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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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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스크랩 유용팁 "길 좀 물어볼게요" - 다단계 만큼 위험한 `도를 아십니까` 속지 마세요!!!
울랄라 추천 0 조회 1,768 09.08.15 21:2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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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5 21:30

    첫댓글 난 알바끝나고 집 가는데 걸릴뻔해서 겨우 끊고 후다닥 집에 갔는데 생각난다;;;

  • 09.08.15 21:31

    헐무섭도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8.15 22:20

    우리집 근방 300m-_-대순건물 있다. 이 사람들 디게 무서와.. 어떤 날 밤에 그곳에서 모임하고 지나가는 차들 세우고 문열라고한다는,, 운동하다가 지나가면서 봤는데 무슨 호랭이신을 모시는 듯함.. 호랑이.

  • 09.08.15 23:47

    나 이거 당한적 있음 나 그때 완전 개짜증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 바쁘다고요, 딴사람이나 알아보시라구여 이러니까 걍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감 ㅋㅋㅋㅋㅋㅋ 슈발 진짜 내 얼굴이 어둡게 생겼대 ㅋㅋㅋㅋ ㅡㅡ 피곤하게 생겼다고 ㅋㅋㅋ 뭐 요새 힘든일있냐고 이랬뜸

  • 09.08.15 23:49

    ㅠㅠㅠ나도나도 나 절에서 왔는데 물 달라길래 세상에 문열고 물까지 줬는데 내가 보니까 사기칠 대상이 아니었는지 진짜 물만 마시고 갔어ㅠㅠ

  • 09.08.15 23:52

    나당했었음

  • 09.08.16 00:00

    호로롤ㄹㄹㄹ 이런거 무서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9.08.16 00:40

    이런건 요새 뜸하고..........왜 요새는 엄마들이 애기들을 데리고 아파트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돈달라고????

  • 09.08.16 01:02

    하 미친 나 진짜많이 붙잡혔음ㅋㅋㅋ혼자가는사람 잘 잡는득ㅠㅠ

  • 09.08.16 03:56

    나도 이거 많이 당했는뎈ㅋㅋㅋㅋ 나중엔 다 도망갔지만 ㅋㅋㅋㅋ 같은 과 오빠는 목욕탕가는 길에 붙잡혀서 어디로 갔는데 딱 만원있었는데 그거 내라고 그래서 냈는데..계속 있다보니까 이상해서 아 수봐 나 목욕탕가야되는데 뭐냐고 화냈더니 거기에서 샤워시켜줬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8.17 1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워시켜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8.16 04:18

    대진대학교도 거기서 세운거 아님..? 교양필수에 대순진리교의 이해 뭐 이런거 듣는다고 하던데

  • 09.08.16 10:46

    나이거 낚여서 절도하고 돈도 뜯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지금도 자다가 하이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8.16 10:52

    무슨 절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냐, 심리학 공부하는 사람인데 설문지좀 작성해 달라, 역문 공부하는데 관심있냐, 복이 많은 사람이다, 조상이 힘들어 하시는데 집안의 기둥이라 그걸 풀어줘야 한다 등등 다양한 사람이 접근하고, 똑같은 사람이 두번 접근하길래 저번에 저한테 그런말 했었는데요 했더니 역시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처음에 거절하기가 어렵지 계속 반복되면 붙잡아도 뿌리치고 무시함 ㅋㅋㅋ

  • 09.08.16 14:04

    있지 이런 사람한테 걸린 사람들 내가 "어, 언니? 왠일이야 방가워!" 이러먼서 끌고 가주면 그들이 굉장이 생유 하려나? 나도 두어번 걸려 봐서 알지만 겁나 짜증난다고

  • 09.08.16 20:42

    저도길가다가연속으로3번이나붙잡힘ㅠㅠ이사람들한번나오면2명?정도씩해서 조별로다니나봐요ㅋㅋㅋㅋㅋㅋ붙잡히고나서 쫄아서걸어가는데 여기저기저사람들이 혼자있는사람만골라서붙잠음!!!

  • 09.08.16 23:13

    나도 혼자다닐 때 마다 계속 저 종교사람들이 접근함. 정말 싫어 !!!! 내가 그렇게 붙잡기 쉬운 사람이었나. ㅠㅠ

  • 09.08.16 23:16

    ㅠㅠ나도 자주 잡히는데 내 관상이 좋네 어쩌네

  • 09.08.16 23:23

    저 종교 사람들은 무슨 생각 갖고 저러는건지..

  • 09.08.17 01:28

    이거 진짜 웃긴게 ㅋㅋㅋㅋ 참 여러가지 방법쓰더라. ㅋㅋㅋㅋ 나한테는 두 여성이 오더니 나 그 때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내 앞에 둘이 앉더니 뭐 지들끼리 커피마시러와서 수다떠는척 하다가 뒤를 딱 돌아보면서 우주천체사진 두장을 보여주더라? 그리고선 어떤게 맘에 드냐고 물어보면서.. 그쪽으로....... 술술.. 헐..정말 생각치도 못했는데 도를 믿으십니까였음.. 절대 안그래보였는데 ;; ㅋㅋ 근데 약간 초보자들같았음. ㅋㅋㅋ

  • 09.08.17 11:36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점이 쵝오! ㄷㄷㄷㄷ

  • 09.08.17 19:35

    내친구 그래서 롯데리아가서 감자튀김사줬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8.17 19:35

    나한테도 왔는데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앞으로도 ......."이러는데 "네 많이 힘들어요" 하고 개정색하고 옴 ㅇㅇ...

  • 09.08.17 20:57

    내친구도 학교에서 수업끝나고 기숙사 들어오다 이거 걸린적 있음 ㅠ.ㅠ 그래서 뭐 조상님께 제사를 해야 된댔나? 여튼 뭐 어디어디 안좋지 그러면서 어디까지 따라갔는데 지금 저기 위에 써있는거랑 똑같은말 했다그럼. 근데 그친구가 사람 잘믿고 그래서 ㅠ.ㅠ 어디어디 아프냐고 해서 다 맞추고 그러니까 혹했다고함..근데 전화로 내가 구출해줌! 뿌듯

  • 09.08.17 2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맨날 걸리는데(이ㅅㄲ들이 활동하는 구역이 정해져있음) 그때마다 완전 꼬라보면서 무시하면 더이상 잡지 않음ㅋㅋㅋㅋㅋㅋ내가 워낙 인상이 더러워섴ㅋㅋㅋㅋ

  • 09.08.19 04:41

    와 나 부천에서 이거 걸렸었는데 완전... 진짜 똑같다!!! 난 그때 6천원내고 제사 지냄; 절하다가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다 ㅠ_ㅠ // 근데 정말 신기한건 나 그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길에서 붙잡혔는데 저기가서 3일정도 굽실굽실 거리다 나온 이후로는 아무도 복많아 보인다 뭐 이런얘기 안함-_-;

  • 09.08.19 21:37

    -_- 하루에 2번 걸린적 있음 ㄷㄷㄷㄷ

  • 10.09.17 22:10

    진짜 짜증나 이런 사람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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