 !
2006년도에 같은 직장에서 인연이되어~
지금도 저를 잊지 않고 부르니 감사할 따름 !
기타 연주도 수준급~
이날 날씨도 3월이라 조금 쌀~쌀한편 !
마음만은 포근 !
2013년 7월31일 마지막 밤 !
우리 둘째 딸 수정이 가 ~
32회 주암 중학교 친구분들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
화이팅 !
첫댓글 항상 물가는 조심혀야써~~^,^
맞는 말이네. 물가는 안들어 갔네.
어찌 술드시고싶어 참었는가!
여름 생 밑물괴긴 비브리 조심해야써~~
술은 ~한 병 시켜서 가뿐하게 한잔 ~짠'
맞는 말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