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제25회 온달산성 시산제 시사제 개최
단양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 귀농귀촌협의회와 자매결연식
산불조심, 우리 모두의 행복, 자연보호 활동 앞장서기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 320명이 제25회 온달산성 시산제 시사제를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여행사진뉴스/손성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 어랑 김주호)는 제25회 온달산성 온달평강로맨스길 시산제 시사제를 3월10일(토) 열렸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산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사제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데 올해는 단양군 영춘면 내리 소재 온달산성에서 개최하면서 온달관광지 주차장에서는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사랑나눔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3월10일 토요일 수도권에서 차량 8대를 이용하여 320여명이 2시간여 달려와 온달평강로맨스길 길목에서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귀농귀촌협의회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회원들의 환호성속에 온달산성을 방문하게 되었다. 온달평강로맨스길을 따라 봄소식을 전하려는 꽃망울이 막 터뜨리려는 둘레길을 따라 온달산성에 도착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귀농귀촌협의회와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간의 자매결연식과 산불조심, 우리 모두의 행복이란 주제로 아름다운자연을 보호합시다 자연보호 활동도 함께 열렸다. 한편 온달관광지 주차장에서는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한 주민과 여행사진작가협회 주도형 행사로 지역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역소비자와의 만남으로 지역중심 유통체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온달산성 시산제 사사제 행사에는 카페회원 6,000여명을 대표하는 320여명의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당일로 운영되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제25회 시산제 시사제 행사장에 방문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행사장에 방문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에 오신것을 환영한다. ‘다시찾고 싶은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확고하게 자리 잡도록 관광산업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가고 있다. 머무는 테마형관광지 조성을 위해, 단양팔경 등 지역의 역사 인물, 이야기 자산과 환상적 경관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에 바탕을 둔 테마형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많은 사진과 정보를 공유해주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와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귀농귀촌협의회 간의 자매결연식에 이철희 영춘면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를 주선해준 단양 예그리나팬션 김장현 대표가 소개를하였다.
김주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그리고 차마고도 히말라야 넘어 5대양 6대륙의 여행과 사진촬영을 하는 회원들의 모임이다. 우리의 산하와 들녘이 개발과 발전이라는 명제아래 마구 파헤쳐지는 산과 들녘을 바라보며 개탄하는 기분이다. 한국의 산과 들을 사랑하는 예술가로서 그리고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의 사랑나눔과 재능기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여행사진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및 시행, 산악 환경 자료사진 촬영, 여행사진 관련 출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다음카페//한국산들여행클럽을 운영하면서 사진작가들이 기록한 진솔한 삶의 현장을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과 지역의 역사를 함께 하고 방방곡곡 숨은비경지를 발굴하는 여행본부와 사진본부로 사진촬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댓글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제25회 온달산성 시산제 시사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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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로 한사협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어랑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