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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한물 간 유머지만 예전에 한참 떠돌던 개그 중 하나가 "도를 아십니까?'였었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도를 아냐고 물어보고 결국 돈을 내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젠 '도를 아십니까?'란 질문엔 속지 않으니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도를 아십니까'의 주요 집단이 바로 '대순진리회'입니다.
대순진리회에서도 크게 종파가 나뉘어지는데 길게 설명하면 복잡하니 넘어갈게요.
대순진리회는 흔히 증산도와 많이 헷갈려지는 단체인데요, 엄밀히 말해 이 둘은 다릅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시내에서 붙잡거나, 설문지 조사를 요청하거나 혹은 집집마다 문을 두들기면서 직접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누를 판다고도 하고, 미술 치료 테스트를 해준다면서 근처 카페로 끌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체로 절에서 나왔다는 사람들이 대순진리교입니다. 대순진리교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종교가 바로 절인데요,
과거에는 절에서 직접 시주를 돌아다녔으나 대순진리교가 절인 척 하고 사기행각을 벌이자
더이상 절에서는 시주를 하지 않습니다!!!
절대 문 열어주지 마세요!
문 열어주시고 물 한잔 내 주시는 순간 50%는 걸려들어가는 겁니다.
이 분들의 주된 방법이 어떤거냐면요.
1. 공부방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인생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2. 수도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살아가는데 다 상제님이 정하여 놓으신 길을 걷게 됩니다... 영문을 들으셔야 합니다...
3. 미륵부처님 모시는 사람입니다... 후천이 다가왔습니다... 병겁이란것이 있는데...
4. 역학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기운은 좋으나 척신이 가로막고 있어서...
5. 지금 허리,목, 어깨 위, 간,등이 안좋으시죠?? 업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전생에~~
6. 하시는 일이 안되시죠?? 아이가 기침을 많이하고 감기에 자주걸리지 않습니까?? 집안에 안좋은 기운이....
7. 주변에 자살, 병자, 억울한일 등을 당한사람이 있지요?? 조상님중에 그러하신분이 계셔서 신명계에서....
8. 남편이 자신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지요?? 정성을 드리면....
9. 절에서 나왔습니다... 물한잔만 주세요... 집안의 기운이.... 가족을 대표해서... 씨종자...
10. 음양이 변하여... 생장염장의 기운으로 돌아가는데... 상제님이 세상을 구하러 내려오셔서....
11. 도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12. 당신의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13. 저희는 종교가 아닙니다... 상제님 공부하는 곳입니다... 인생공부하는 곳입니다... 수도하는 사람입니다...
14. 모든 종교의 법은 다하였습니다...
절대 본인 입에서 '대순진리'관련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주로 2인조로 활동(혼자일 경우도 있음)하며 여자 두명일 가능성이 높으며
아니면 여자와 남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이 사람들은 거짓말을 매우 잘 합니다. 잘 아는 길임에도 모른다고 하는 등등 치성을 해야 하고 얼마나 드는지 말고는
대부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들이 타겟을 고를 때 살펴보는 것이
'혼자'이고, 표정이 어두워보이거나, 바쁜일 없어보이거나 등등
붙잡기 쉬운 사람들을 고르죠.
또 한 번 붙잡기 시작하면 그 사람 양 옆에 한 명씩 자리 잡고 절대 도망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나서 꼭 하는 일이 뭐냐면 '음료수를 사달라'고 하는 거죠.
절에서 나온 사람들은 원래 말하면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데요. 여기에 걸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음료수만 사주고 가면 되겠지 하는데 꼭 자리에 앉혀서 계속 얘기를 합니다.
또 말을 상당히 잘 들어주고 계속 잘 대해 주는데 그건 그 사람이 착해서가 아니라 목적이 있어서입니다.
절대 착각하시면 안되요!!
이 사람들에게 한번 걸렸다 싶으면, 관상이나 사주, 손금들을 봐주면서 자꾸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다,
조상들이 구천에 갈 수 없다, 그래서 치성(천도식)을 드려야 한다 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
또 마침 오늘이 좋은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만 올릴 수 있고 다른 날은 안된다구요.
마침 조상님이 우리 인연을 만들었다고,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계속 말하죠.
종이를 불태워야 한다고 말하구요. 그 때 상차림 값이 나가는데 하는게 좋다는 식으로 권유합니다.
실제로 이 사람들이 말빨이 좋아서 귀가 얇은 사람들은 쉽게 속아넘어갈 수 있습니다.
치성값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돈이 없다고 하면 천원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백만원 까지도 있어요.
근데 대체로 학생일 경우 10만원 안쪽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하겠다고 하면 본인들이 있는 공부방[대체로 간판도 없습니다. 불법이니까]으로 데려가서
돈을 받고, 절을 배우게 하고[평배, 법배 등] 한복으로 갈아입힙니다.
조악하기 그지 없는 상차림[차례상에 튀긴 닭과 파인애플이 올라오더군요. 최대한 싸게 상을 차려야 많이 남으니까 부실해요!!]에다 1시간 남짓 절하게 합니다. 거의 50번 가까이 절을 합니다.
이러면서 중얼중얼 외우는게 바로 '원많고 한많은 조상님들 구천에 가셔서 해원하십시오'구요.
그리고 아까 그 불태워야 한다는 소지[녹명지]와, 자신의 신상명세서도 같이 불태웁니다.
이때 종이를 손 위에 말아 놓고 불태우기 때문에 손에 자국이 남는데요, 일명 장을 지진다고 하죠.
대체로 2~3일정도 가지만 일부러 지우려고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 그냥 놔둬야 해요.
종이를 불태우기 전, 위에서 언급한 신상명세서를 작성하는데요.
누구의 사연인지 하늘에서 알기 위해서라는데, 이때 조사하는 것이 이름, 가족관계, 가족 직업, 주민번호, 집주소 등입니다.
불태운다고는 하지만 맘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빼돌릴 수 있죠. 옆에서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는 척 하면서 저장할 수 있구요.
상식적으로 하늘에서까지 주민번호가 필요하진 않겠죠?
이때 쓰인 신상명세서는 천도식(입도식)이라고 제사를 치르기 전 반드시 작성하는 문서로,
특별히 이를 악용하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악용할 경우 그 때부턴 법의 처벌을 받으므로]
귀찮게 할 때 쓰이죠. 전화한다든가 드물지만 집으로 찾아온다든가 등...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주고 받을 때도 반드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본인 핸드폰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치성 다 드리고 나면 음복이라고 제사상 올라왔던 걸 먹는데요, 다 하고 나서 음식맛이 변했다느니, 정화수처럼 귀한 물이니
하며 이것저것 권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오라고 하구요. 100일동안[혹은 21일 동안] 매일 와서 얘기나 하면서
정성을 드리자고 합니다.
이 때 가시면 절대 안되요!!! 바로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포교활동이 시작되거든요!!!
그리고 나서 1. 3일[혹은 21일, 100일] 동안은 남에게 공들였다[제사 지낸 것]란 얘기 하지 말 것.
2. 죽겠다 란 표현을 쓰지 말고 미치겠다, 환장하겠다 란 표현을 쓸 것.
3. 술을 마시지 말 것. 등등의 금기 사항을 알려줍니다.
지금 여기까지가 대순진리회의 일반적 포교 방식이였구요.
그럼 어떻게 여기서 벗어나느냐 한다면 가장 좋은 것은 '무시한다'입니다.
다 필요 없어요. 무시하세요.
요즘 방법도 발전해서 다짜고짜 '절에서 왔는데요' '관상이 좋아보이네요' 이렇게 안 합니다.
주로 길을 물어보거나, 아니면 설문지를 한다고 합니다.
대순진리회 역시 다단계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을 데려오거나[이걸 포덕이라고 합니다]
많은 돈을 낼 경우 진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반응을 제대로 보이지 않고 귀찮아 할 경우
차라리 먹히기 쉬운 다른 사람을 찾아보지 굳이 귀찮게 굴지 않아요.
혹시라도 모르고 잡혀서 치성을 드렸다 해도 강하게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면 귀찮게 굴지는 않습니다.
깊이 빠지기 전 이야기지만 말이죠.
사이비가 괜히 사이비가 아니에요. 물론 이 종교 나름의 진리가 있지만 결국 이 종교를 믿으면 하는 것은 끊임없는 돈 상납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목적은 '돈'입니다! 그래서 돈 주고 치성드리고 그러면 정말 잘해주다가도
정신차리고 나 나가겠다, 내 돈 내놔라 하면 그 때부터 싹 태도가 바뀝니다.
근데 이 사람들은 강하게 밀고 나가면 절대 뭐라 못 합니다.
약해지지 말고, 착한척만 안 한다면 초반엔 벗어나기 쉬워요.
대체로 치성 한 번 하고 나서 빠져나올 때는 그냥 전화만으로 '나 더 이상 관심 없다. 귀찮게 굴지 마라!' 라는 식으로만 해도 먹히니까요.
이제 대학생이 되신 분들 특히 조심하세요!
고등학생은 미성년자기 때문에 법에 저촉되지만 대학생부터는 아니기 때문에 선교활동합니다.
실제로 피해자들 중 많은 수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구요,
그 외에도 가정주부나 교사, 변호사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학교 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전국 곳곳에 대순진리회 모임장소가 있으니 안심하지 마세요!
여기에 빠지게 될 경우 합숙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돈을 뜯어가는데,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 왔을 때 조심하세요. 관상이나 사주, 기, '척'[대순진리에서 사용하는 단어] 등을 언급하면
당장 연락을 끊고 그 친구를 빼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이 때 가정파탄나고 피해액이 몇백에서 몇천에 이르는 경우도 상당하구요,
현재 대순진리교에서 짓고 있는 중원대학교 역시 이렇게 뜯은 돈으로 모아 지은 거구요.
제발! 제발! 제발!!!
조상 얘기, 관상, 사주, 전생, 기, 미륵, 후천 이런거 모르는 사람 2명(혹은 1명)이 말걸면 무시하세요!
나는 안 당하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 역시도 '아 저런 걸 왜 당해'라고 생각했는데 당했거든요.
그 사람들은 말재주가 좋고, 워낙 이런 일을 많이 해서인지 사람 보는 눈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 이런 저런 얘기 하면 거의 맞아들어가구요.
또 혈액형 처럼 '맞아 그거 내 얘기야'라고 들리는 '대중적인' 이야기를 하구요.
정말 조상분이 걱정되신다면, 차라리 그냥 치성 드릴 돈으로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맛있는 걸 사주세요!
그게 조상분이 정말 원하시는 일일 겁니다.
아니면 더 믿을만한 종교 많아요, 불교나 기독교, 천주교 등등.
그렇게 검증 받은 곳을 믿으세요. 굳이 사이비를 믿을 필욘 없잖아요.
혹시라도 주변에 위와 같은 일로 피해를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대순 피해자들이 모여 만든 카페 등에 가입하셔서
정보를 찾아보시고, 저처럼 널리 알려주세요.
절대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라 그런 일을 하는 대순진리교가 나쁘고, 또 그걸 방치하는 국가가 잘못된 거에요!!
첫댓글 난 알바끝나고 집 가는데 걸릴뻔해서 겨우 끊고 후다닥 집에 갔는데 생각난다;;;
헐무섭도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근방 300m-_-대순건물 있다. 이 사람들 디게 무서와.. 어떤 날 밤에 그곳에서 모임하고 지나가는 차들 세우고 문열라고한다는,, 운동하다가 지나가면서 봤는데 무슨 호랭이신을 모시는 듯함.. 호랑이.
나 이거 당한적 있음 나 그때 완전 개짜증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 바쁘다고요, 딴사람이나 알아보시라구여 이러니까 걍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감 ㅋㅋㅋㅋㅋㅋ 슈발 진짜 내 얼굴이 어둡게 생겼대 ㅋㅋㅋㅋ ㅡㅡ 피곤하게 생겼다고 ㅋㅋㅋ 뭐 요새 힘든일있냐고 이랬뜸
ㅠㅠㅠ나도나도 나 절에서 왔는데 물 달라길래 세상에 문열고 물까지 줬는데 내가 보니까 사기칠 대상이 아니었는지 진짜 물만 마시고 갔어ㅠㅠ
나당했었음
호로롤ㄹㄹㄹ 이런거 무서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건 요새 뜸하고..........왜 요새는 엄마들이 애기들을 데리고 아파트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돈달라고????
하 미친 나 진짜많이 붙잡혔음ㅋㅋㅋ혼자가는사람 잘 잡는득ㅠㅠ
나도 이거 많이 당했는뎈ㅋㅋㅋㅋ 나중엔 다 도망갔지만 ㅋㅋㅋㅋ 같은 과 오빠는 목욕탕가는 길에 붙잡혀서 어디로 갔는데 딱 만원있었는데 그거 내라고 그래서 냈는데..계속 있다보니까 이상해서 아 수봐 나 목욕탕가야되는데 뭐냐고 화냈더니 거기에서 샤워시켜줬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워시켜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진대학교도 거기서 세운거 아님..? 교양필수에 대순진리교의 이해 뭐 이런거 듣는다고 하던데
나이거 낚여서 절도하고 돈도 뜯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지금도 자다가 하이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절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냐, 심리학 공부하는 사람인데 설문지좀 작성해 달라, 역문 공부하는데 관심있냐, 복이 많은 사람이다, 조상이 힘들어 하시는데 집안의 기둥이라 그걸 풀어줘야 한다 등등 다양한 사람이 접근하고, 똑같은 사람이 두번 접근하길래 저번에 저한테 그런말 했었는데요 했더니 역시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처음에 거절하기가 어렵지 계속 반복되면 붙잡아도 뿌리치고 무시함 ㅋㅋㅋ
있지 이런 사람한테 걸린 사람들 내가 "어, 언니? 왠일이야 방가워!" 이러먼서 끌고 가주면 그들이 굉장이 생유 하려나? 나도 두어번 걸려 봐서 알지만 겁나 짜증난다고
저도길가다가연속으로3번이나붙잡힘ㅠㅠ이사람들한번나오면2명?정도씩해서 조별로다니나봐요ㅋㅋㅋㅋㅋㅋ붙잡히고나서 쫄아서걸어가는데 여기저기저사람들이 혼자있는사람만골라서붙잠음!!!
나도 혼자다닐 때 마다 계속 저 종교사람들이 접근함. 정말 싫어 !!!! 내가 그렇게 붙잡기 쉬운 사람이었나. ㅠㅠ
ㅠㅠ나도 자주 잡히는데 내 관상이 좋네 어쩌네
저 종교 사람들은 무슨 생각 갖고 저러는건지..
이거 진짜 웃긴게 ㅋㅋㅋㅋ 참 여러가지 방법쓰더라. ㅋㅋㅋㅋ 나한테는 두 여성이 오더니 나 그 때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내 앞에 둘이 앉더니 뭐 지들끼리 커피마시러와서 수다떠는척 하다가 뒤를 딱 돌아보면서 우주천체사진 두장을 보여주더라? 그리고선 어떤게 맘에 드냐고 물어보면서.. 그쪽으로....... 술술.. 헐..정말 생각치도 못했는데 도를 믿으십니까였음.. 절대 안그래보였는데 ;; ㅋㅋ 근데 약간 초보자들같았음. ㅋㅋㅋ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점이 쵝오! ㄷㄷㄷㄷ
내친구 그래서 롯데리아가서 감자튀김사줬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왔는데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앞으로도 ......."이러는데 "네 많이 힘들어요" 하고 개정색하고 옴 ㅇㅇ...
내친구도 학교에서 수업끝나고 기숙사 들어오다 이거 걸린적 있음 ㅠ.ㅠ 그래서 뭐 조상님께 제사를 해야 된댔나? 여튼 뭐 어디어디 안좋지 그러면서 어디까지 따라갔는데 지금 저기 위에 써있는거랑 똑같은말 했다그럼. 근데 그친구가 사람 잘믿고 그래서 ㅠ.ㅠ 어디어디 아프냐고 해서 다 맞추고 그러니까 혹했다고함..근데 전화로 내가 구출해줌! 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맨날 걸리는데(이ㅅㄲ들이 활동하는 구역이 정해져있음) 그때마다 완전 꼬라보면서 무시하면 더이상 잡지 않음ㅋㅋㅋㅋㅋㅋ내가 워낙 인상이 더러워섴ㅋㅋㅋㅋ
와 나 부천에서 이거 걸렸었는데 완전... 진짜 똑같다!!! 난 그때 6천원내고 제사 지냄; 절하다가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다 ㅠ_ㅠ // 근데 정말 신기한건 나 그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길에서 붙잡혔는데 저기가서 3일정도 굽실굽실 거리다 나온 이후로는 아무도 복많아 보인다 뭐 이런얘기 안함-_-;
-_- 하루에 2번 걸린적 있음 ㄷㄷㄷㄷ
진짜 짜증나 이런 사람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