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95) – 오실 그리스도와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 집중하고 있지만...
안 상 호 시무장로(대구남산교회)
전능하신 만유의 주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영원 전 성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역사 가운데 언약을 세우셔서
메시아를 바라보게 하시고
성자 예수님께서 2천년 전 십자가에서 그 뜻을 성취하셨습니다.
지금도 성령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하나님 나라를 교회를 통하여
주권적으로 완성해 가시고 신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는 상황들이 은혜요 감사한 것뿐이지만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고
성도로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국 교회와 저희의 신앙의 삶의 문제를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오실 그리스도와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 집중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나 자신이나 내가 처한 상황에만 함몰되어
자기 소견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며 살아가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라 하면서도
매 순간 살아가는 삶의 현장 속에서는
입술의 고백과는 다른 삶을 살기도 합니다.
저희들의 삶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자기 중심성이 제거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만 의존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비록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 가치관을 따라서 살아가지 않는
천국 백성의 사명자의 삶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지금도 세계 여러 지역의 전쟁 상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이 고통의 시간이 속히 종결되게 하시옵소서.
어지러운 한국 사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인 편향 속에서 자기 의견과 다르면
상대방을 비방하고 미워하는 현상이 극심합니다.
먼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런 분열의 정신에서 탈피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정신이 담긴 제도를 세우려고 노력은 하되
미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놓치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믿음의 권속들
병중에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찾아가셔서 치유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며
힘든 세상살이 중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미래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올바른 성경의 이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라는 관점에서
성경 교육의 토대가 잘 세워지게 하시고
주중에는 가정과 연계되는 성경교육을 통하여 가정의 회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사순절 4번째 주일입니다.
언약의 관점에서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일상의 말씀 속에서 저희들은 이미 받은 복을 더욱 깊이 깨닫고
남은 세월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삼위 하나님을 봬올 것을 소망하며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영원 전 성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역사 가운데 언약을 세우셔서 메시아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오실 그리스도와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 집중하게 하시옵소서.
* 세상 가치관을 따라서 살아가지 않는 천국 백성의 사명자의 삶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지금도 세계 여러 지역의 전쟁 상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놓치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 이 나라의 미래세대들이 올바른 성경의 이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라는 관점에서 성경 교육의 토대가 잘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