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부터 줄서는 사람들 생김
홈플러스 측에서 번호표는 절대 줄수 없다고 엄포 놓음
사람들 마트 입구 3개중 젤 먼저 연다는 셔터 앞에서 줄서기 시작함 (사람들끼리 자체적으로 순서 정함)
자정에 온 사람들이 줄이 긴걸 보자 자체 대기선 무시하고 오피스텔 쪽문쪽으로 홈플 에스컬레이터로 침투
에스컬레이터 쪽도 자제적으으로 줄 서기 시작함. 양쪽 긴장감 속 대치상황
홈플 측에서 양쪽 셔터 8시에동시에 연다고 발언하자 먼저온 사람들 광분하며 마구 항의
갑자기 홈플러스 직원이 자기 가족을 지하주차장으로 7시50분에 침투시킴
14명 가량이 같이 들어와서 줄섬 (홈플러스 개장 안한 상황)
담당 직원 화내면서 다 나가라고 소리침
그러나 14명 전원 배째라는식으로 바닥에 눕고 난리남
8시 정각 되자 셔터 올라감과 동시에 양쪽 문에서 그동안 모였던 100여명 가량 동시에 질주
결국 언쟁 계속 되다가 홈플러스 측은 미리 온사람에게 배부함
첫댓글 결말은훈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