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은 ‘인내’의 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의 지경이 조금씩 넓어지면서 관계 가운데 만남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게 하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연말 즈음 제게 예언적으로 가르쳐주신 기도제목들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게 하십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2년 전부터 제게 기도하기 원하시는 기도제목들과 그 내용을 카페와 정기모임, 정기집회 등에서 나누는 것입니다.
이 기도제목들은 읽으시면서 마음에 공감이 있으시거나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신 분들과만 함께 기도하고자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억지로 누군가에게 짐을 지우듯이 맡길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닙니다. 부디 억지로 누군가에게 이런 내용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시지는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스크랩과 복사를 부득불 제한하였습니다. 다시금 양해를 부탁드려요.^^;;
1.
먼저 하나님께서는 새벽 미명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 가운데 하나인 ‘인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하는 인내는 어려움을 참는 것 정도를 말합니다. 즉, 고통을 오래 참는 능력인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으로서의 ‘인내’는 고통을 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내는 믿음의 영역으로서 이런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성취하신다.
지금의 이 고통을 하나님께서는 해결하실 것이다.
아니면 피할 길을 주실 것이며 합력하시어 선을 이루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기대하며 감사로 기도하면서 기다릴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성취하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으로서의 ‘인내’의 의미인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기억하시고 그 가운데 이제 제게 보여주신 환상과 그 의미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환상의 배경은 어스름한 새벽입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새벽 5시 즈음(새벽기도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때) 하늘은 어둡지만 푸른 기운이 감도는 그런 모습이 보이는 환상입니다. 환상 가운데 저는 기대합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단순한 추측이나 상상이 아니며 아직 성취되지는 않았지만 반드시 성취되고야마는 그런 미음에 가까운 기대와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대와 어떤 생각일까요?
그것은 바로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하늘의 어두움은 점점 푸른빛이 감돌면서 밝아질 것이고 환해질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 거리로 나와서 출근하고자 바삐 움직이고 이동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이것을 저는 새벽 미명의 환상 가운데서 생각으로 당연하게 기대하고 그렇게 될 것을 알고 바라보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기대, 혹은 믿음이 아닙니다. 일상이며 나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매일 반복적으로 성취되는, 반드시 성취되고야마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이에 대한 해석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하나님의 백성들과 깨어있는 교회들에게 기도 가운데 소망을 주셨었는데 막연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굳건하여질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을 친히 성취하시겠구나!”라고 믿고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하늘에서,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라는 배후에서 계속 추진하시며 일을 성취해나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더디게 보이셔도 결코 늦지 않으십니다. 가장 좋은 시기를 아십니다. 또한 언제나 우리가 고백하게 되는 것처럼 성취된 후에 돌아보면 생각보다 빨리 성취하셨음을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국이라는 영적인 선진국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미국의 영적인 각성과 갱신을 준비하십니다. 순결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운동들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60년대 미국 히피들을 갈보리교회-예수운동-를 통로로 각성시키셨습니다. 엄청난 영향력을 나타내셨었지요. 다시금 이러한 힘 있는 운동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청년들이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되 장년들도 이전과는 다르게 더욱 큰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영적인 회복과 깨끗한 영적인 흐름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하나님께서 미국과 한국에서 부끄러운 일들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작년과 올해 나누었던 내용들이 반복될 것이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그런데 상대적으로 받게 될 충격은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드러나는 수준은 비슷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못 된 가르침들이 복음 앞에 드러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린아이 신앙에서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증거입니다. 아이의 일을 때가 되면 야단을 맞고서라도 고쳐야만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돈과 명예, 은사 등 영적인 우선순위가 뒤바뀌어서 추구하는 가르침들과 설교들이 복음 앞에 부끄럽도록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질서를 회복할 기회가 겸손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계속 주어질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미국과 우리 한국에 함께 적용되는 내용이며 기도제목입니다. 미국과 한국을 위한 기도에는 이러한 공통 된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그러나 미국이 그 속도가 더 빠를 것이며 가속화 될 것입니다. 이미 시작하시긴 하셨지만 우리나라도 하나님의 최고의 시간에 최선의 방법으로 폭넓게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전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큰 파장을 일으키며 조용하지만 힘 있게 영적 잠과 속임에서 각성하게 될 무리들이 많아지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4.
언제나처럼 악한 영들의 공격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마귀와 악한 영들, 그 세력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조금도 영향을 미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사람들에게 궤계를 펼치고 공격하고자 발버둥 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동안 성공해왔던 방법들을 다시 사용할 것입니다. 속아왔던 미혹들을 다시 사용할 것입니다. 아니,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힘을 낭비하도록 신학의 싸움, 교리의 싸움, 교회 세력의 싸움 등을 계속 사용할 것입니다. 내용은 똑같아보여도 그 안에 담긴 악한 영향력은 질적으로 파괴력이, 충격 파장이 훨씬 클 것임을 아셔야만 합니다.
은사로도 분열과 오해, 피해의식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잘못 된 천국과 지옥 간증들이 계속 사람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잘못 된 종말론으로 평안보다 두려움을 일으키며 미혹할 것입니다.
양(성도) 도둑질로도 계속 교회간의 다툼을 조장하고자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이 인색하도록 미혹할 것입니다. 그 결과 교회들 가운데서는 헌금의 부족을 호소할 것입니다.
자녀와 증인의 권세를 사용하기보다 현실에 안주하고 사람의 힘과 방법을 의지하도록 미혹할 것입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돈, 명예, 성적인 죄악들로 고통을 주고자 발버둥 칠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공격 가운데 올해는 특히 분열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들은 작은 부분에서조차 분열을 조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찬송가나 성경의 개정 등의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통일 문제로 교단 사이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본질적인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 분열을 조장하는 영적인 공격 가운데 하나임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교회 등에서도 비본질적인 작은 선택의 문제로 마찰을 일으키지 마십시오(물론 구원과 성화의 문제라면 타협하면 안 될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어디에 갈까?”등 내 주장을 하느라 어려움을 자초하지 마십시오. 상대방이 원하는 것 먹어주면 좀 어떻습니까? 상대방이 원하는 장소를 허락해주면 좀 어떻습니까? 상대방이 결코 양보하려들지 않는다면 차라리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하십시오. 그래서 생명의 흐름이 계속 흘러가도록 쓰임 받으십시오.
5.
재앙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될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재난, 재앙들을 재림의 징조로서 허용하시지만 오히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재앙은 심판이 아니라 예수님의 예언처럼 재림의 징조임을 기억해주십시오.). 재앙을 재림의 징조로서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킬 자들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 때 우리는 먼저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며 기도의 부담감을 부어주시는 나라들과 지역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재앙이나 재난이 일어날 때에 그 피해가 최소화 되거나 사라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6.
한국, 남한의 지도를 위에서 내려다 볼 때 보이는 장면을 보여주십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등 거대한 산맥들과 강들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지도를 볼 때 크게 주목받고 또 보게 되는 것은 산맥들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미세하고도 얇은 강줄기, 물이 흐르는 줄기들이 혈관처럼 뻗어 있습니다.
이 환상을 보는 가운데 가르쳐주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산맥들에 비해 강줄기, 물줄기가 미세해 보일지라도 이 나라 전체를 아우르고 있고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세하다고 우리는 느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영광의 흐름이 이 나라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 물은 영광의 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하심을 상징하는 물입니다. 현재 우리가 느끼기에는 미약하거나 부족해보여도 하늘의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즉, 이 나라를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맞추셔서 인도하시고 운영하시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으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신뢰와 감사, 믿음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
북한을 향한 예언적인 기도제목
12월 20일 새벽 3:30분 즈음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방에 들어가기 전에 영적으로 특별히 감지가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무언가 말씀하실 것이 있으실 때만 감지되는 영적인 감동입니다.
(특히, 12월은 내년을 준비하면서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기도제목들을 예언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시기이기에 이러한 영적인 감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언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이런 기도제목들을 작년부터 카페에 올려서 함께 감동을 주시는 분들과 기도하고자 올려왔습니다.)
그래서 다이어리를 베게 근처에 세워두고 누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곧이어 마음에 깊은 안정감과 평안함, 그리고 친밀함 가운데 주님의 마음이 음성처럼 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감사와 기쁨이 있으면서도 이런 생각이 먼저 스쳐지나갑니다.
‘아침에 일찍 정기모임 인도를 위해 나가야 하는데 또 시작하시는구나... 휴...’
“그래도 성령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고백을 드리며 부어주시는 마음을 다이어리에 옮겨 적기 시작합니다.
“내가 북한을 긍휼히 여기고 있느니라.
이제 내가 북한을 긍휼히 여기고 있음을 나타낼 것이다.
즉, 어떤 종류의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다.”
저는 그 하나님의 움직이심이 무엇이신지 알고 싶었지만 가르쳐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혼자 이렇게 짐작했지요.
“북한 인권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을 것인가?
북한이 중국처럼 단계적으로 민주화 될 것인가?
정치적인 붕괴가 있으려나?
북한 지하교회들에 큰 부흥이 임하려나?”
아무튼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3-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부천 정기모임을 인도하러 갔습니다. 거기에서 목사님과 사모님, 권사님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고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새벽에 북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중보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부 나누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은혜 안에서 감사한 마음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부천 정기모임을 마치고 (주) 순전한 나드 정기모임의 예배를 인도하러 가던 중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공식 발표로는 “오전에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속보 뉴스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실제 김정일 위원장이 언제 사망했는지는 뉴스와는 다르게 하나님께서만이 아실 것입니다. 별것 아닌 이런 내용으로 논쟁하는 사람들과 우리는 다르게 반응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이 뉴스를 보면서 제 안에는 새벽에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예언적인 내용들 때문에 놀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체적인 내용들은 몰랐으며 조금 주님의 마음을 받았을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예언적인 내용들과 속보 뉴스를 통해서 제 안에 북한을 향한 주님의 긍휼의 마음이 더욱 절절하게 차오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부어주시기 원하셨던 마음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도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이미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우리가 좀 더 주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안함 격침이나 연평도 포격 사건 같이 굵직한 사건들이 있을 때만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쳐주심을 구하시면서 북한을 위하여 기도로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중보기도로 올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더욱 북한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이렇게 여러분에게 북한을 위한 기도를 독려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북한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뉴스를 보시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지나친 두려움이나 추측을 거부하시고 주님의 평안 가운데 기도해 주십시오.
* 2012년에 통일이 있을 것처럼 날짜에 주목하게 만들어 잘못 된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거절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날짜를 말씀하시어 혼란이 가중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 북한 영혼들과 북한 지하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정치적인 민주화, 경제적인 민주화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하나님! 북한을 긍휼히 여기소서!
북한의 죽어가는 영혼들과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새 일을 행하소서!”
[결론]
이 외에도 더 많은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재앙들이나 질병들, 목회자의 음란함과 돈, 명예와 관련 된 죄악상들,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부분들, 젊은이들과 문화의 영향력과 그 피해들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작년과 제 작년에 나누었던 기도제목들에 포함되어 자세히 나누고 있기에 여기에서는 중복되는 내용들이므로 거의 나누고 있지 않습니다. 그 기도제목의 글들을 읽어주시고 개인적으로 감동을 주시는 기도제목들을 붙잡으셔서 기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11년은 "기도의 종소리"가 울리는 해입니다.^^
==>> http://cafe.daum.net/NLC.TheHolySpirit/PQrO/270
* 2010년은 '약속의 해'입니다.^^
==>> http://cafe.daum.net/NLC.TheHolySpirit/PQrO/174
부디 이러한 기도제목들을 읽으시는 가운데 마음에 공감이 있으시거나 성령님의 감동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정오까지 2시간은 하나님 앞에 마음을 집중하여 중보기도 하는 시간으로 정하였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개척이 되고나서도 저희 교회는 이 기도 시간을 지킬 것입니다. 사실 이미 교회개척을 비전으로 품으면서 실천해온지 몇 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희는 2시간 동안은 가급적이면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소와 시간을 구별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어려울 경우 마음속으로 기도제목을 품고 기도하면서 일과 사역을 진행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시 동일한 소원과 감동을 주신다면 매이지는 마시고 감동과 감격 가운데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에 동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구별하여 지키시기 어려우시면 일과 사역을 진행하시는 가운데 마음에 기도제목을 품으셔서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머무시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로 동참하시는 여러분을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 될 것이며 주님의 재림이 준비 될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부어주실 수 있으신 부흥을 소망하며 간구하시되 천국에만 소망을 둔 영적 나그네로서의 삶을 행복하게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첫댓글 샬롬~! 총선과 대선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인도하심을 구하며 중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한 기도제목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주시는대로 함께 중보하길 원합니다~^^
샬롬1!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온 땅에, 이 나라 위에, 교회위에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올 한해 행하실 일들이 기대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늘 그랬듯이 전도사님의 기도제목은 마음에 감동이 옵니다..^^ 같이 힘을 보태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마음과 뜻을 구하며 우리나라와 미국, 북한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 민족과 믿는자들, 교회들, 그리고 전세계를 향한 구원의 사역이 올한해도 변함없이 지속되며,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을 움직이시고 사용하시고자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벽미명의 확신을 가지고 올한해도 힘차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협력해 선을 이루실 그분을 기대합니다
예 생각날때 마다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함께 나누어주심도 감사
감동이 온다는 것이 이런 감정이군요. 미약하나마 동참하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샬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위하여 함께 감사함으로, 신뢰함으로기도드릴께요~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들을 기도수첩에 적어서 기도하면 좋겠네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마음에 담아 주님의 심장으로
올해는 기도의 파수꾼의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길 다짐해봅니다.^^
올해 주신 주님의 기도제목들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력해서 읽고 새기며 기도하겠습니다
늦게나마 글을 읽고 기도제목 감사드립니다.마음주시는대로 기도하겠습니다.
이제야 이 글을 읽었습니다. 마치 제게 말씀하시는 듯 감동을 받습니다. 어느 해 보다도 힘겨운 해를 맞이하는 1월 믿음과 소망으로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주님에 나라와 의가 더욱 내 삶을 통하여 역사되길 기도 합니다. 깨어 기도에 동참하며 주님에 뜻에 순종함으로 나아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신앙의 최고의것이 무엇인가를 찾다가 깨달아 진것이 예수믿는 죄로 순교하는
북한 성도들을 봅니다 그 피가 희생으로 끝날가요 피값이 나타날뗀데 하늘에서야
생명의 멸류관이지만 이땅은 평화도 잇을것 이요 그들은 남한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다 죽였다든군요
저는 이 글을 이제서야 읽게되었습니다 올 한해 너무 어려운 일들이 많고 인내해야하는 것들이 많지만 인내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면서 기다리는 중에 하나님의 섭리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1번에서 인내의 해라고 가르쳐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궁금증이 생겨서 읽게 된 글인데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도해주실 것들과 행하실 선한 일들이 기대되며 놀랍고 위대하시며 목자되셔서 친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내의해...하나님을찬양합니다. 하나님을찬양합니다...
기도의종소리, 약속, 인내까지...! 삼년 동안 봐왔던 예언적 선포가 하나도 틀림없이 제 삶에 이루어 짐을 보고 놀라고 놀랐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도중보하기를원합니다
참된 주님이원하시는
복음이 전파되기를원합니다
이곳카페로인도하심을감사합니다
주님의인도하심이기대가됩니다
그가운데서주님의계획가운데
제가쓰임받기를기도합니다
올해도 얼마안남았는데요
귀한 말씀을 이제서야 읽었어요
정말 북한을 위해서 기도를 열심히 못한점 회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