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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0월18일(월요일) 올무를 풀어주시는 은혜
입력 : 2021-10-18 03:08
찬송 : ‘예수는 나의 힘이요’ 93장(통 93)
1.예수는 나 의 힘 이요 내 생 명되 시니
구 주 예수 떠 나 살면 죄 중 에 빠 지 리
눈물이앞을 가 리고 내맘에근 심 없을을 때
위로하고 힘주실이 주 예 수
2.예수는 나 의 힘 이요 내 친 구되 시 니
주 은 혜를 간 구 하면 풍 성 히받 으 리
햇빛과 비를 주 시니 추사할 곡 식 많 도다
귀한열매 주시는이 주 예 수
3.예수는 나 의 힘 이요 내 기 쁨되 시 니
주 명 령을 준 행 하여 늘충 성하 겠 네
주야로보 호 하 시며 바른길가 게 하 시니
의지하고 따라갈이 주 예 수
4.예수는 나 의 힘 이요 내 소 망되 시 니
이 세 상을 떠 나 갈 때 곧 영 생얻 으 리
한없는복을 주 시고 영원한기 쁨 주 시니
나의생명 나의기쁨 주 예 수
신앙고백 : 주기도문(마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본문 : 사사기8장33절~9장57절
8:33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35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더라 9:1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3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4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5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6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7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9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0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2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17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냈거늘 18너희가 오늘 일어나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의 아들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고 그의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들 위에 왕으로 삼았도다 19만일 너희가 오늘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운 일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려니와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21요담이 그의 형제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하여 피해서 브엘로 가서 거기에 거주하니라 22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세겜 사람들이 산들의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시켜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자를 다 강탈하게 하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26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27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베풀고 그들의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28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신복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29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네 군대를 증원해서 나오라 하니라 30그 성읍의 방백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31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러 그 성읍이 당신을 대적하게 하니 32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더불어 밤에 일어나 밭에 매복하였다가 33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행하소서 하니 34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누어 세겜에 맞서 매복하였더니 35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지라 36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도다 하니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하는지라 37가알이 다시 말하여 이르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를 따라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오는도다 하니 38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들이 네가 업신여기던 그 백성이 아니냐 청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하니 39가알이 세겜 사람들보다 앞에 서서 나가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40아비멜렉이 그를 추격하니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부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41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더니 42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3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4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5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6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47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48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49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50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51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52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5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56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8:33And it came to pass, as soon as Gideon was dead, that the children of Israel turned again, and went a whoring after Baalim, and made Baalberith their god. 34And the children of Israel remembered not the LORD their God, who had delivered them out of the hands of all their enemies on every side: 35Neither shewed they kindness to the house of Jerubbaal, namely, Gideon, according to all the goodness which he had shewed unto Israel. 9:1And Abimelech the son of Jerubbaal went to Shechem unto his mother's brethren, and communed with them, and with all the family of the house of his mother's father, saying, 2Speak, I pray you, in the ears of all the men of Shechem, Whether is better for you, either that all the sons of Jerubbaal, which are threescore and ten persons, reign over you, or that one reign over you? remember also that I am your bone and your flesh. 3And his mother's brethren spake of him in the ears of all the men of Shechem all these words: and their hearts inclined to follow Abimelech; for they said, He is our brother. 4And they gave him threescore and ten pieces of silver out of the house of Baalberith, wherewith Abimelech hired vain and light persons, which followed him. 5And he went unto his father's house at Ophrah, and slew his brethren the sons of Jerubbaal, being threescore and ten persons, upon one stone: notwithstanding yet Jotham the youngest son of Jerubbaal was left; for he hid himself. 6And all the men of Shechem gathered together, and all the house of Millo, and went, and made Abimelech king, by the plain of the pillar that was in Shechem. 7And when they told it to Jotham, he went and stood in the top of mount Gerizim, and lifted up his voice, and cried, and said unto them, Hearken unto me, ye men of Shechem, that God may hearken unto you. 8The trees went forth on a time to anoint a king over them; and they said unto the olive tree, Reign thou over us. 9But the olive tree said unto them, Should I leave my fatness, wherewith by me they honour God and man,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0And the trees said to the fig tre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1But the fig tree said unto them, Should I forsake my sweetness, and my good fruit,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2Then said the trees unto the vin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3And the vine said unto them, Should I leave my wine, which cheereth God and man,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4Then said all the trees unto the brambl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5And the bramble said unto the trees, If in truth ye anoint me king over you, then come and put your trust in my shadow: and if not, let fire come out of the bramble, and devour the cedars of Lebanon. 16Now therefore, if ye have done truly and sincerely, in that ye have made Abimelech king, and if ye have dealt well with Jerubbaal and hishouse, and have done unto him according to the deserving of his hands; 17(For my father fought for you, and adventured his life far, and delivered you out of the hand of Midian: 18And ye are risen up against my father's house this day, and have slain his sons, threescore and ten persons, upon one stone, and have made Abimelech, the son of his maidservant, king over the men of Shechem, because he is your brother;) 19If ye then have dealt truly and sincerely with Jerubbaal and with his house this day, then rejoice ye in Abimelech, and let him also rejoice in you: 20But if not, let fire come out from Abimelech, and devour the men of Shechem, and the house of Millo; and let fire come out from the men of Shechem, and from the house of Millo, and devour Abimelech. 21And Jotham ran away, and fled, and went to Beer, and dwelt there, for fear of Abimelech his brother. 22When Abimelech had reigned three years over Israel, 23Then God sent an evil spirit between Abimelech and the men of Shechem; and the men of Shechem dealt treacherously with Abimelech: 24That the cruelty done to the threescore and ten sons of Jerubbaal might come, and their blood be laid upon Abimelech their brother, which slew them; and upon the men of Shechem, which aided him in the killing of his brethren. 25And the men of Shechem set liers in wait for him in the top of the mountains, and they robbed all that came along that way by them: and it was told Abimelech. 26And Gaal the son of Ebed came with his brethren, and went over to Shechem: and the men of Shechem put their confidence in him. 27And they went out into the fields, and gathered their vineyards, and trode the grapes, and made merry, and went into the house of their god, and did eat and drink, and cursed Abimelech. 28And Gaal the son of Ebed said, Who is Abimelech, and who is Shechem, that we should serve him? is not he the son of Jerubbaal? and Zebul his officer? serve the men of Hamor the father of Shechem: for why should we serve him? 29And would to God this people were under my hand! then would I remove Abimelech. And he said to Abimelech, Increase thine army, and come out. 30And when Zebul the ruler of the city heard the words of Gaal the son of Ebed, his anger was kindled. 31And he sent messengers unto Abimelech privily, saying, Behold, Gaal the son of Ebed and his brethren be come to Shechem; and, behold, they fortify the city against thee. 32Now therefore up by night, thou and the people that is with thee, and lie in wait in the field: 33And it shall be, that in the morning, as soon as the sun is up, thou shalt rise early, and set upon the city: and, behold, when he and the people that is with him come out against thee, then mayest thou do to them as thou shalt find occasion. 34And Abimelech rose up,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by night, and they laid wait against Shechem in four companies. 35And Gaal the son of Ebed went out, and stood in the entering of the gate of the city: and Abimelech rose up, and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from lying in wait. 36And when Gaal saw the people, he said to Zebul, Behold, there come people down from the top of the mountains. And Zebul said unto him, Thou seest the shadow of the mountains as if they were men. 37And Gaal spake again, and said, See there come people down by the middle of the land, and another company come along by the plain of Meonenim. 38Then said Zebul unto him, Where is now thy mouth, wherewith thou saidst, Who is Abimelech, that we should serve him? is not this the people that thou hast despised? go out, I pray now, and fight with them. 39And Gaal went out before the men of Shechem, and fought with Abimelech. 40And Abimelech chased him, and he fled before him, and many were overthrown and wounded, even unto the entering of the gate. 41And Abimelech dwelt at Arumah: and Zebul thrust out Gaal and his brethren, that they should not dwell in Shechem. 42And it came to pass on the morrow, that the people went out into the field; and they told Abimelech. 43And he took the people, and divided them into three companies, and laid wait in the field, and looked, and, behold, the people were come forth out of the city; and he rose up against them, and smote them. 44And Abimelech, and the company that was with him, rushed forward, and stood in the entering of the gate of the city: and the two other companies ran upon all the people that were in the fields, and slew them. 45And Abimelech fought against the city all that day; and he took the city, and slew the people that was therein, and beat down the city, and sowed it with salt. 46And when all the men of the tower of Shechem heard that, they entered into an hold of the house of the god Berith. 47And it was told Abimelech, that all the men of the tower of Shechem were gathered together. 48And Abimelech gat him up to mount Zalmon, he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and Abimelech took an axe in his hand, and cut down a bough from the trees, and took it, and laid it on his shoulder, and said unto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What ye have seen me do, make haste, and do as I have done. 49And all the people likewise cut down every man his bough, and followed Abimelech, and put them to the hold, and set the hold on fire upon them; so that all the men of the tower of Shechem died also, about a thousand men and women. 50Then went Abimelech to Thebez, and encamped against Thebez, and took it. 51But there was a strong tower within the city, and thither fled all the men and women, and all they of the city, and shut it to them, and gat them up to the top of the tower. 52And Abimelech came unto the tower, and fought against it, and went hard unto the door of the tower to burn it with fire. 53And a certain woman cast a piece of a millstone upon Abimelech's head, and all to brake his skull. 54Then he called hastily unto the young man his armourbearer, and said unto him, Draw thy sword, and slay me, that men say not of me, A women slew him. And his young man thrust him through, and he died. 55And when the men of Israel saw that Abimelech was dead, they departed every man unto his place. 56Thus God rendered the wickedness of Abimelech, which he did unto his father, in slaying his seventy brethren: 57And all the evil of the men of Shechem did God render upon their heads: and upon them came the curse of Jotham the son of Jerubbaal.
말씀 : 기드온이 세상을 떠나자 그가 남긴 흠결은 이스라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기드온은 많은 아내를 뒀으며 자녀는 70명이나 됐습니다. 이것은 기드온이 걸려든 올무였습니다.
그에게는 아비멜렉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가나안의 왕처럼 산다고 여겼습니다. 아버지 기드온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 이스라엘의 구원자였는데, 아들은 이런 의미를 몰랐습니다. 아버지를 왕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죽으면 자신이 그 뒤를 잇고 싶다는 욕심이 많았습니다. 기드온이 죽은 후 그는 외가 쪽 사람들을 부추기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안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자. Let's rule Isarel in my house.”
이런 꼬드김에 넘어간 아비멜렉의 외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좇아 아비멜렉을 지도자로 추대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살인 청부업자들을 동원해 기드온의 의로운 아들 70명을 학살한 것이지요. 이것은 바알 신앙의 세계관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끔찍한 일도 서슴지 않았던 겁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의리 따윈 필요 없었던 거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과정을 다 보고 계셨습니다. 기드온을 배반한 사람들은 또다시 아비멜렉을 배신합니다. 한 여인이 맷돌로 아비멜렉을 죽이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 장면을 마주하면 처음 여호와께서 기드온을 찾아왔을 때를 떠올려보게 됩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There is Jehova with you big mighty man.”
하나님은 이렇게 부르셨고 이런 부름을 받은 기드온은 용사 300명과 전쟁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쟁터에는 하나님의 전쟁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가득했지요. 하지만 영광스러웠던 이 이야기는 계속될 수 없었습니다. 아비멜렉의 처참한 죽음으로 끝이 났으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침묵하지만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아들 70명이 학살을 당할 때, 가까스로 도망쳐 나온 막내아들 요담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사사기9장56~57절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56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70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56Thus God rendered the wickedness of Abimelech, which he did unto his father, in slaying his seventy brethren: 57And all the evil of the men of Shechem did God render upon their heads: and upon them came the curse of Jotham the son of Jerubbaal.”
이렇듯 하나님의 은혜는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올무처럼 여겨지는 장애물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불완전한 법입니다. 온전히 우리의 힘으로 올무에서 벗어나기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다면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겁니다. 그리고 은혜를 베푸실 겁니다. 우린 그런 주님의 존재를 믿어야 합니다.
기도 :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 우리 삶은 늘 불완전하기 때문에 주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우리를 의로운 자리에 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 우리 삶은 늘 불완전하기 때문에 주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우리를 의로운 자리에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3628&code=23111511&cp=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