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당론을 반대하는 문서 작성자로 엄청난 파문을 일으킨 양향자 21대 국회의원의 2022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67년 4월 4일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320번, 532번 참고)
양향자 - 나무위키 (namu.wiki)
삼성전자에 고졸로 입사하여 반도체 연구원이 되고 삼성그룹 역사상 첫 여성 임원으로 유명해져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었고, 2016년 19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으나 (광주 서구 을 지역구 천정배 당선)
2020년 21대 총선에서 6선의 천정배 의원을 꺽고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대선 경선 출마까지도 고려한다는 잘나가는 정치인이었으나 2021년 6월에 불거진 보좌진 성추문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7월 12일 제명이 결의되어, 7월 13일 명주가 자진 탈당하였습니다. (당규: 5년간 복당 불가능)
이번 파문은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목표로 하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안건조정위원회 회부할 계획으로
명주를 법제사법위원회에 사보임하는 전략을 더불어민주당이 썼는데(명주에게 복당 약속).....반대 입장문이 배포되자.....
4월 20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의 '위장/기획 탈당'이라는 편법을 감행하였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43251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1/6V3VHP5LNZHCNHD4NBR6NPUD6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232?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hotclick9_daum&utm_content=220422
56세 유 금 상관대운 첫번째 해인 2022년 임인년 4월운입니다.
임인년 해운은 편재-편관운이고, 년간 정인과의 천간합으로 편관운, 비견/편관 인오술 삼합으로 정인운이 들어옵니다.
4월운은 편관-비견운으로 편관 투출, 월간 정재가 뿌리내리고 일지 비견에 충, 시지 상관에 합 운이 걸립니다.
질문) 겁재대운 마지막 해인 2021년 신축년에 보좌진 성추문 의혹으로 제명 처분을 받았고
상관대운이 시작되는 2022년 임인년 해운이 정치판을 완전히 떠나게 되는 형국을 의미하는 걸까요?
임인년 해운의 정인운이 '문서'(이번 입장문)와 정치를 그만두더라도 '책임'지고 법안을 반대한다는 의미일까요?
4월운에서 정재가 뿌리내리고 일지 비견에 충 운이 걸리므로 이번 거취 문제(정재운: 법안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복당
약속이 무산되고 지역구 광주에서 더 이상 정치를 할 수 없게 되다)는 명주 본인이 책임지고 결정하였다는 의미가 될까요?
(예전 320번 게시글을 통해 명주는 보수진영 정치인 유형인데.....진보진영에 줄을 잘못 대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명주의 고향이 전라남도 화순군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선택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https://youtu.be/L6AOrzAZ_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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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은 이번 입장문(년간 정인 합)으로 정치성향의 변화(천간합 편관운)를 드러내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해운으로 겁재운이 들어오지 않았으므로 당을 배신한 것은 아니다.
뿌리없는 월간 정재때문에 소속이 형식적이다.
4월운에서 정재가 뿌리내리므로 명주에게 처분권이 생겼고, 비견 충이 당내 인사들과의 의사소통문제 발생, 상관 합이 떠들다/알리다, 정관의 해가 임무의 추가(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된 법안 상정 저지의 임무)를 의미한다.
명주의 상황에서는 상관대운이 은둔의 시기가 아니라 정치판에서 버티기 위해 권모술수를 쓰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