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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김치찌개
음악과 대화 추천 1 조회 170 16.05.06 16: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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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6 16:42

    첫댓글 점심 식사 때 특별한 약속 없으면
    고냉지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서울에 오시는 분.
    약속하면 대접하겠습니다. 맹호!

  • 16.05.07 14:03

    저두 먹어보구 싶네요 꼭~~!
    집에서 끓여먹는거랑 밖에서 먹는거랑은 왜 맛이 다를까~~~~~~

  • 작성자 16.05.07 17:23

    먹고 싶죠!
    뭐 김치찌개가 거기서 거기지 별 다른 맛 있겠느냐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한 번 와 보시라니깐요.
    약속 지킬 수 있답니다. 진짜에요. 맹호!

  • 16.05.10 08:06

    한국인들은김치찌게을모두가좋아하는것같네요 나도어릴때에는시골에서 검정돼지잡아서 집집마다 한근 두근씩사다가
    김치만잔득넣고 고시는몇첨안되는김치국이라고도할수없엇지만 그때에 그돼지고기가맛잇었던시절이였던것같네요
    지금은 먹고살기가괜잖지만 먹기싫어서도안먹고잇네요 음알과대화님에 김치찌게이야기옛추억을떠오르게하네요
    비가오는화요일줄거움이가득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6.05.10 08:45

    안녕하세요. 시골땅님
    화요일 아침. 서울은 옷이 젖을 만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 농사는 물 부족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적당히 여러차례 내려서요.

    식당가서 메뉴 적당치 않으면 김치찌개 주문하면 그런대로 한끼먹지요.
    위에 소개한 식당은 확실하게 맛이 있답니다.

    하시는 일에 형통과 풍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온 산야가 녹음으로 더욱 진하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맹호

  • 20.06.02 05:39

    고랭지라는 간판상호가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하겠습니다.
    고랭지가 고향이신 분들은...
    누구든지 옛날부터 많이 먹었던 음식들이 그립고 그맛을 느끼고 싶겠지요?
    어머니들이 해 주셨던 그 김치찌개의 그 특유의 김치맛과
    특히 시골집에서 키워서 잡아먹던 그 시절에 흑돼지고기 맛은 잊을수가 없지요?
    항상 그맛을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식당들의 김치찌게를 먹어 보지만
    그때 그시절 그맛은 찿을 수가 없습니다.
    그맛을 내어 주던 김치,흑돼지,식수물과 양념을 널어 만들어 주셨던 그 어머니가 안계시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더 그때 그맛이 그립고 그립습니다.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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