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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만물이 소생하는 달입니다.
4월을 상징하는 꽃은 김소월의 진달래,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입니다.
동화를 사랑하다 보면 동요를 부르게 되고 동시도 쓰게 됩니다.
우리길빛작은도서관 힐링북에 동화를 읽어주는 선생님이 동화를 쓰고 싶다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무엇을 맡기면 이렇게 변화가 와야 됩니다.
자꾸 생산해내는, 창출해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동요, 동화, 동시가 얼마나 좋습니까? 사랑에 빠진 개구리처럼 4월은 주님의 달입니다.
주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다시 살아나신 달입니다.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와 사랑에 푹 빠지는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에 빠지면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아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있으면 안 빠진 겁니다.
한번 예수님께 빠져보십시오..
김소월씨가 33세에 자살을 했습니다. 사업에 실패를 하고 난 다음에 일어설 기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를 잘 쓰는 천재라도 술로 지내다가 결국은 자살을 했습니다.위로받지 못한 삶의 결과이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은 위로를 받을 길이 없다면 결국은 이렇게 됩니다.
오늘 주제는 예수 안에서 위로자가 되자 입니다.
위로자가 된다는 것은 그 사람 앞에서 으쓱해가지고 잘난 척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더 기분 나쁩니다. 감기가 걸려서 코가 막혔어요.. 했더니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위로가 되겠습니까? 더 기분 나쁩니다.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되겠습니까? 우리는 안 해봤습니다. 위로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위로를 받기만 했습니다. 받기만 하니까 창의가 없습니다. 개발이 없습니다. . 위로를 받지 못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죽는 것 까지 들어갑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사람이라고 어려움을 안 당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로 고난을 받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자신의 경험이 고난보다 훨씬 더 넘치는 것이 하나님의 위로였다고 합니다.
40에 1대 감한 매를 맞았지만 하나님이 자기를 살렸고 자기가 배타고 가다가 파도를 만나 배가 깨져서 죽을 뻔 했고 산을 건널 때도 죽을 뻔 했고 복음을 전할 때마다 동족들이 찾아와서 자기를 비난하고 핍박하고 심지어 매국노라는 소리까지 해가면서 자기를 괴롭혔지만 그것보다 더한 것이 하나님의 위로였다는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내가 이기고 이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핍박과 고난과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조금 전에 찬양 가사처럼 괴로울 때 주를 바라보라 하잖아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런 일이 있었지만 고난보다는 하나님의 위로가 더 넘쳤다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4월은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달입니다. 죽은 줄 알았는데..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제자들도 실망했을 것입니다.
어디 가서 위로를 받을 길이 없어 남자들은 밤새 술을 먹고 그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활했다는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다시 믿음이 회복되면서 예수님께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고난 속에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실패자인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3일 만에 예수님을 살리시고 예수님이 승리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힘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께 우리는 말을 해야 됩니다.
(고후1:5절)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 도다.
복음을 전할 때 고난도 있었지만 위로도 넘쳤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찾고 주님께 말을 하고 주님께 뭔가를 알릴 때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로하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길을 제시하고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앞서가시는 하나님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앞서가십니다.
앞서가는 하나님이신데 앞서가서 뭘 하시겠습니까? 앞서가셔서 나를 따라오도록 문제를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고 해결해 주시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먼저 가시면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해답을 제시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큰 위로가 됩니다. 어떤 것도 위로가 됩니다. 작은 일도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위로가 안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비교를 합니다. 저 집은 잘되는데.. 우리 집은 왜이래.. 어떤 사람은 목사님과 비교를 합니다. 목사님은 예쁘신데ㅋ 나는 왜 안 예쁘나ㅋ.. 비교하면 안 됩니다.ㅋㅋㅋ
비교를 하면 위로를 받기보다 실망이 듭니다.
고린도 교회는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은 교회입니다.
문제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바울에게 까지 핍박과 비난을 보냈던 고린도 교회 모든 성도들이 어려움에 빠졌던 그런 교회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자기 감정, 자기가 복음을 전할 때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로 고난을 당하고 환난을 당하고 어떨 때는 사자 밥이 될 정도로 위협을 느끼고 물에 빠져 죽을 정도로 위협을 느꼈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넘쳐서 자기가 살아났고 자기를 건졌고 고난과 함께 자기에게 위로가 넘치기 때문에 오늘도 복음을 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너희들도 그런 일이 있지만 하나님이 너희를 위로해 줄 테니까 또 하나님만 너희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너희들도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라 이런 내용입니다.
바울이 우리가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능히 너희를 위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교회마다 목사님들이 어려움을 참 많이 당하고 또 회복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도들처럼 왜 그런가? 그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회복된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오는 사람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고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목사님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목사님이 저럴 수가 있어.. 목사님도 아프대.. 그게 아닙니다. 생각하면 그 사도들이 수많은 어려움 때문에 넘어지는 것은 아니고 넘어질 것 같았는데 주님이 함께 하셔서 주님께서 위로하셔서 일어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지만 그 감옥에서 옥사장을 전도합니다. 옥사장이 전도되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벌벌 떨면서 바울 앞에 무릎 꿇게 됩니다. 지금 내 고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바라볼 때 더 힘이 납니다.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조금만 힘들어도 못 참는 사람들은 위로가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조금만 힘들어도 못 참습니다. 못 견딥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런 분 들은 어디 가서 위로를 받겠습니까? 옥중에서도 바울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감옥에 들어갔지만 옥사장과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옥사장이 바울을 자기 집에 데리고 가서 대접을 해줍니다. 고난이 싹 씻어집니다. 위로가 됩니다. 자식 없는 집에 옥동자를 낳았습니다. 낳는 순간 그 동안에 자식 없어 설움 받았던 것, 구박받았던 것, 미움 받았던 것 다 사라지고 한순간에 그 아들 때문에 죽을 때까지 위로가 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자꾸 말씀을 하세요.. 안 좋은 것은 자꾸 떠나라고 얘기하세요..
하나님도 어떤 모양이라도 서로 위로하게 만들고 또 위로하십니다. 비교를 하지 마세요..
가만히 보세요. 가정마다요.. 저 집은 왜 우리 집 보다 잘 되..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저 집도 문제가 많아요. 우리 집은 문제도 있지만 더 좋은 것도 있어요..아들, 딸에 대해서 우리가 마음에 100%안찹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완벽하기를 바라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자식이 이건 잘 못하지만 좋은 회사를 잘 다닙니다. 교회는 안 나오지만 회사는 잘 다닙니다. 하나는 잘하니까 칭찬해야 됩니다. 위로가 됩니다. 어떤 자녀는 교회는 잘 나옵니다.
그런데 회사는 못 다닙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보면 남이 못하는 것 하고 남이 없는 것 있고 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그동안의 괴로움, 아픔, 슬픔이 봄눈에 녹듯이 싹 녹아버립니다. 그런 일이 있었는가 기억도 안 납니다. 너무도 좋아가지고요.. 슬픔과 괴로움을 당할 때는 언제 나에게 좋은날이 올까 하지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은혜의 날에는 그동안의 어떤 것도 싹 사라지는 100%사라지면서 쨍하고 햇빛이 떠 오릅니다. 그 위로는 뭘로도 표현이 안 됩니다. 내 자식이 못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믿음 있고 내 자식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의 자식 비교해서 저 자식은 잘되는데 우리 자식은 왜 그럴까? 우리애도 보면 좋은 것이 많습니다. 구약에 다윗이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기가 죽습니다. 얼마나 다윗이 슬퍼합니까? 그렇지만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옷을 다 벗고 잔치를 엽니다. 신하들이 임금님.. 아이가 죽어간다고 했을 때는 금식하고 하시더니 죽었다는데 왜 잔치를 엽니까? 죽은 애를 내가 무슨 수로 살리겠느냐.. 어차피 하나님께서 데려 갔으니 이제 현실에 적응해야지..합니다. 크리스챤들이 잘 적응이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완벽을 원합니다. 1~100까지 모든 것을 다 잘해야 되고 모든 것이 뛰어나야 된다는 약간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1년 365일 동안에 고난과 환난이 따라 다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예사로 여기고 또 무시해 버리니까 그렇치..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조금만 무슨 일이 있어도 벌벌 떱니다.
하지만 정말로 완벽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자식이 때로는 마음에 안들 때 더 좋은 것을 생각해보세요..
다윗이 아이는 하나님께로 갔으니 내가 어찌하겟냐 면서 마음정리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그 다음에 솔로몬이 태어납니다. 여러분.. 환경이 좋을 때 믿음은 문제가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문제가 있을 때 다윗 같은 믿음을 가지면 믿음이 커지고 강해지고 단단해집니다. 생각하는 것 외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딱 내가 가진 돈만 가지고 살려고 하는 사람은 더 이상은 없습니다. 내 돈은 500만원 밖에 안 되지만 믿음을 크게 해서 하나님.. 이 500만원이 5억도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커져야 큰일이 일어납니다. 환경만 좋기를 바라면 좋은 환경에서 뭐가 일어납니까? 언제나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사각지대에서 일어납니다. 위로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도토리 키재기 처럼 있는 것으로만 뭘 할려고 하면 믿음은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하세요.. 500만원에 20만원 이사 갈려면 가세요..
500만원에 30만원 그냥 가면 됩니다. 내가 뭔가 좀 확장하고 싶으면 하나님께 물어야 됩니다. 이거 적은 건데.. 하나님 나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하나님은 어떻게 해주시겠습니까? 믿음이 커져야 됩니다. 믿음이 커지시기를 바랍니다. 믿음만큼 크게 일어납니다. 다윗에게는 솔로몬이 태어납니다.
구약에 엘리야를 보면 시냇가에 가서 내가 너에게 명령할 때 까지 살아라 했습니다. 시냇물이 3년6개월 동안에 흉년이 들어 다 말라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합니까? 까마귀를 통해서 먹을 것을 자꾸 보냅니다. 그런데 이제 까마귀마저 안 날라 옵니다. 까마귀도 없어졌습니다. 그때 엘리야가 실망 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렙다 과부에게 가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까마귀였습니다. 까마귀가 물어 와봤자 얼마나 물어오겠습니까? 그런데 나중에는 사렙다 과부를 만나게 합니다. 그 집에 살면서 흉년을 이깁니다. 하나님은 어떤 모양으로도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시려고 역사하십니다. 다 죽을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을 일이 생겨도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부릅니다.
왜 하나님을 부르는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위로가 옵니다.
아프리카에 유니스 라는 선교사 얘기 들었지요..
유니스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선교할 때 유니스가 지나가면 유니스~ 유니스~ 유니스~ 부릅니다. 높은 언덕에 올라가서 밑을 보면 아이들이 많이 모였답니다. 유니스~ 자기 이름을 부르니까 이 선교사님이 애들이 자기를 부르는 이유를 안다는 것입니다.
돈 달라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좋으니까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니스는 애들이 부를 때마다 저애는 신발이 없구나.. 다음에 올 때 신발을 갖다 줘야 되겠다.. 어머 저 아이는 윗옷이 없네.. 다음에 올 때는 윗옷을 갖다 줘야 되겠다.. 어떤 아이는 질병이 있네.. 다음에 올 때는 연고를 가지고 와야 되겠다.. 어떤 애는 배가 고파서 말랐구나.. 다음에 올 때 먹을 것을 가져와야겠다.. 자기가 그런다는 겁니다. 애들이 한마디도 뭘 주세요 하지 않았는데요.. 유니스가 지나가면 그냥 좋아서 이름을 부르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런데 유니스가 보면서 뭐가 필요한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입니다. 여러분들이 뭘 구해야 될지 뭘 얻어야 될지를 모르지만 주여~ 주여~ 주여~ 부르면 예수님이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고 채워주십니다. 이것이 위로입니다.
1. 그런데 바울이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1)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입니다.
(고후1:3절)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그 고통가운데 돌아가게 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정말 피를 토하듯이 기도하시고 그 다음에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말씀은 안했지만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바라보는 제자들이 얼마나 실망이 됩니까? 저렇게 죽기 전에 하늘 문이 열리면서 열두영되는 군대가 와서 예수님을 살려야 되는데요..
돌아가셨습니다. 왜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합니까? 그대로 끝나버렸으면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이후로 무슨 일이 생깁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 아들 예수에게 주노라..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해야 너희들이 구원을 받는다.. 모든 하늘의 전권을 예수님께 다 주셨습니다. 위로가 됩니까? 안됩니까? 됩니다..
죽을 만 했습니다. 고통당할 만 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면서 조금만 고난이 오면 나힘들어.. 안할래.. 안할래가 아닙니다. 그 고난을 잘 감당할 때 그것을 통해서 더 없는 위로를 받을 때 얼마나 보람 있습니까? 얼마나 보람이 있냐고요.. 괴로울 때 힘들 때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평화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을 때렸습니까? 매로 안 때리고 말로 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때문에 40에 1대 감한 39대의 매를 맞았습니다. 매 맞으신 주님을 바라볼 때 얼마나 소망이 생깁니까?
제가 신학교 다닐 때 40일 금식을 했습니다. 교수님이 예수님이 한 것 다 하라고 합니다. 눈물이 나고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럴 때 생각나는 것이 예수님.. 배가 고플 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먹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정말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나는 기도원에서 따뜻한 방에 누워있었고 옆에 딸이 있어서 물 떠다 주고 그랬는데 누가 예수님을 이렇게 했겠습니까?
나는 비난을 받고 핍박을 받고 욕을 먹을 때 그래도 옆에 있는 성도들이 목사님 힘내세요..
모르고 그러는 겁니다. 알지 못해서 그러는 거니까 목사님께서 이해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고난과 고통에 있을 때 누가 예수님을 위로했겠습니까?
하지만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을 때 하나님은 모든 전권을 예수님께 주시고 모든 인류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이만한 위로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흐려지지 않도록 하세요..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위로자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여러분이 예수님을 바라보면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있을 때 가는 곳마다 핍박을 받고 사람을 살리는데도 오해를 받고 욕을 먹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을, 환자들을 고치고 구원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히려 예수그리스도는 당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다하다 일이 안될 때 왜 저 집은 잘 되는데 우리 집은 왜 이럴까? 나는 자꾸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고난이 깊고 괴로움이 있으면 있을수록 감수하십시오.. 받아들이세요..
디모데에게 바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아들이고 전도인으로서 직무를 감당해라.. 왜 그런 권면을 합니까? 누가 권면할 수 있습니까? 고난 속에 위로를 받고 환난 속에 위로를 얻고 죽을 고비 속에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의 말을 들어야 여러분이 진짜구나..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난을 받으라고 합니다. 아 이것은 고난이 크지만 위로가 더 크구나.. 주님 이신 줄 믿습니다.
2)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한없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한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온 세상을 가슴에 품어도 세상이 한줌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넉넉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가슴속에 우리를 품어주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3) 모든 일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오늘 새벽 찬송처럼 받은 복을 세어보아야 되는데 절대로 받은 복은 안세어보고 앞으로 받을 것을 생각하니까 지루합니다.
또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참 하나님의 복을 받고 위로받고 안 그렇습니까?
돈 많은 신랑과 너를 공주처럼 받들어 주는 신랑 중 누구를 택하겠습니까? 공주처럼 받들어 주는 신랑을 택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보다 세상에 욕심 많고 돈에 욕심 많은 사람도 그런 신랑 필요 없다고 합니다.
모든 일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절대로 비교하지 마세요.. 여러분 가정을 살펴보세요..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내가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골고루 다 위로하십니다. 다윗이 그렇게 잘생기고 멋있어도 키가 작답니다. 돈 없고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 하겠습니까?
욕심 많은 사람하고 살면 살수록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욕심 때문에 나중에 위로받지 못하고 힘들어 집니다.
2.그다음에 바울이 뭐라고 합니까?
1) 우리를 위로하사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게 하십니다.
(고후1:4절)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자신에게 자신이 위로를 받았는데 자신이 하나님이 자기가 받은 위로로서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서 사도들은 자신의 고난과 환난중에 넘치는 위로를 받은 분들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고난과 환난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위로로 그를 위로하도록 했습니다.
3. 그러면 위로가 뭔지 보겠습니다.
1) 곁에 선다는 말입니다.
(행27:23절)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내 곁에 서서.. 나를 위로하는 사람이 저 멀리 미국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서서 여러분이 아파있을 때 아픈데 포인트를 두지 말고 내 곁에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세요..
그분이 안아주시고 토닥거려 주십니다. 신랑처럼 내 곁에 서서 신랑 없는 것 신경 쓰지 마세요.. 예수신랑이 곁에 와서 안아주시고 토닥거려주십니다. 이게 위로입니다. 왜 위로를 못 느낍니까? 포인트를 예수님께 안두고 자꾸 누가 뭐 좀 안 가져오나.. 누가 뭐 좀 안 사주나.. 여기다가 두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위로를 하고 싶어도 위로 받기를 거절하면 못 느낍니다.
나를 강건케 하시고 악한자의 손에서 건지십니다.
*(딤후4:17절)주께서 내 곁에 서서~~~내곁에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내 곁에 서서 강건케 하시고 또 악한 자의 손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위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하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내 곁에 나를 위로하는 주님이 계시면 우리가 강해집니다. 그리고 악한자의 손에서 건지십니다. 교만하면 위로를 자꾸 거절합니다.
어제 김소월씨 시를 읽다가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천재가 33세에 왜 죽었나.. 마지막글에뭐라고 써놨냐면 위로받지를못하엿다 라고 써 있었습니다. 위로받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혼자 몰래 다니고 위로 받기를 거절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지만 위로 받기를 거절합니다.
무슨 희망이 있고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 곁에서 위로하시면 4월은 이봄과 함께 개화.. 꽃이 피는 달입니다. 죽은 나무 같은 내 영혼에도 축복의 꽃이 피고 만물이 소생하니까 나도 살아납니다. 정말 내가 그동안에 죽은 것 같이 고개 숙여 살았지만 나도 이제 고개를 들 수 있습니다. 살아납니다.
@@이번 달이 어떤 달입니까?
소생하는 달입니다.
부활하는 달입니다.
주님이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하게 하시고 나를 도와주시고 악한자의 손에서 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지시는 이것이 위로입니다. 고난이 있었지만 이렇게 위로를 합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사람은 모든 환난을 당하는 사람을 위로하도록 위로자가되라 하십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위로를 받았습니까? 얼마나 많이 은혜를 받았습니까?
크리스챤들이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울면서 위로를 받았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웃으면서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위로해야 됩니까? 곁에 서야 됩니다. 아픈 사람 이라면
옆에 가서 그 곁에 서서 위로 해줘야 합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둔다고 나와 있습니다.
거두고 싶은 것을 심으세요.. 그게 좋은 것을 심는 것입니다. 내가 거두고 싶은것을요..
내 아들을 칭찬하고 내 아들을 자랑하면서 아들을 위해서 감사를 드려보세요..
좋은 것을 거두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다른 사람 곁에 서서 위로합시다. 위로자가 됩시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로하십니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위로자입니다.
여러분을 위로합니다. 이 4월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달로 위로합니다.
여러분에게 행복한 달로 위로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듯이 여러분이 잃어버렸던 것을 회복하는 다시 소생하는 위로의 달이 됩니다.우리역시 다른사람 에게 이런 위로자가 되어야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아멘 ㅡ감사합니다
수고허셧어요 ㅎㅎ축복합니다
감기몸살로기운도없어신ㄷㅔ 다른대맡기지도아니하시고 ㅎㅎㅎㅎ감사드려요
아멘~감사합니다~
제일은제가해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