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라벤더꽃 축제 3박4일 ⅱ
셋째 날 (무릉계곡)
날짜 : 2024년 6월16일(일요일)
날씨 :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12km 워킹시간 : 4시간20분
워킹코스 : 무릉계곡주차장→무릉계곡(반석)→쌍폭포→용추폭포→삼화사→무릉계곡상가촌→삼화동→삼화교버스정류장
흥부놀부식당에서 아침식사하고 송정동사무소 앞 버스정류장에서 08시20분에 출발하는 111번 버스타고 무릉계곡버스종점에서 하차 09시에 워킹시작 계곡반석에 글씨가 새겨진 반석을 지나 쌍폭포 등으로 해서 3.3Km=1시간40분 무릉계곡 따라 올라서 10시40분에 용추폭포에 도착했는데.. 오래전 두타산/청옥산 산행때 이곳으로 하산했는데 갈수기라서 그런지 옛날의 웅장함은 없고 초라하며, 되돌아 2.4km=56분 내려와 삼화사에 도착해서 경내를 둘러보고 6.3Km=1시간39분 진행 삼화동 삼화시장 앞으로 해서 첫째 날 진행했던 삼흥천 삼화교를 건너서 삼화교 버스정류장에서 역시 111번 버스로 송정동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모텔에 들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w3TI2S9lDdsF98IRy34_vSoOKQa4IQ0&usp=sharing
넷째 날(추암해변)
날짜 : 2024년 6월17일(월요일)
날씨 : 무더위(폭염주의보)
누구랑 : 혼자서
어디로 : 추암해변(출렁다리)
귀경 열차표는 모바일로 동해역에서 오후 2시출발로 예약, 월요일은 오전에만 관광으로 추암해변을 선택했으며 -동해안 해파랑길- 워킹 때 이곳을 지나기도 했던 곳이기도 해서 아름다운 풍광을 상상하며 동해역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08시40분에 출발하는 추암해변 행 126번 버스 첫차로 09시10분경에 추암해변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촛대바위, 전망대, 출렁다리, 조각공원등으로 한 바퀴 돌아 나오는데 1시간정도 걸렸으며 추암해수욕장 쪽으로는 발길을 돌리지 앉고 버스정류장에서 동해역 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기사님이 버스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이라고 하시어 택시로 동해역에 도착해서 편의점 김밥으로 점심요기하고 동해역에서 2시에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편으로 4시15분경에 청량리역에 도착했으며 날씨는 무더웠지만 3박4일 동해 라벤더꽃 축제관광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첫댓글 3박4일 여정 중 라벤더꽃 축제 관람을 마치시고 무릉계곡, 삼화사를 둘러보시고,
추암 촛대바위까지 동해 명소를 모두 섭렵하셨습니다.
멋진 발자취를 남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고향산천 모습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