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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진보우파
 
 
 
카페 게시글
문학.독서 이야기 엉성한 소설 (습작 중인 3000장 분량의 36편 소제목 중 일부인 7편을 한번 발췌해본 것임.)
풍걸 추천 0 조회 180 19.06.15 22: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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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5 23:45

    첫댓글 오! 풍걸님
    연작 이오니 다음편도
    마음졸이며 기다립니다.

    너무도 생생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6.16 07:03

    습작을 ok일베님이 혹 야근하실 때 시간 때우시에 지겹지 않도록 쬐끔 도움 될까봐 끄집어 올린 것인데, 첫 편을 올릴 걸 그랬나 봅니다. 완성까지는 이 년 쯤 걸리지 않을까 싶군요.(셀 수 없는 수정도 거쳐야 하고요.) 구국헌신하다 몸상하시면 마음 아픈 분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감사하쥬.

  • 19.06.16 21:29

    @풍걸
    마음이 이끄시는 데로 올려주세요
    일독, 재독해도 참 좋습니다
    단지 풍걸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9.06.16 05:59

    매우 훌륭한 작품입니다 많은 경험과 풍부한
    상상력과 역사적 통찰이 있기에 가능한 소설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9.06.16 07:32

    애국의 대웅이신 일송정님께서 졸작을 너무 과대평 하여 주심에 고마움을 먼저 쪼아려 표합니다. 꾸준히 소개해주시는 작품소개는 항상 살펴 저의 살로 보충시키고 있지요. 편찮으시다던 존체가 아무래도 염려되는데 순환계같으니 휴대용진동암마기를 한번 사용해보심을 권합니다. 저의 부친이 92세 신데 요양원에 가게 될까 우려하시는 것 같아 방 하나를 병실처럼 꾸미고 침대도 병원 침대로 바꾸어놓고 매일 주기적으로 진동암마기로 자극을 드린답니다. 청컨대 건강을 잘 보존해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19.06.16 06:41

    훌륭한 소설 잘 읽었습니다 ...
    가슴을 졸이게하며 손에 땀이나는
    듯한 긴장감도 있었습니다
    이긴 글을 쓰시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신 풍걸님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6.16 07:07

    아직 시작도 않했는데 뭘 그래용. (다른 글 좀 읽어보고 나중에 저 위에 인사하러 감. 외출도 잠깐 하고용.)

  • 19.06.16 16:41

    풍걸님 소설 단숨에 읽었습니다.
    다음이 기대 됩니다.

  • 작성자 19.06.16 17:09

    초돌님! 허리는 좀 어떠신지요. (배에 지방이 좀 생기면 많이 개선되는데요. 허리 굽은 할머니들도 펴지는 것을 많이 보고 호전되었기에 참고로 드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 19.06.16 18:12

    @풍걸 허리는 아팠다 안 아팠다 합니다.
    배에 지방은 많이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19.06.16 19:15

    @초심으로 돌아가자 배의 적당한 지방은 인체의 방어막입니다. 오래 전 경부고속도로에 눈이 쌓여 차량통행이 오래토록 불가했을 때, 배지방이 있는 분들이 먼저 고통을 느꼈지요. 그리고 한참 후 이분들의 인체가 배지방을 녹여 영양분으로 전환하고 있을 때, 지방없는 분들은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살기 위해 깡다구로 멀고 먼 거리를 걸어가 먹거리를 구하러 다녔지요.
    도로가 개통되었을 때 뱃살분들은 얼굴만 홀쪽하였지만 없는 분들은 뇌에 혈류가 줄어 거의 실신상태였답니다. 부담없이 많이 자시고 건강하십시오.

  • 19.06.16 20:33

    @풍걸 감사합니다.
    부담없이 먹고 건강해지겠습니다.

  • 19.06.16 21:25

    @초심으로 돌아가자
    반갑습니다 초돌님
    다음주에는 만나기를 기다리며

  • 19.06.16 21:30

    @ok 일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ok일베님!
    필승!

  • 19.06.17 00:09

    어제부터 읽다가 중간에 전화 와서 끊기고,^^ 또 읽다가 끊기고, 여차저차 해서 오늘 대중교통 이용 하는 차 안에서
    읽기를 마무리👌 ㅎㅎ

    손에 땀을 쥐고 가슴이 콩닥 콩닥 하면서 읽었습니다.
    남장수 부상은 어찌 됬을까요?? 혹시 죽은건 아니겠죠?^^

    그런데 북동의 만주벌판
    저의 머릿속에는 춥고 얼어붙은 허허 벌판 황무지 밖에 상상이 안됬었는데....^^

    갑자기 밀림이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

    슬프고 처절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가운데 스릴과 재미가 있습니다👍 풍걸님 상상력은 어디까지이신지 ....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백조"라는 이름에서 희망을 봅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19.06.17 03:45

    안녕! 요 지역은 그야말로 원시생태의 보물창고이자 자연의 신비가 고스란히 옛대로 숨 쉬는 무림(茂林)의 창해(滄海)로 세계 4대수렵지 중 명성 높은 곳이랍니다. 흑룡강, 우수리강 유역들이지요. 실제로 백조무리라 그렇게 불렸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우찌 달았는지 아직도 전 몰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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