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578돌 한글날 기념,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공로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오양심1]

▲2024년 10월 9일(금) 오후 2시 30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578돌 한글날 기념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에서는 10월 11일 오후 2시 30분 578돌 한글날 기념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공로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상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국가발전정책연구원,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이 주최 주관했다.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공로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발전과 국가발전 그리고 인류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으로 헌신하며, 홍익인간 정신을 발휘하여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면서 나라사랑 한국어 사랑이 타의 모범이 되므로 그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심소원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오코리아뉴스>

이날은 심소원(SBS공채)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심 아나운서는 한국어가 유엔공용어로 되어야 하는 이유와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또한 인류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나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등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추진위원단들의 빛나는 발자취를 일일이 소개하며 타고난 기질을 발휘하여 즐겁고 신나면서도 차원높은 행사를 진행했다.

▲오양심 시인이 '한국어를 유엔 공용어로 만들자' 시낭송을 하고 있다<자료제공= 오코리아 뉴스>

식전행사로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 한국어 유엔 공용어 채택 공동추진위원장)시인은 “-생략- 배달겨레 한 핏줄 오롯이 이어받은 은근과 끈기로 빚어낸 한국어로 팔십이억 식구들의 큰 굿판을 열어보자 한글은 자랑스러운 세계의 역사다 문화다 미래다 지구촌 열풍이다 수수만대가 누려도 날마다 새로울 우주에 불을 밝히는 눈부신 태양이다 우리는 하나 인류도 하나 자자손손대대로 한국어를 물려주자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하자 한국어를 유엔 공용어로 만들자”는 ‘한국어를 유엔공용어로 만들자’ 축시를 낭송했다.

▲허신행(제44대 농림부장관)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허신행 제44대 농림부장관은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공로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을 수상한 분들은 각 분야에서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실천하셨다”고 “우리나라의 발전과 인류발전을 위해 땀과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오늘의 결과는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 장관은 “인공지능시대, 국제문화경제교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은 머지않아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 서울은 세계의 중심도시가 된다”면서 “국가를 더욱 융성하게 부흥시키기 위해 한국어를 세계 공용어로 만들어서 한국어로 인류를 통합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한국어를 유엔 공용어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대회사를 했다.

▲최도열 유엔공용어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최도열(한국어 유엔 공용어 채택 공동추진위원장,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은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공로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이웃과 사회와 국가발전과 인류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추진위원이라는 직책을 맡아서 한국어 보급에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 역사의 주인공들이다”고 말했다.

▲ 행사장면이다.<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또한 최 원장은 “말이 오르면 나라가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린다.”고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이 한 말씀을 본받아 정의롭고 살기 좋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세계적인 글로벌리더가 되어 한국어를 유엔공용어로 만드는데 모범을 보여 달라”고 축사했다.

▲ 단체사진이다.<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한국어 UN공용어 채택 추진 공로 및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 가나다 순으로 - 강창식(사,색동회 충남지부 고문), 김성수(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김안숙(사, 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장), 김영윤(주, 강남조경 회장), 김인겸(성균관 문묘 수복), 신봉우(주식회사 골든피아 회장,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운영위원장, 한국어 유엔공용어 추진 집행위원장), 여운일(한글세계화운동연합 국제평화교류단장), 오세주(한글세계화운동연합 총괄운영위원장, 한국어 유엔공용어 채택 집행위원장), 오일환(전직공무원연합 총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명예총재), 오재근(한글세계화운동연합 경기고양 해외새마을사업본부장, 한국농촌지도자고양시연합회 시설채소연구회 회장), 위명순(우리가 문화다 단장), 이영근(강남뷰티 성형외과 원장), 이우석(동아수출공사 회장), 임중근(광주서구 월남참전 지회장), 정진교(신동아방송 회장), 홍보표(포시즌앤강남 회장)등이 수상했다.

▲최도열, 오양심 한국어 유엔 공용어 채택 공동추진위원장이다. <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 한국어 유엔공용어 추진위원단이다.<자료제공=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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